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교학통련과 2세 중심의 섭리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④ 교학통련과 2세 중심의 섭리

도별로 전 명문고 출신 전국대회를 해서 도를 중심삼고 지방 조직의 책임자들을 선정하는 겁니다. 도 책임자, 군 책임자, 면 책임자, 통 책임자, 반 책임자까지 선정하게 되면 이것이 통반격파 활용 기반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그 명문 중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개 서울대 고대 같은 명문대학 출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명문대학 출신 전국연합회가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겁니다. (214-340, 1991.2.7)

본래 내가 미국 가서 얘기할 때 통반격파 시대에 교수들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선생, 국민학교 선생까지 일일이 대담해가지고 하게 한 것도 전부 다 학부형들과 연결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그래서 승공연합 조직을 만들고 국민연합 조직을 만들고 다 만들었는데, 이것을 했어야 되는 겁니다. 이걸 못했기 때문에 공산당은 공산당대로 날뛰고 전부 다 사지사판을 벌여 놓은 겁니다. 그것을 혼자 다 싸우지 않았어요? (207-169, 1990.11.9)

통반격파 운동을 교수들, 중고등학교 선생, 국민학교 선생들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을 연결시키면 다 끝납니다. 기성교회가 역사의 무엇이 어떻고 어떻고 해가지고 반대하지만, 다 깨끗이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공산당까지 전부 다 앉아서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5-298, 1990.10.1)

이래가지고 거기에 관계돼 있는 모든 교수들 앞에…. 무슨 교수는 고향이 어디고 전부 다 대번에 나오잖아요? 백 개 전부 다 향토학교 기반을 중심삼고 딱 만들어가지고, 홈처치 책임자 오라고 해가지고, 저녁은 교수들이 사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조직을 해가지고 공산당을 막기 위한 지방에 있어서의 통반격파, 리동격파를 하지 않으면 공산당 앞에 먹히게 되는 건 실제적 문제입니다. (187-21, 1989.2.7)

통반격파 그거 카프(CARP)가 주도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교 학생들이 돼가지고 2세들을 포섭해야 된다구요! (198-7, 1990.1.20)

지금 때는 학사 움직이는 걸 중요시해야 됩니다. 임자네들 전부 다 통반격파 책임하고 지금 교육하고 있잖아요? 이중작전입니다. 행동부대로 지금 학사가 나섰으니 전적으로 후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신문사 빨리 만들어야 됩니다. 급히 서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181-157, 1988.9.5)

요번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가지고 전국적으로 통반격파 운동을 하고 나섰습니다. 거기에 뭐 면장 짜박지들, 지서장 짜박지들, 경찰서장 짜박지, 뭐 군수 짜박지들, 아무 대학 나왔다고 배통 내밀고 휘젓고 다니는 것들이 가담했습니다. 또 거기 면 위원장이 누구냐 하면 대학교수들입니다. 전부 다 대학교수들이 배치돼가지고 나라 살리려고 하는데 여기 신문기자 선생님들, 자기 고향 살리는 데에 가담할 거요, 안 할 거요? 대답해 보소. 할 거예요? 나라 살리는 데는 더 해야지. 세계 살리는 데는? 나라 팔아서라도 세계를 살리겠다면 그 민족은 세계의 조상, 민족이 되는 겁니다. (179-203, 1988.8.12)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찾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 교수님 자신들도 수직적 사랑에 90각도 평형선 사랑권을 중심삼은 사랑 구형의 이상을 이루어야 할 우주사적 본연의 추구를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문 총재 말을 들으라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걸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이걸 해 놓으면, 딱 맞추면 어디로 가느냐? 가정으로 갑니다. 그래서 통반격파가 뭐냐 하면 가정에 돌아가서 이것을 맞추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문 총재의 아들딸이니까 내가 세계적으로 닦은 모든 심정권, 동참동위의 상속권과 그 가치까지 무조건 몽땅 줬으니 고향에 돌아가 집에 가서 뿌리를 내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뿌리만 내려서 수직과 딱 서면 문 총재로 말미암아 세계적 정적 판도를 그냥 상속받고 동참할 수 있는 승리적 영광자리에 올라간다는 겁니다. 이론적입니다. 참부모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 메시아가 절대 와야 된다는 결론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176-126, 1988.5.3)

`국민연합이든 승공연합이든 통일교회든 너희들이 일해야 할 장소는 현재의 사무실이 아니다. 통반격파 이것을 해놓고 싸워도 싸워라!`하는 것입니다. 누가 반에 가서 많이 영향을 주느냐, 누가 동에 가서 북한 해방의 용사가 되겠다는 사람을 많이 가입시키느냐, 지구장 혹은 의장단 휘하에 자기 예속·족속들을 많이 만드느냐 하는 걸 경쟁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발표 안 했으면 다 깨졌습니다. 교수님들은 뭐 생각도 안 했습니다. 책임진 문 총재는 얼마나 머리 썼는지 알아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 하면 중앙까지도, 도든 군이든 면까지도 교수들이 통·반장 하라는 것입니다. 교수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가지고 가정에 가라는 겁니다.

애국의 뿌리는 가정에 담겨야 됩니다. 면사무소, 군사무소가 아닙니다. 가정에 뿌리를 둬야 됩니다. 자, 문 총재가 통반격파 하라는 선언 잘했소, 못했소? 교수님들, 잘했소, 못했소? 그러면 통반격파 하겠다고 밤을 새워 가면서 얼마나 돌아다녀 봤어요? 그거 문제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돌아갔을 때의 애달픈 심정 이상의 심정을 갖지 않으면 나라를 못 살립니다. 자기 어머니, 자기 일족 돌아간 이상의 슬픔을 느끼지 않고는 남북통일이 안 됩니다. 난 그렇게 보는 사람입니다. 교수님들이 집에 들어가서 손을 붙들고 눈물흘리며 남북통일 하자고 하는 목이 메인 한마디는 지나가는 어떤 선생의 천 마디를 당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학통련을 만들어 놓고 반 동네를 살리겠다는 그런 교수가 있거들랑 학생들과 연결시켜서 그 아들딸들을 전부 다 규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76-115, 198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