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장 통반격파 운동을 왜 해야 하나?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제 3 장 통반격파 운동을 왜 해야 하나?

1) 통반격파 운동을 다시 하는 이유

통반격파를 왜 안 하고 있어요? 임자네들이 살 길이 그겁니다. 그 운동 기반 밑에서, 이번에 고향에 돌아가가지고 지금까지 활동하던 모든 인근 자기 군·면, 자기 동네 전부 다 자기가 책임지고 통반을 움직여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수가 없으니까 고향에 들어가서 그거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같이 먹고 자고 그렇게 그럴 때가 아닙니다.

앞으로 지방 군민, 농민들 동원해가지고 데모해 나옵니다. 지금 공장에서 데모한다고 야단하는데 공장 데모는 회사에서 마음대로 목 자르면 뿔뿔이 자기 고향 돌아가기 때문에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지만 농민들이 결합해가지고 데모하게 되면 만년 정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81-151, 1988.9.5)

어떻게 하든지 우리의 종족을 중심삼아가지고 통반격파 운동을 실현하기 위한 중간적인 집합, 훈련을 하기 위한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그것을 이번에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단시일 내에, 단시일 내에 해가지고 실적을 봐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한 면에서 세 부락만 되면 면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동시에 군 전체, 면 하나를 소화시키면 군 전체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겁니다. 하나의 군 전체만 되게 되면 이 케이스로서 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는 이 전체의 통반격파 조직 편성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게 시급하다는 겁니다. (184-326, 1989.1.2)

여러분, 선생님이 통반격파를 명령한 지 4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돈을 대줘야 되겠어요? 애국하는데 선생님이 돈을 대줘야 되겠어요? 피를 팔아서, 땅을 팔아서, 집을 팔아서 대왔습니다.

처자와 모든 형제와 내 일족을 희생시키면서 애국해 왔습니다. 전통을 밟아야 할 통일의 무리들이 자기 자세와 처신을 망각하고 갈 길을 모르면 망국지종(亡國之種)이 되는 겁니다, 망국지종. 내 눈앞에 쓰러지는 자가 나타나리라고 보는 겁니다. (185-65, 1989.1.1)

여기 정당의 당수 해먹겠다는 사람들, 자기 당일 줄 알고 있지요? 대한민국이 자기 것인 줄 알고 있지요? 선생님이 한국 통일 협조 안 하면, 왱가당댕가당 됩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통반격파. 이 향리를 위해서 하면 전부 다 종족의 이름으로 통반격파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깨끗이 됩니다.

이 사탄세계야 뭐 문제없습니다. 통반격파라는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185-129, 1989.1.3)

선생님 일대에 해방을 가져와가지고 자유천지를 바라보며 이 3년 노정에 있어서 앞으로의 남북통일의 운세를 몰아서 철주를 박아 놓아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4천만 민족을 전부 다 품어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는 저 꼭대기의 정당 책임자가 되려고 안 합니다. 그들의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고 동생이 되자 하는 전략전술법이 오늘날 통반격파 운동임을 알지어다. 그걸 위해서 하나님같은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197-106, 1990.1.7)

이 3년 동안에 하늘은 버리고, 땅만 들여다봐야 됩니다. 지옥 밑창까지 가겠다고 하고, 선생님 하라는 대로 통반격파를 해가지고 가정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해야 됩니다. 가정 가정에 막힌 것이 뭐냐? 책임분담으로 막혀 있습니다. 이 담을 헐어야 됩니다. 탕감복귀의 담으로 막혀 있으니 이걸 헐어야 됩니다. 혈통 전환을 해야 됩니다. 전부 다 잘라서 접붙여야 됩니다. 이렇게 거국적으로 움직이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197-111, 1990.1.7)

내 손에 달려 있습니다. 돼먹지 못한 녀석들은 전부 다 모가지를 따 버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통반격파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주인 되는 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종도 못 됩니다. 김일성을 잡는 일이 그것이고 나라 살리는 게 그겁니다. 요즘에 공산당 패들이 전부 다 지방에서 활동하는데, 지방은 내 손으로 요리해야 됩니다. 대학 교수가 유명해도 대학 교수 가지고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이 정신차려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애국자보다도 앞서야 되고, 북한의 어떤 애국자보다도 앞서야 됩니다. 이제 통반격파 조직을 하게 되면 김일성은 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노동자와 농민 조직이 통반 아니에요? 못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중앙에 돈 쓰지 말라! 통반에 써라.`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대통령을 하더라도 반대 안 받습니다. 알겠어요? (198-348, 1990.2.11)

복귀는 뭐냐?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문 총재가 천하에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갔다 하더라도 순환하는 제일 밑은 가정입니다. 통반격파입니다. 통반격파가 뭐냐? 사탄세계의 모든 가정들에 대해서 근원적으로, 혈통적으로, 문화적으로, 생활적으로 침투할 이걸 전부 다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격파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204-118, 1990.7.1)

통반격파와 더불어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종적 기반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횡적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정에 있어서 딱 90각도가 되어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는 참어머니 참아버지요, 내 아들딸은 참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의 함성이 이 땅 위에 솟구치게 될 때 지상세계의 사탄권은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출발했으니 가정에서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통반격파는 사탄세계의 가정을 전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혈통을 전복시키고 의식적인 모든 내용을 전부 다 소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입니다. (208-344, 1990.11.21)

우리가 하자는 것이 통반격파입니다. 가정에서 타락하여 세계적으로 번식되었던 것을 문 총재가 거꾸로 올라와가지고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으니, 한국의 모든 가정을 방문해가지고 지금까지 뿌리박혀 있는 사탄편적 모든 사랑의 인연을 뒤집어 박자는 것입니다. `격파`입니다. 여기에는 투쟁의 개념이 있습니다. `격파`라는 말이 뭐냐면 악마를 흔적도 없이 불살라 버리자는 것입니다. 이걸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가정으로서 하나님을 모시게 될 때, 여기서부터 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209-233, 1990.11.29)

오늘날 서울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제시하는 통반격파는 가정 기준에 있어서 참부모의 아들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부를 만들고, 하나님이 보고 싶었던,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이루어져야 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내와 남편, 자녀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족, 일국, 일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재현시켜야 됩니다. 그리하여 세계만민을 내 아들딸로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다고 선포해야만 지상에 해방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악한 세계, 흑암의 세계는 물러가고 새로운 광명의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이 문을 열려니 하늘은 문 총재에게 세계의 핍박 과정, 국가의 핍박 과정을 겪게 한 것입니다. 여기 대통령들 전부 다 내 신세 지지 않았어요? 반대하던 그들이 자연 굴복하는 것입니다. (210-42, 1990.11.30)

우리는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적 소원을 이루어야 됩니다. 가정에서부터 그릇된 것을 가정에서부터 뒤집어 놔야 됩니다. 하늘나라가 나라를 통해서 나옵니다. 나오는 데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를 통해서 나옵니다. 사탄세계의 반대의 가정에서부터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전부 다 반대입니다.

참부모라는 말도 반대입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부모는 뭐예요? 참부모하고 반대 아니에요? 자기를 낳은 부모는 거짓부모라는 말 아니에요? 그 말이 하나님편에서는 맞습니다. 또 사탄편에서도 맞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강조하면 사탄은 물러가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탄은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뒤집어 놓는 겁니다. (210-94, 1990.12.1)

생명의 씨를 뿌려야 됩니다. 정성껏, 정성껏, 파고 고르고 정성껏 뿌리라는 것입니다. 10년 20년이 되면 반드시 그것이 내 가지가 되어 모르는 사이에 큰 둥지를 틀어가지고 큰 것 자체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끔 열매를 맺어가지고 저 나라의 높은,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에 갈 수 있느니라! 아멘. 그러니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210-99, 1990.12.1)

왜 통반격파를 해야 되느냐? 복귀역사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로부터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참부모의 문을 통해가지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타락의 문으로 나와 번식되었던 것이 전부 참부모의 문을 통해가지고 에덴에서 출발했던 것을 중심삼고 다시 돌아 올라가야 됩니다. 돌아 올라가는 그 주류가 누구냐 하면 통일교인입니다. 돌아 올라갈 때에는 누더기 보따리짐 같은 것은 필요없습니다.

사탄이 더럽힌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하고 수정과 같이 맑아야 됩니다. 증류수와 같이 깨끗한 참사랑의 몸 마음을 가지고 이 땅 위에 현현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될 참사랑의 후계자라고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11-129, 1990.12.29)

`통반격파` 할 때 `격파`라는 말은 전투에서 쓰는 말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이 모든 습관을 뽑아 버리자는 것입니다. 뽑아 버리고 여러분을 따라 하늘편적 습관을 여기서 확립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느니라! 아멘. 그런 정병으로서, 맏아들 맏딸로서 역사시대에 새로운 여명기를 맞이하여 선포하는 데에 출전한 정병들이 통반격파 용사들입니다. (213-53, 19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