⑤ 종족적 메시아 활동과 통반격파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⑤ 종족적 메시아 활동과 통반격파

본연의 고향 땅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부정할 수 있어요? 복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환고향을 하라고 해서 자기 마을의 통반격파를 완수한 기반 위에 국가 기반 완수해야 합니다. 각 가정의 출발점을 세워서 소생·장성·완성을 통하는 것입니다. 가정은 소생이고, 통·반은 종족 장성이고, 국가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이 셋이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종족을 연결할 수 없고, 국가를 연결할 수 없고, 세계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218-184, 1991.7.28)

통박격파를 왜 하느냐? 지금까지 정부가 나를 반대하는 것은 문 총재가 가정까지 들어가면 큰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 총재가 자리잡아야 할 곳은 정부가 아닙니다. 정부에는 평화의 기지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디냐? 가정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가정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가정을 올바로 잡아 줘야 합니다.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되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가지고 가정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203-253, 1990.6.26)

이제부터는 통반격파를 위해 전국의 3,600개의 면과 통을 중심삼고 조직을 편성해가지고 완전히 배치할 겁니다. 여기 본부에 있는 사람도 잘 알아 둬야 합니다. 앞으로는 여기가 자기 고향이 아닌 사람이 여기에 참석했다가는 다 후려갈길 겁니다. 왜 그러냐? 종교 세계에 있어서 환고향하라고 하는 선물을 주었는데 왜 안 가느냐는 거예요. (197-207, 1990.1.14)

이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면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은 해방됩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통반격파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일족을 중심삼고 통반격파, 이것이 결정되게 될 때는 공산당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것입니다.

선생님이 국가 기준까지 실체를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닦아 와가지고 미국 중심삼은 국가의 승리적 기반을 가져왔기 때문에 여기에서 대한민국이 국가를 거쳐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여기에 접붙여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4천만 민족을 딱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하나 됐다 할 때는 여러분의 가정에는 사탄이 참소할 곳이 없습니다. 개인으로 참소할 수 있는 기반을 넘어섰고, 가정으로, 종족으로 참소할 기반을 넘어섰습니다. 세 종족을 연결시키면 민족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188-315, 1989.3.1)

종족적 기반만 해결하면 민족은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젠 이것이 뭐냐 하면 통반격파 문제입니다. 통반격파는 종족권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부락 하게 되면 부락, 통·반이 전부 다 종족권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반격파라는 말을 써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면 통반격파가 완료되나요. 안 되나요? 완료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움직여야 되느냐? 선생님이 일생을 걸고 수고한 모든 수난길을 헤아려 가면서 눈물과 더불어 자기 고향, 부모 형제가 자기 친족을 위해서 울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눈물로서 에덴동산에서 이별해야 했던 친족들이, 다 산지사방에 있던, 수많은 원수국가들과 싸워서 망할 수 있는 사탄 지역 됐던 것이 이제 다시 돌아가가지고, 눈물로서 하나 돼가지고 만국을 수습하고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만국을 대표한 가정을 통해서 눈물로 상봉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해방의 깃발이 꽂히게 될 때, 만국은 그걸 중심삼고 영원히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7-174, 1989.2.5)

통반격파 하라는 말은 파괴시키라는 게 아닙니다. 그 말을 가지고 따지는 사람은 `통반격파가 뭐냐? 통반소화라고 하든가 해방이라든가 해야지.` 그러겠지만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왜? 거기에는 거짓사랑이 남아 있고, 거짓핏줄이 남아 있고, 자기를 위하라는 거짓생명이 있습니다.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그 길을 가겠다고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미친 자식이라고 합니다. (203-254, 1990.6.26)

통반격파의 의의를 알아야 됩니다.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사상적인 면에서 180도 참부모의 심정권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204-321, 1990.7.11)

내가 말하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만민의 것이요, 천지의 것입니다. 사랑으로 나에게 전수된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서 나도 참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무조건 여러분에게 주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데는 피와 살과 정성을 보태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의 있는 마음씨를 본받아서 여러분의 아내의 마음, 아들딸의 마음, 이웃인 여러분의 마을, 더 나아가서는 통·반에 주게 되면 통반격파가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9-375, 1990.2.21)

아담과 해와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는 결국 가정 정착의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통반격파 운동을 전개한 것입니다. 가정이 정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한국에 있는 가정들에게 선생님의 사진을 거는 운동, 기를 다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완전히 사탄세계와 하늘편 세계를 갈라놓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가정에 참부모의 존영을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218-125, 1990.7.14)

지금 통반격파에 있어서 리·통의 조직을 선생님이 다 만들었습니다. 8만 세대에 해당하는 모든 가정들에게 부모님의 존영과 깃발을 다 나누어 줘가지고 7월 3일부터 9일까지 참부모 선포, 구세주 선포, 메시아 선포, 재림주 선포까지 했습니다.

재림주 선포가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메시아가 뭐예요? 재림주입니다. (238-337, 1992.11.22)

본연적 심정이 폭발되는 하나의 기원이 되지 않고는 산정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히말라야와 같은 산정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뭘 가지고? 사랑의 힘 가지고,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외부의 세계는 나라가 합해가지고 똘똘 뭉쳐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 반대하는 와중을 책임지고 가서 격파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싸우는 겁니다. 내가 미국 가서도 그 싸움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격파! 통반격파지요? (214-114, 1991.2.1)

남북통일시대에 해야 할 첫 번째는 통반격파입니다. 지금 부르짖는 것이 통반격파지요? 통반격파를 통해서 선생님 사진을 붙이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사상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212-139, 1991.1.2)

환고향하라고 했지요? 나도 대한민국을 찾아와서 꼭대기들을 다 흡수했습니다. 문 총재 하면 `아, 그분은 애국자다!` 이러게 돼 있습니다. 잘났다는 사람들에게도 `이러이러하니 남북통일 총선 대비 전국대회를 하는데 반대할 거요, 지지할 거요?` 하면 `반대를 왜 하겠습니까? 지지합니다!` 하는 통첩을 다 받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통첩도 안 했습니다. 만약에 반대하면 내가 힘내기를 해서 밀어 제낄 것입니다. 내가 손을 대면 서릿발같이, 암만 큰소리해도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습니다. (213-52, 1991.1.13)

통반격파는 가서 총칼로 협박하고, 공갈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말씀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밤이나 낮이나 활동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도, 또 나쁜 일을 하면서도 `우리 아들딸은 저 사람들을 본받게 해야 되겠다.` 하고 통일교회를 찬양하면 술 좋아하는 악마가 거기 붙었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싸우던 녀석들도 통일교회에 입교하더니 안 싸우는 것을 보고 `우리 아들딸도 통일교회 교인들같이 되어야 할 텐데…` 하고 생각하면 사탄이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12-101, 1991.1.2)

가정에 자리를 잡으면 180도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부모님의 사진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벌써 부모님 명령과 일치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마치 모세가 장대에 뱀을 든 걸 본 사람은 살아난 것같이 사는 것입니다. 딱 그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깃발 보고 저주했다가는 앞으로 눈이 병신이 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여서 달지 않아서 그렇지. 사진을 붙이는 것도 정성을 들여가지고 붙이면 손가락질을 했다가는 손가락이 까부러지지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218-73, 1991.7.2)

통반격파를 위해서 가정을 찾아가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잃어버렸고, 그것이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린 기원이 됐으니, 이제 선생님이 세계로부터 탕감해가지고 대한민국 가정을 전부 다 감싸가지고 방향 전환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주체사상이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주인의 사상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을 선포하신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이 참된 부모니 이 땅 위의 참된 부모의 입장에서 참된 스승의 자리, 참된 주인이 될 수 있는 세계적 판도권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지금 행사를 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알겠어요? (204-126, 1990.7.1)

통반격파 조직만 완료하게 될 때는 집집마다 깃대를 꽂고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하루에 세 사람이 왔다 가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가정만 되면 다 구원받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신세를 지우는 것입니다. 반대하지 말라고 신세를 지우는 것입니다. 내 신세 다 졌지요? 미국에 데려다 교육하고 말입니다. 빚을 단단히 졌는데 참부모라고 한다고 해가지고 반대할 수 있어요? 선생님 중심삼고 이루어진 모든 사실, 선생님 말씀으로부터 해서 정신적 분야와 물질적 분야에서 혜택을 다 받았습니다. 누가 반대해요? 전부 다 나발 불고 북 치라면 나발 불고 북 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단계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을 선포하고 환영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정상을 넘어 사탄이 지금까지 무대로 해왔던 이 지구성을 밟고 올라서가지고 한국에 돌아와서 하늘나라와 연결시켜가지고 왕권 정착 선포식을 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꽉 내려 누르는 것입니다. 딱 정신을 통일하게 되면 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먹으로 때리는 게 아닙니다. 생각만으로 다 제압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200-346, 1990.2.27)

통반격파 운동은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운동입니다. 모든 것을 국가를 중심으로, 통으로부터 반으로부터 다 돌아가기 시작하면, 조직체로서는 통과 반만 통일하게 되면 전부 다 끝나는 겁니다. 그것은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 중심삼고 수직으로는 가정과 통·반, 횡적으로는 자신과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이렇게 자신을 중심으로 하여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준을 가지고 가정 전환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때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될까요? 참부모의 사랑과 더불어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중심으로 돌아감으로써 사탄은 역사를 통해서 아무 참소 조건도 밀어낼 수 없는 겁니다. (213-254, 19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