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칙에 위배되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이 하늘 법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원리원칙에 위배되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이 하늘 법도

자 그리니까 통일교회 이 영신(靈神)들, 이 통일교회 패들을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것 같아요, 안 가질 것 같아요? 이것들 한번 전부 다 고생을 하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사는 이 따라지들, 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반대해도 따라 나온다고, 비틀걸음하면서도 따라 나오는 이것들을 볼 때, 그거 뭐 꼬락서니는 안됐지만 불쌍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불쌍할 거 아니예요? 동정을 해줘도 이것들 동정해 주고 싶겠어요, 딴 사람 동정해 주고 싶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동정해 주고 싶겠어, 너희들 동정하고 싶겠어? 「저희들…」

그런데 기성교회 목사들은 들어오자마자 나라를 위해서 살려고 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종족을 위해서도 살려고 하지 않는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요? 어떻게 해야 될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들을 쳐박고 '기성교회 목사 왕림하소' 하는 거예요.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러분 보다도 찬양을 해주고 대우를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해줘야 됩니다」 자,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대우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해줘야 됩니다」 대우해 줘야 되는 것이 천리원칙이라구요.

명령한 것도 행하지 못하는 것들이 그 이상의 복을 받겠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미친 녀석이예요. 그거 이해되지요? 그러나 명령한 것을 위해서 생명을 내걸고 끝까지 가는 사람은 소망은 언제나 있는 것이요, 그 이상의 길은 언제든지 계속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지 않고 끄덕 대는 날에는 거기서 끊어지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의의가 있어요? 의의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고? 선생님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무엇하려고 1960년도 가서야 가정을 가지겠어요? 여러분들같이 축복받기가 그렇게 간단하고 쉬울 것 같으면 말이예요. 무엇 때문에 40평생 뜬 구름 같은 생활 했겠어요? 여러분만큼 못나서 그런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복귀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40평생 수고를 해 가지고 닦아 놓은 터전이 몇 해 동안에 닦아졌다고 생각해요? 생각해요, 안 해요? 어림도 없다구, 어림도 없다구요. 만일 그렇다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의 뜻 앞에서 참소하던 그렇게 능수능란하고 그렇게 교활한 사탄이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서워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후퇴하게 되어 있어요? 후퇴 아니할래야 아니할 수 없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후퇴하게 마련이라구요. 그 내용들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다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지요?「예」 통일교회에서는 뭐 '참부모가 왜 그래? 참부모의 아버지는 누구예요?「하나님요」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왜 그래? 여러분은 아담 해와를 쫓아낸 하나님을 알지요?「예」 아담 해와 보다 여러분들은 훌륭한가요, 어떤가요? 아담 해와보다도 훌륭해요, 훌륭하지 못해요? 쫓아낸 하나님에게는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에 쫓아내고 이제는 그냥 그 원칙도 달성하지 않았는데 받아들여요? 그런 하나님이면 이랬다저랬다하는 하나님이게요? 원칙은 엄연한 것입니다. 용서가 없다구요. 선생님도 용서할 수 없고 예수님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걸려 넘어가는 날에는 다 짤라 버리고 다 차버리는 것입니다. 썩은 무우자루 차 버리듯이….

그러면 그리한 하나님의 법도가 여러분 앞에는 적용될 것 같습니까? '내가 잘못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랑으로 용납해야지'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자, 까놓고 대답하자구요. 그럴 수 있겠어요? 그럴 수 없겠어요?「없습니다」 없다구,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별의별 옥중살이로부터, 형극의 수난길을 거쳐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말만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말만 가지고. 적당히 해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이렇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도 '그렇지' 하며 오케이하고 사탄도 할 수 없이 긍정하지 않고서는 여기서 두 세계가 갈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을 해 나온 선생님의 마음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아느냐? 자기 동네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 자기의 형님, 혹은 친척만큼도 생각지 않고 있다 이겁니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런 패들은. 무슨 중학교 선생이면 중학교 선생만큼도 안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잼대로 잴 수 있는 그렇게 간단한 사나이 같으면 이런 책임도 하지 못하고 벌써 다 망해 버렸다구요. 우선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선생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환경에 출입하고 있느냐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아요? 임자네들이 아는 것은 그저 일이나 시키고 욕이나 먹이는 그런 선생님인 줄 알아요? 욕을 먹이고 싶어서 먹이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이 잘못했으면 욕을 먹기 마련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라구요. 악에 대해서는 무서운 분입니다. 원리원칙에 위배되면 무서운 분입니다. 용서가 없어요. 그거 용서할 수 있었다면 여러분들을 용서하는 것보다 아담 해와를 용서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렇지요?「예」 아담 해와보다 못해 가지고는 용서 못 받아요. 절대 용서 못 받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