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지을 세계본부의 설계와 착공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여의도에 지을 세계본부의 설계와 착공계획

통일교회가 돈이 많다고 그러나요, 돈이 없다고 그러나요?「있다고 그럽니다」 정부에서도 '통일교회는 수천 억의 돈을 갖고 있다' 그러고 있다구요. 통일교회를 지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교회 안 짓노? 교회 안 짓는 이유는 뭐냐? 욕심이 있어서 안 짓는다구요. 욕심이 있어서.

여러분, 여의도 세계본부를 설계한다는 소문 들었어요?「들었습니다」 엄덕문이가 초대작가상을 받았는데, 그 상은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상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본부를 설계한 것이 아주 뭐 국가 표창 받았는데, 받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걸 볼 때 '아하, 대한민국이 그래도 외적으로 우리 교회하고 하나됐고, 이렇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내적으로 하늘이 다 역사해서 이렇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받은 그건 최고의 상이라구요. 외국 같으면 일년 동안 세계 일주를 하면서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쓰고 싶은 대로 쓰도록 국가에서 대주는 상이라구요. 그거 보면 대통령상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 초대작가가 되려면 말이예요. 4년 동안 특선에 네 번 이상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10년 동안 여섯 번을 하든가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심사위원의 경력이 3년 이상 없어 가지고서는 초대작가로 추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굉장한 상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인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볼 때 외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이 대통령상 이상의 국가적인 상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최고의 상이라구요. 보통 상들은 뭐냐 하면 대통령상 중에서 현재 대표적인 작품일 뿐이지, 그런 걸 보게 된다면 이번 달에 전부 다 소문이 많이 난다구요. 뭐 뉴스에까지 나왔다 면서? 봤나?「예」 본 사람 누구예요, 손들어 봐요?

그것 설계만 하는데도 3년 반이 걸린다구요. 여러분은 집 설계하는 데는 뭐 앉아 가지고 몇 시간만에 그리는 줄 알지요? 매달 설계비로 5백만 원씩 지출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아이구 오백만 원. 이것이면 교회만 해도 몇십 개 교회가 생겨날 텐데 아이구…' 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그럴까? 송사리떼 같은 녀석들이 그런 소릴 한다구. 알겠어요?

그래 그걸 지으려면 얼마 들어가느냐 하면 방대한 자동차 공장 하나 건설할 비용이 도망간다구요. 알겠어요 몇백억 원이 달아나야 된다구요. 그 돈은 내가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웃음)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 좋은 빌딩 정도는 대번에 산다 이겁니다. 그런 돈 버는 무엇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심부름만 잘하면야 그것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미국의 아메리칸 은행의 은행장을 말이예요. 그런 사람이 말만 잘 들으면 돈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내 말을 듣게만 만들어 놓으면 미국에 있는 금고는 전부 다 우리 것이라구요. 사탄세계 것은 뭐….

1974년 여름까지 설계를 끝내고 1975년부터 착공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40억 원의 현금이 없어 가지고는 착공도 못한다구요. 알겠어요? 40억 원이면…. 몇 해 남았어요? 2년 반이 남았지요? 2년 반이니 한 해에 20억 원씩의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매달 1억 8천만 원씩 벌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에게 뭐 1억 8천만 원 있어요? 지금 뭐 만 8천원도 없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께서 신만 나면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께서 신만 나 가지고 '야, 내가 앞장서마' 하게 되면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보라 구요. 그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왜 집을 지으려고 하느냐? 자 우리 통일교회가 그것 지을 돈으로 대학을 지을 경우 한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을 다섯 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200억 원을 잡더라도 말입니다.

'대학을 다섯 개 만들지, 통일교회 본부를 하나 만들어서 뭘 해? 하겠어요? 자, 대학 다섯 개를 만들어야 하겠어요, 본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본부를 지어야 됩니다」 왜, 왜? 대학 다섯 개만 만들면 말이예요. 한 대학에 5천 명씩만 해도 2만 5천 명의 학생이 됩니다. 지금 인적 자원이 없어 가지고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 재단 만들어 가지고 대학을 다섯 개만 만들어 놓으면 말이예요. 학생들은 얼마든지…. 저 뭐 지구장 지역장들, 대학 출신만 해도 너저분하게 그저 썩은 물개들 나가자빠져 있는 것같이 있을 터인데 무엇 때문에 그러고 있느냐 말입니다.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라구요. 대학은 여러분도 만들 수 있다구요. 대학은 얼마든지, 몇백 개라도 만들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