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통일운동과 여성의 역할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6) 통일운동과 여성의 역할

선생님이 능란하지요? 그 잘 사는 여자들을 데려다가 무슨 뭐 통반격파니…. 그게 여러분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누가 알아주기나 해요? 안 그래요? 그러나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성 해방의 전통적 역사를 한국 여성이 이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재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말씀과 여러분들이 행동해 온 그 내용이 앞으로 세계 여성들을 움직이는 전통적 교재가 되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누가 교재가 될 수 있느냐? 편안한 자리에서 여덟 시간 잠자고, 세 끼 밥 먹고, 그 다음엔 더우니까 시원한 자리 찾아서 그늘에서 쉬고, 그런 게 아닙니다. 땡볕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하는 그것이 역사에 남는 겁니다. 비참할수록 역사시대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감옥살이했던 이야기를 들으면 뼛골이 우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이야기를 못하는 것입니다. 감옥살이 한 이야기, 그걸 털어놓고 이야기하게 되면 전부 통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연이 얼마나 많아요? 이야기를 안 합니다. (233-263, 1992.8.1)

내가 돈 한푼도 안 대줬습니다. 돈 대주면 안 됩니다. 돈 대주면 앞으로 나라가 갈 길이 막힙니다. 돈을 나라에서 백성에게 대주어야 되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피땀을 팔아서, 피땀을 흘리고 뼈와 살을 깎아서 팔아서라도 이 나라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돈 안 대주고 지금까지 해서 이젠 통반격파가 다 끝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그렇게 어렵게 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떻게 했는지 요전에 전체를 보고받고 정리하기 위해서 내가 서울에 왔습니다. 전국은 못 가고, 서울이 중심이니까 대표적으로. 어머니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어머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순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233-180, 1992.8.1)

오늘, 말 잘 들어서 청산지어가지고 새로운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당부하는 것은 뭐냐? 남성을 통해 실패했던 통반격파 체제를 여자를 통해서 다시 이루기 위해 지금 현재 리·통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인사 조치를 했습니다. 통반격파가 눈앞에 머물렀으니, 통일교회 여성들은 밤에 자지 않고, 먹지 않고, 놀지 않고, 이 일을 먼저 해야 할 천적 의무가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233-53, 1992.7.20)

지금까지 선생님이 밤잠 안 자고 일생 동안 희생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통반격파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가지고 120가정을 해야 합니다.

옛날에 예수님 때는 120문도가 있었지요? 그와 같이 120가정을 자기 휘하에 세워 놓으면 돈 같은 건 문제없습니다. 밥 먹고 살 것이 걱정이에요? 문제없습니다. 남자들, 알겠어요? 남자들은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써먹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를 통해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재차 축복받아야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232-253, 1992.7.9)

한국은 여성들을 세워서 구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불가피하게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들을 지방 여성 지도자로 내세운 것입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들이 지방에 있어서의 군지부장이 되고 면지부장이 되고 동지부장이 되고 통지부장이 되는 겁니다. 그게 쉬운 일입니까? 문 총재는 이것을 14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홈처치라는 말을 중심삼고 `지방에 내려가서 일족을 수습해라!` 해서 이것을 14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그 때문에 7년 전부터 통반격파를 주장해 나왔습니다. (232-199, 1992.7.6)

다음 4월달에는 15만 명 여자를 중심삼고 올림픽 스타디움을 완전히 채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래서 전국의 부인들이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습니다. 남자들이 못했으니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만 7년 동안 통반격파 운동을 했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내가 세 차례나 많은 돈을 써 가며 완수하라고 했는데도 못했으니, 이제는 남자들을 믿지 못합니다. 남자들 제외하고 여자들 동원해가지고 해결지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통반격파를 하더라도 여편네 서명, 아들딸 서명을 안 받으면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은 집집마다 들어가서 남편을 쫓아내고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여자들이 떼거리를 지어 뒷문, 옆문, 앞문 담을 타고 넘어가지고 가서 그 집 남편을 쫓아내고 마음대로 회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24-62, 1991.11.21)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중심삼아가지고 평화의 세계가 빨리 올 수 있게끔 국민을 결속해 가지고 평화의 문을 열기 위해서 남북 평화통일의 기준을 촉진화시켜야 됩니다. 이것을 촉진화시키기 위한 운동이 통반격파 운동이다! 아시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침 간첩들이 숨어 있는 곳은 여자들 품입니다. 여자들 치마폭에 안겨 있는 겁니다. 치마폭 아래 숨어 있는 겁니다.

이들이 내려와가지고는 남한에 있는 색시를 얻어서 돈 벌어다가 사돈의 팔촌까지 들어가가지고 후원도 하고, 동네 문중들에게 인심도 쓰는 겁니다. 그것이 남한 스파이 공작비 가지고 잔치해서 후대할 수 있는, 이름있는 간판을 얻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요걸 격파시켜야 됩니다. (214-255, 1991.2.2)

지금까지는 할 수 없으니 남자를 시켜가지고 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가정교회는 남자 위주로 해 나왔고, 지금도 남자 위주로 해 나가고 있지요? 통반격파를 남자 위주로 해서 돈을 얼마나 투입했어요? 이제는 피와 살을 팔아서라도 분명히 기반을 만들어야 됩니다. 땅을 팔든가, 일족의 논을 팔든가, 일족의 돈을 모아서라도 이 일을 성사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앞으로 지령이 떨어질 겁니다.

70가정을 하게 되어 한 가정에서 1억씩을 준비하라고 하면 70억이 나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시대이니만큼 그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눈물과 피땀을 흘려가지고 목돈을 만들어서 남편이 모르게 통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 무슨 얘기를 했어요? 남편 모르게 뭘 만들라고 그랬지요? 통장, 은행 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235-126, 1992.8.29)

1978년도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14년째입니다. 14년 전부터 이 일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결사적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랬으면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통반격파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기반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서 리까지 전부 다 조직했던 것입니다. 남자들을 중심삼고, 그래서 동 대회, 통 대회, 반 대회까지 다 했습니다. 12만 명 반장들에게 내 이름으로 《세계의 희망》이라는 책과 원리책을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에도 받은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전부 다 책임을 못했습니다. 이걸 무슨 세상의 놀음·놀이하듯이 편하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못했으니 여자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자기 집 살림살이만 하게 안 돼 있습니다.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동원한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이게 동원된 것이 사람의 힘이에요? 맨 처음에 내가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발기대회를 하겠다니까, 전부 다 눈이 이렇게 돼가지고 여자들이 뭘 하겠느냐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뭘 하겠느냐고 반대한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나서니까 할 수 없었던 거지, 분위기를 보니까 반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한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선포한 겁니다. 이제부터 여성시대가 도래하나 안 하나 두고보라구요. (233-111, 1992.7.31)

통반격파를 1978년도부터 시작했으니까, 벌써 14년입니다. 14년 동안 통반격파를 해 나온 것은 이때를 표방해 나온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이념이 통반격파의 이념입니다. 그것이 해이해졌기 때문에 색채를 달리해서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끌고 나온 것입니다. 이게 7년, 7년 해서 14년이 걸렸습니다. 그 전부터 준비해서 하라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었는데, 한국의 책임자들이 이것을 몰라가지고 책임을 못한 것입니다. 남자들이 두 번을 못했으니, 이제부터는 여자들이 해야 합니다. (237-67, 1992.11.11)

남북 총선거를 실시하게 될 때, 이 남한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런 등등의 문제, 문 총재는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벌써 다 준비해가지고 통반격파를 하는 것입니다. 그걸 몇 차례씩 훈련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206-72, 1990.10.3)

북괴의 군인을 여자들이 담당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지상의 사탄을 담당해야 됩니다. 그래야 남자들은 천상세계의 사탄을 쳐버리는 겁니다. 양면 작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북괴의 간첩들이 와 사는 것은 여자들이 보호해서 사는 겁니다. 여자들 품에서 사는 겁니다. 남자들은 전부 다 원치 않지만 여자들이 숨겨 놓고 있습니다. 요걸 격파하기 위해서 통반격파 운동이 나온 겁니다. 이제 이런 거 저런 거 다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을 언제 불러다가 선생님이 어떤 명령을 내려서 사명을 하라고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못한다고 하게 되면 감옥에 처넣는 겁니다. 여기가 노라리판이 아닙니다. 사생결단을 하고 나선 길입니다. 월급 받아먹고 잘 살기 위한 터전이 아닙니다. 똥개 새끼들을 데려다가 먹여 살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정병을 만드는 곳입니다. (180-121, 1988.8.7)

통반격파를 알겠지요? 14년 전부터 홈처치를 말했습니다. 수많은 돈을 써서 교육했습니다. 5년 전부터 통반격파를 말했습니다. 남자를 내세워가지고 망살이 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최후로 여자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238-306, 199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