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귀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귀하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님의 일에 함께 한 동참자이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군대가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대부분 사령관의 작전 계획과 명령이 들어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사령관의 지휘 밑에서 이긴 것이지만 졸병에게도 이 승리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문선생님과 동참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동참만 해서 되느냐? 동참을 했으면 선생님과 같이 영광을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즉, 여자가 시집갔다는 말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집을 갔으면 시부모를 모시고 남편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부모의 날에 관한 특허권이 선생님에게 있다는데 여러분들은 거기에 찬동해요, 안 해요? 여기에 찬동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통일교회인들은 손을 들라고 하면 버릇이 되어서 잘 들지요. 진짜든 가짜든 믿어 주면 됩니다. 진짜로 믿어 주는 사람은 망하지 않고, 진짜로 믿는다고 손을 들었다가 믿음의 받을 자리에 서지 못하는 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여러분을 진짜로 믿어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진짜로 믿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습니다' 해 놓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여러분의 복이 전부 선생님에게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어때요? 이런 일은 할 만하지 않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계약을 할 때 계약서의 조항을 이행하지 못하는 측이 손해 보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손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면 짐을 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내가 그렇게 믿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약속한 그 가치기준만큼 빼앗기고 알몸뚱이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여러분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의 모든 조건들을 거두어 참된 사람에게 갖다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정말로 좋아요? 「예」 그렇다면 됐습니다. 나와 완전히 하나 됐으면 제일 중심의 것이 되기 마련입니다. 선생님 것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그런 의미에서 좋아하는 사람은 고맙지만, 눈치보아서 하는 수 없이 좋아하는 사람은 도둑놈의 사촌 족보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이 무슨 장사하는 사람 같군요. 그렇지만 장사를 해도 서로 좋아하도록 해주면 되지요. 또 사탄들의 것을 빼앗아 하나님을 부자 만들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부자 만들면 되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을 속여 먹어도 괜찮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자기가 좋아서 약속하여 한 일은 넘어져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북 김일성에게 가서 술 한잔 하면서 슬쩍 이북의 전문서를 훔쳐 가지고 이북 정권을 몽땅 팔아 하나님께 바쳤다면 잘한 일이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