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대에 있어서 희생을 각오하고 책임을 다해야 할 축복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세계시대에 있어서 희생을 각오하고 책임을 다해야 할 축복가정

그렇기 때문에 타락성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요 원칙을 우선 머리에 잡아넣어야 되겠다구요. 이 777가정들, 이 777가정들은 전부다 그야말로 거리에 나가 거지 떼들을 몰아다가…. 무조건 세계 인류 앞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복의 길을 닦으려니 전부 다 나누어 준거라구요. 나눠 줬는데 주인이 인정하는 것과 같은 그런 상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그 받은 은사에 여러분 하나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일족이 걸려들어 가는 거라구요. 수십 대가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계의 후손까지 수십 대가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저 적당히 내 살고 싶은대로 살고 내 하고 싶은대로 하고 내 마음대로 행동해 가지고 될 수 있을 것 같으면 여러분들이 하기 전에 내가 다 했다구요.

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얼마나 반대했느냐 이겁니다. 성진이 어머니는 선생님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구요. 여자로서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다구요. 하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만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다면 문제가 안 되었을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여러분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받는 사랑 못지않게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형제들 가운데서 누구보다도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형님은 8·15해방이 될 것을 영계를 통하여 다 알고, 그가 죽을 병에 걸렸지만 약 한 봉지 안 쓰고 기도로써 전부 다 고친 양반이라구요. 그야말로 자동적으로 가인 복귀가 된 그런 형님이라구요. 누구보다도 동생을 사랑하신 분이라구요. 전보 한 장으로 '집이건 뭐건 온 재산 전부 다 팔아 오소' 하면 가져 오게 되어 있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다구요. 형제들도 그렇다구요. 일가가 선생님 앞에 전 생명을 걸고…. 그런 사랑을 받아 온 사나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또, 여편네한테 누구보다도 사랑을 많이 받은 사나이라구요.

그런 사람인데 몽땅 뒤집어박은 거라구요. 그건 왜? 임자네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러니 모아 놓은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버린 그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을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다 걸려 넘어가는 거라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역사를 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보고할 때가 온다구요 그때 한 사람이라도 남아날 것 같애요? 다 쓸어 버리는 거라구요, 전부 다. 그러한 때가 오기 때문에…. 그리한 날이 오면 대한민국을 버리고 선생님이 딴 나라로 갈 것입니다.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라구요. 이스라엘 시대는 민족적 시대요. 단일 국가를 중심삼은 국가적 시대였지만 지금의 민주세계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그 나라에서 선생님이 책임을 다하고 나서 만약에 길을 떠나는 날에는 마지막이라구요. 그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전부 다 망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역사적 공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천신만고로 어떻게든지 끈을 달아 가지고 살려주려고 생각하니까…. 36가정, 72가정, 124가정, 뭐 430가정, 책임을 다 한 줄 알아요? 한 구덩이에 넣어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사실. 그러지 않으려니, 나라를 위해 죽겠다고 하고 세계를 위해 죽겠다고 하며 정성을 들인다고 하니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이걸 지지부지 끌고 나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희생한다는 각오와 그 원칙을 중심삼고 때를 연장시켜 가지고 망할 길을, 망하더라도 삼팔선을 넘어가서 망하자 이겁니다.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망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죽은 시체를 묻은 무덤이라도 이 나라가 아니고 저 나라에 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제 2차의 후손을 통해 가지고 가나안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있겠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축복받은 새끼들이라도 구해질 수 있는 거라구요. 까딱 잘못하면 제 1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쓰리진 것처럼 전부 다 모가지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밤낮없이 바쁘게 지금까지 선두에 서 가지고 달리고 있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나이 20대라구. 내가 50이 넘었다구요. 연령적으로 볼 때도 연령이 참소한다구요.

우선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대관절 선생님은 어떠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바라보고 있는 표준과 선생님의 사상이 어떠한 사상이냐? 아담보다 못한 기준에 서고자 하는 사상이 아니라구요. 그보다 낫자, 낫자는 사상입니다. 역사시대의 아담보다 나아야 되고, 아벨보다 나아야 되고, 노아보다 나아야 되고, 아브라함보다 나아야 되고. 야곱보다 나아야 되고, 모세보다 나아야 되고, 세례 요한보다 나아야 되고, 예수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아야 된다 이겁니다. 무슨 일에 있어서나 심정 문제에서 걸리면 벌 받는다구요. 그리한 것을, 뭐 이이이이…. 정신을 차려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3년 동안 갈라 놓을 때는 말이예요. 여기서 아직까지 식을 지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식을 안 지내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 대신 여편네와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앞으로 36가정이나 72가정이나 124가정 가운데 실수한 가정을 전부 정리하게 될 때는 777가정에서 뽑아내는 거라구요. 그런 특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정적인 입장에서 보면 뜻을 위하여 수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축복을 받고 식을 할 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는 자리에서 수절을 하면서 3년 동안을 '깨끗이 보내자? 이런 것이 자랑이 된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