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범위가 넓어 감에 따라 희생이 커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섭리의 범위가 넓어 감에 따라 희생이 커 간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세계정세가 이렇게 다 급변해 들어가는 것은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길을 가기 때문에 안 그렇게 될 수 없다구요. 이제 이때가 두 갈래 길에 서 있다구요. 그런 이야기를 하자면 한이 없고,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를 못하겠고, 또 할 얘기도 아니지만 말이예요. 그야말로 생사를 결정지어야 할 때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세계가 전부 다 이젠 평면 도상에 서 있습니다. 옛날에는 거꾸로 돼 있었다구요. 알겠어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전부 다 거꾸로 올라갔다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이렇게 커 올라갔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전부 다 가정이 중심이었습니다. 이렇게 커 올라간다구요. 이게 점점 넓어졌다구요. 이러니만큼 희생의 대가는 점점 커가는 것입니다. 역사가 흘러감으로 말미암아 희생이 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희생의 대가를 치러 나온 것입니다. 전세계적 박해에서 로마제국 400년의 희생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세계적으로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로마제국 400년 박해, 그 이상 몇십 배, 몇백 배 희생된다는 거예요. 대원군 시대만 해도 그렇게 희생됐지요? 어느 나라나 그 나라에 선교사가 처음 들어갈 때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된다구요. 이러한 역사. 이러한 과거의 전통을 우리가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걸 뒤집어 놓는 거라구요. 요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보시면서 말씀하심) 종으로 된 것을 횡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요렇게 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리니 통일교회의 길은 가면 갈수록? 가면 갈수록 뭐예요? 희생해야 되는 거라구요, 희생. 그래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어떻게 된다구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길이 뭐냐 하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회생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한 것이 횡적으로 나타날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