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남북통일 방안도 통반격파 운동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3) 남북통일 방안도 통반격파 운동

한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문 총재를 중심삼고 남북통일로 전진해야 된다.` 이렇게 이미지가 다 잡혔습니다. 대통령도 남북통일 하는 데는 협조하게 되어 있지, 반대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볼 때, 이제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됩니다. 더욱이 3파벌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가 통반격파를 해서 조종만 딱 하는 날에는 낮잠만 자더라도 발꿈치를 붙들고 `아이구, 주님! 살려주소!`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혜의 왕 아니에요? 어쩌면 이렇게 딱 들어맞게 해가지고 욕을 먹어도 망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남느냐는 것입니다. (199-88, 1990.2.15)

통반격파를 하는 겁니다. 지하에 묻혀 있던 간첩을 내 손으로 전부 색출하여 폭파해 버리는 겁니다. 빨갱이를 추방하는 겁니다. 매일같이 밤에 북한과 통신·연락하는 것을 찾아내는 겁니다. 이제부터 점점 깊숙히 들어갈 겁니다. 김일성의 어떤 특공대보다도 열렬한 충신의 정기를 담아가지고 통반격파 조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김일성이 죽든가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조직편성 완료 때까지 김일성이 죽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9-141, 1990.2.16)

남북통일을 위해서 점심 한 끼 굶어 봤어요? 오늘 여기 뭘 하러 왔어요? 통반격파입니다. 남북 총선거를 하자고 할 때, 하늘나라는 꼼짝달싹 못하고 넘어갑니다. 어떤 때가 오는지 알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200-157, 1990.2.24)

자, 그러고 다니는 선생님이 한국에 와서는 놀고 먹으라고 해야 되겠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한국 사람들 일 못하면 쫓아내야 됩니다. 이번 7월에는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40일간 전도해야 되겠습니다. 1956년도부터 전통적으로 영원히 개척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수련기간으로서 설정해 놓은 기간입니다.

요즘에 매년 이거 하나요? 이번에는 삼팔선 국경지대에 전부 배치해가지고 매일같이 성가 나발 불게 해서 스피커를 통해 북한의 평양까지 들리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공산주의는 망했다는 걸 전부 다 불어 대야 되겠습니다. 그런 재료들이 많잖아요? 전부 다 싹쓸이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통반격파 책임자들이 안 돼 있으니 이걸 감정하는 그 감정부대로 파송할지어다! 아멘. 파송할지어다! 아멘. (201-319, 1990.4.29)

통일교회는 통반격파를 하지요? 복귀역사를 출발해가지고 사탄이 먼저 침투해 들어온 개인기반, 가정기반,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서 미국을 넘고 공산당을 넘어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 들어오는데 한국 나라가 나를 반대했지요? 지금 나라는 죽 쑤고 있는 겁니다. 서로가 전부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너희들은 해먹겠다고 싸워라는 것입니다. 나는 천리의 도를, 천운을 감아가지고 한 바퀴 돌아와가지고 안고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국민들을 잃어버리고 있는 판인데 통일교회 문 선생이 국민들을 전부 수습하는 겁니다. (202-245, 1990.5.24)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복지에 복귀하기 위해서 애굽을 나갈 때, 자기 일족들에게 몇 번씩 가서 우리 갈 길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사탄세계를 해방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그 시대에 다 들어왔으니 사람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202-304, 1990.5.25)

한 집이라도 놓치면 안 됩니다.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선생님이 통반격파라는 말을 그래서 한 것입니다. 피곤한 줄 모르고 그날이 찰 때까지 밤이나 낮이나 한 집이라도 자기 발걸음이 거쳐가야 합니다. 동서로 가고 남북으로 거치고 원형으로 거쳐야 됩니다. 그러므로 세 번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 이상 다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이제 돌아가서 뭘 해야 한다구요? 통반격파를 북한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뿌리를 뽑습니다. 전대협, 기독교농민회, 가톨릭농민회가 데모하려고 얼마나 열심이에요? 여러분들 통반격파를 그 이상 해요? 그 이상 해야 됩니다. (202-304, 1990.5.25)

이 대한민국의 제일 비참한 가정 밑창을 통해 보자기에 싸가지고 이걸 끌어올려서 남북통일을 해야 합니다. 통일은 어디서부터냐? 대통령하고 김일성하고 정상회담 해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입니다. 통반격파라는 말은 통반을 파괴시키라는 말입니다. 그 통반들은 자기를 위하는 통반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자기를 위하고, 남편도 자식도 전부 자기를 위하는 세계입니다. 사탄이가 웅크리고 있으니 그것을 격파해야 합니다. (204-55, 1990.6.29)

내 나라 통일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남북통일을 위한 선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나라를 찾아가지고 세계를 복귀해야 됩니다. 어디에서부터 해야 되느냐 하면 한국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맨 처음, 옛날에는 경무대를 통해가지고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같은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꼭대기에서 자리를 못 잡았으니 내려오는 겁니다. 꼭대기를 못 잡으면 제일 밑바닥을 잡아야 됩니다. 사탄은 그걸 압니다. 꼭대기에서 자리를 못 잡았으니 착지를 위해 밑창에 내려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은 못 내려오게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204-182, 1990.7.8)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착지 시대가 돌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고향 찾아가는 겁니다. 우리 형님이 8·15 해방되는 거 다 알았습니다. 그 형님이 내 말에 절대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형님과 어머니 아버지한테 원리 말씀 한마디 못 전했습니다. 여러분들을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일생을 전부 통일교회를 위해가지고 피눈물 나는 사연을 거쳐서 채워 가는 것입니다. 개인을 채우고, 가정을 채우고, 종족을 채우고, 민족을 채우고, 국가를 채우고, 세계를 채워 가는 겁니다.

채우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서 천신만고의 수난길을 간 겁니다. 그리고 소련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이루었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와 통반격파를 하는 겁니다. (203-254, 1990.6.26)

통반격파를 하는 데는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열두 족을 흡수하라는 겁니다. 동(洞)에 가서는 열두 통(統)을 소화하고 통에 가서는 열두 반(班)을 수습하라는 것입니다. 12단계입니다. 이제는 시(市), 군(郡), 구(區) 대개가 우리와 화하지 않았어요? 기관장이나 누구나 문 총재 존경 안 하는 사람 없지요? 여러분들도 다 존경받지요? 유지가 됐지요? 유지인데 꼴래미 유지입니다. 중심 유지예요? 공산당에 대해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밖에 없잖아요? 중심 유지가 되어 있습니다. (204-246, 1990.7.11)

통반격파를 함으로 말미암아 남한에 침투된 간첩은 자동적으로 적발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한 바퀴 구르면 치마 아래 숨어 있던 게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204-322, 1990.7.11)

반대받으며 지쳐 버린 이 거지 떼거리 같은 통일교인들을 모아 놓고 거국적인 면에서 공산당을 대체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지고 이론적 설정 기반에 서서 공산당이 공격하는 것을 백방으로 막아낼 수 있는 준비를 나 홀로 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것을 5년 동안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중에 실제로 그 가치를 알고, 그 때를 알고, 그것을 실제 책임화해가지고 내 몸과 마음으로 방패가 되어 막겠다고 노력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문 총재 혼자밖에 없습니다. (207-292, 1990.11.11)

이제 통일교회가 아벨의 자리에서 남북통일을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자체 정비의 착지를 못했습니다. 통반격파라는 것이 뭐냐? 남한 땅의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타락을 가정에서부터 했습니다. 출발이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에서 사상을 돌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환경적 여건을 찾아가려는 하나님 앞에 사탄편 외적 세계는 기를 쓰고 반대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정치 풍토는 자유당 때로부터 공화당, 민정당 때로 쭉 나오면서 통일교회가 조직을 해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정착하는 것을 반대한 것입니다. (207-331, 1990.11.11)

지금까지 5년 동안 통반격파를 뭐 하려고 했어요? 한때를 위한 것입니다. 때는 지금밖에 없습니다. 김일성이가 이제 갈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미군 철수 안 해도 선거하자고 나옵니다. 그러면 다 끝납니다. 남한에 어떤 대안이 있어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기반을 닦고 있어요? 둘이 싸움만 하고, 똥을 사서 뭉개고, 설사가 나서 창자가 뚫어지게 됐는데, 약이 없잖아요? 이런 것은 넉가래로 밀어 치워야 됩니다. 우리가 밀어 치우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이 밀어 치워야 됩니다. 그럴 수 있도록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우리를 따라오든가. 그것밖에 길이 없습니다. 이제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고는 갈 길이 없습니다. 이젠 똑똑히 알았다는 것입니다. (207-337, 1990.11.11)

문 총재는 별의별 욕을 먹고 왔어도 망하지 않고 희망적 자리에서 통반격파, 가정을 붙들고 세계 모든 가정을 이와 같은 모델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가게 될 때는 악마는 근접도 못하고 흔적도 없습니다. 김일성이 어디 있어요? 지하운동 하는 빨갱이가 어디 있어요? 깨끗해집니다. (210-45, 1990.11.30)

이제부터 10년 동안은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통반격파가 뭐냐 하면 남북을 중심삼고 가정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하늘 아래에 은사를 뿌려 놓은 겁니다. 그래 놓고는 열매맺기를 바랐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물론 종교권을 중심삼고 이걸 뿌림으로써 그 혜택을 전세계에 펴놓았지만, 이제는 이들을 거둘 때가 왔습니다. (210-274, 1990.12.25)

우리가 하는 통반격파는 뭐냐? 남북을 통일해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만국의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온 인류의 조국광복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민족과 공산이 하나 돼 있습니다. 참부모와 거짓부모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 앞에 서로 원수가 아닙니다. 김일성이 죽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김일성하고 우리 패가 만나고 있습니다. 안기부에서도 그거 모릅니다. 반공법에 내가 저촉되겠지만 내가 그런 놀음을 많이 해 나왔습니다. 일본에도 그렇고, 미국에도 그렇고, 소련에도 그렇고, 전부 다 투입했습니다. (211-127, 1990.12.29)

남한에 있어서의 공산당 기지를 전부 다 격파해야 합니다. 통반격파, 알겠어요? 조수물이 어디로 먼저 가야 된다구요? 동사무소로 가면 안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채우고, 그 다음에 통(統)을 채우고, 그 다음에 동(洞)을 채우고, 군(郡)을 채우고, 서울이 다 차고, 대한민국이 꽉 차야 청와대를 채우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더라도 대통령이 나중에 죽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먼저 죽고 자기는 살겠다는 패들은 거지 패들입니다. 반 도적입니다. 대통령이 됐으면 존경하고 모셔야 됩니다. (211-211, 1990.12.30)

북한 1천만 5도민을 수습해서 교회와 연결해서 남한 4천만을 중심삼고 선생님 말 들으면 남북한의 기독교 통일과 국민 통일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서두르는 의미가 남북을 위한 통일을 위하여 나가는 첩경의 방안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길이 아니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211-356, 1991.1.1)

이제 통반격파만 딱 해 놓으면 김일성이 어디 뭐 해먹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공산당은 내 손으로 처리하겠습니다!` 했었는데 다 처리했습니다. 최후에 남은 것은 김일성인데 이제는 남침 전쟁을 통해도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김일성이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선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선거해서 떨어졌다고 전부 다 잡아 죽이겠나요? 살아남으려면 그 길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213-152, 1991.1.16)

이제 마지막입니다. 1992년까지 한번 기대를 해 보자구요. 선생님 중심삼고 전부 다 삼위기대 묶었지요? 동·통·면을 중심삼고 배치한 사람이 삼위기대이고,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사위기대입니다. 장(長)이 없는 겁니다. 통·반입니다. 동·면 기준이 우리 활동 무대인 것입니다. 나라가 어디 있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생각했다가는 나라가 망합니다. 도가 망하면 망합니다. 군이 망하면 망합니다. 제일 안전지대에 나갈 수 있는 것이 동·면입니다. 만약 북괴가 점령하게 되면 어디를 점령하겠어요? 면을 점령해요, 동을 점령해요? 동을 점령할 게 뭐야, 통·반 점령할 게 뭐야? 중앙청 점령해야지. 도 점령하고 군 점령하지, 면은 가지도 않습니다. 안 그래요? 옛날 김일성이 패들이 면에 와서 싸웠어? 면은 거치지도 않고 전부 다 점령하지 않았어요? 안전지대입니다. (215-91, 19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