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참 부모의 터전은 닦아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2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참부모의 터전을 닦아야 할 우리

인간은 윤리기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만사를 참과 거짓으로 구별합니다. 그런데 지금 세계에 수십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정말로 참과 거짓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이 아무리 병신이고 못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일교회 문선생님은 지금까지 수많은 욕을 먹었지만 그렇게 욕을 많이 먹든, 찌부래기가 됐든 뭐가 되든, 하나님께서 의논할 사람이 우주에 나 혼자밖에 없다면, 나와 행동을 같이하지 않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천지가 잠들어 있을 때 혼자 깨어서 하나님과 가만가만 의논한 것이 꼭 맞아 들어가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몇 천억의 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물리학이나 화학에서 무슨 공식이니 원리니 하지만, 즉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니 파스칼의 원리니 하고 있지만 원래는 그것이 전부 하나님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화를 발전시켜야 될 의논의 대상이 있어야 되므로, 그 원리를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붙여서 누구누구의 원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참부모님을 발견했으면 발견한 그 자체로 끝내지 말고, 참부모로서의 권한을 갖출 수 있는 세계적인 터전을 닦아 놓아야겠습니다. 원수까지도 참부모에 대해서는 `옳습니다' 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자들도 참나무 뭉둥이에 가시가 돋친 듯 해야겠습니다. 어떤 때에는 여자들이 참 무섭습니다. 남편은 덩치가 굉장히 크고, 부인은 아주 작아도 틀림없이 애기를 낳거든! 그런 것을 보면 여자들이 보잘것없는 것 같지만 굳세고 무섭지요. 그런데 알고 보면, 무서움을 가장 잘 타는 사람이 여자이기도 합니다.

통일교회의 특허품이 무엇이라고요? 참부모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신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을 누가 몇천만 불, 또는 몇억만 불을 준다고 팔라 하면 내어 주겠어요, 안 내어 주겠어요? 절대로 내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