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승패의 마지막 보루는 통반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2) 승패의 마지막 보루는 통반

이제 통반격파를 왜 해야 됩니까? 타락은 가정에서 했습니다. 반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통·반입니다. 반 가운데 가정입니다. 가정격파.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을 절대 믿어야 되고, 하나님이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듯이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 아내와 남편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3대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자리에 동네의 친척과 나라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통일권의 방향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73-179, 1988.2.14)

지금 표준은 통·반장 격파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일가, 종족적 판도를 중심삼고 성사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판도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종족권이 사방에서 해방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국에 통·반 해방권이 벌어지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여기에서 명령을 하고 다짐을 받은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66-259, 1987.6.7)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뿌리를 내려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뿌리가 내릴 곳은 도 조직체가 아닙니다. 도 아래 군이 있고, 군 아래 면과 리가 있지만 그것들은 다 붕 떴으니 여기는 사탄이 들어와 우거할 수 있는 터전이 닦여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에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을 원리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가 통·반을 격파하는 목표를 단일목표로 삼아야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복귀의 목표는 단 하나인 것입니다. 인간이 과거 시대나 현재 시대나 미래 시대를 막론하고 완성을 향한 목표도 하나입니다. 개인 완성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을 위해서 통·반을 중심삼고 철옹성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171-299, 1988.1.2)

지금 대한민국이 실패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통·반 조직을 중심삼고 국민교육을 못한 데 있습니다. 전부 다 조종하여 군까지 못 갔습니다. 도에서 왔다갔다하고 행정부에서 조직을 만들어가지고 전부 국고만 소모하고 다 날려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반장을 중심삼아가지고 모든 걸 투입하여 여기에서 성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세포를 보호해서 세포 번식을 해야 됩니다. 세포 자체가 사상무장을 해가지고 우리가 커서 이웃동네에 하나 되어야 되겠다고 하고 서로 하나 되겠다고 하는 이것이 큰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결속을 해야 됩니다. (165-50, 1987.5.19)

우리가 통반격파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남북통일시대를 맞아 사상과 조직을 다지자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조직으로 움직이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우리의 입장을 준비시키자는 것입니다. (남북통일-728)

지금이 중요한 마지막 고개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한 것이 면·동(面洞)을 중심삼고 통·반(統班)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큰 기관도 아니고, 중앙청도 아니고, 어떠한 도시도 아니고, 점령하는 것은 동을 중심삼고 통과 반, 면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다 들어가는 겁니다. 어떤 훌륭한 사람이나 못난 사람, 그 나라의 최고의 인물들로부터 최하의 사람, 계급을 초월해서 다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구장이라든가 지부장들도 이제는 활동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도가 아닙니다. 통·반장에 있습니다. 동을 중심으로 통·반장이 활동무대라는 것입니다. (167-10, 1987.6.14)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전부 다, 각 정권이 통·반장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정치적 방향이라든가 어떠한 교육을 못해봤다는 것입니다. 민족적 교육을 못했다는 겁니다. 사상교육을 못했습니다. 각 도지사를 모아 놓고 하고 군수들이나 모아 놓고 하고 반에서 한 명씩 모아가지고나 했다는 것입니다. 사상교육의 주인이 통·반장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뿌리가 없습니다. 뿌리를 못 박았다는 겁니다. 부평초와 마찬가지입니다. (165-224, 1987.5.27)

첫째는 통·반장 격파 문제, 그 다음엔 면 격파 문제, 리까지…. 그래 놓으면 완전히 조직화될 것입니다. (165-19, 1987.5.19)

통을 중심삼아가지고 반 소화를 어떻게 불붙이느냐 하면 문제가 이제 생사 문제를 결정하는 겁니다. 전부 다 집이 문제입니다. 선거 때에 움직이게 할 것은 뭐냐? 도시나 시장을 중심삼아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군수를 중심삼아가지고는 안 움직이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통·반장을 중심삼고 반을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165-18, 1987.5.19)

통·반장 중심삼고 소화하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이 조직 편성 하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삼척동자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통·반장만 딱 배치해 놓으면, 그건 오래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165-324, 1987.5.27)

여러분이 일선에서 싸우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통·반을 중심삼고 눈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여야 합니다. 타락한 운명, 여기 저끄러진 이 비애의 운명을 타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합니다. 하늘이 여기에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하늘이 떠납니다. (166-172, 1987.6.5)

여러분들이 이 운동 하는데, 구두가 몇 켤레 떨어지도록 해야 됩니다. 통·반장을 찾으려면 자동차로는 안 되는 겁니다. 걸어가야 됩니다. 구두를 몇 켤레 버리더라도 걸어다니라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면서 하루에 세 번, 네 번 노크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의가 한 번밖에 노크를 못했을 것 입니다. 하루에도 통·반에 강의를 몇 번씩 가게 되면 땀에 젖게 되는데 그러면 목욕을 해야 합니다. 그래 보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역사해주나, 안 해주나 말입니다. 불이 붙어 나가나, 꺼져 나가나 보라는 겁니다. 선생님의 말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해보라구요. (167-40, 1987.6.14)

선생님을 중심삼아가지고 여러분은 나가서 모든 통·반을 격파하는 초소가 되어가지고 같은 빛을 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크게는 못해도 같은 빛을 발하라는 겁니다. 파란 불을 비추어야 될 텐데 빨간 불을 비추면 되겠어요? 거기에 노란빛을 비춰도 안 되는 것입니다. 같은 빛을 비춰야 됩니다. (167-40, 1987.6.14)

선생님이 지시한 모든 초점은 확실합니다. 통·반장,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166-253, 1987.6.7)

우리 목표가 간단하지요? 통·반장만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울고 불고 해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통·반에 배치가 다 되는 겁니다. 그것은 대학교 학생도 하는 겁니다. (165-305, 1987.5.27)

우리가 가정을 딱 붙들어 놓으면 됩니다. 모두가 가정 가운데 얽매인 사람들 아니에요? 가정만 붙들면 국회의원도 붙들리고, 장·차관도 다 붙들리고, 청와대의 대통령도 붙들린다는 것입니다. 전체 통·반장 하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국회의원하고 국가의 중요 위정자들, 각료들하고 군대 막료들까지도 완전히 통·반장 운동에 움직이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싸움 없이 우리는 만들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67-21, 1987.6.14)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닙니다. 우리가 하자는 것은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통·반을 잡자는 것입니다. 통·반을 잡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겁니다. (167-24, 1987.6.14)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북한의 조직이라는 것은 통반격파를 못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지하공작 하지만 통·반까지 들어내가지고 격파 운동을 소화하지 못합니다. 점조직·선조직은 행정으로 조직하지만 통반격파는 못합니다. 통반격파만 하면 다 걸려듭니다. 다 무너집니다.

점조직도 걸리고, 선조직도 걸리고, 체제가 다 걸립니다. 이것은 북한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내려왔을 때는 이것을 딱 해놓고 머리 숙이면 되는 것입니다. 남한 4천만이 보따리를 지고 전부 다 들어가서 야곱이 에서를 굴복시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년 동안 모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서 이것 형님 것입니다 하고 몽땅 줘 버리면 북한은 완전히 굴복하는 것입니다. (172-97, 1988.1.9)

이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통반격파 운동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격파 운동을 위해서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앙의 체제, 도의 체제, 군의 체제, 면의 체제를 정립시키는 것입니다. 면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통·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나라 체제는 큰 둘레입니다. 도 체제는 그 다음의 둘레이고, 군 체제는 그 가운데 둘레이고, 면 체제는 그 다음 둘레입니다. 반을 중심삼아 보면 통은 그 다음 둘레인 것입니다. 복귀는 개인복귀에서 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 이렇게 나아갑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체제적으로 볼 때에 국가도 국민연합처럼 전부 다 국가 조직이 있습니다. 도 조직이 있고, 그 다음에는 군 조직이 있고 면·리(통)·반 조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한국의 국가 조직체제입니다. 그러면 반은 무엇을 대표하느냐? 물론 통을 대표하지만, 이중 목적이 있습니다. 직접 목적은 반을 위한 것이고, 전체 목적은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통과 반이 전부 다 하나 되는 것은 국가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구조와 마찬가지의 조직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171-299, 1988.1.2)

첫 번째는 조직, 두 번째는 단결, 세 번째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움직이기 위한 3대 요소입니다. 철저한 조직권 내에 섬으로써 사방팔방으로의 연락을 백 퍼센트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심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이러한 기준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위치, 조직권 내의 자기의 위치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치가 없으면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위치를 결정하고서만 일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노력함에 따라서 그 위치가 여하히 크게 되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위치 결정은 조직력을 강화해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입니다. (15-191, 196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