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을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먼저 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자기 집을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먼저 지어야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이 본부를 지어 놓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올 적마다 그냥 안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벽돌 하나 붙들고도 선생님을 생각하고 붙들고 울 수 있는 때가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땅이 세계인류 앞에 사랑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남아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후손이 망하지 않는다구요. 세계인의 가슴 가슴에 심어 놓을 수 있다구요.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서 뭘하겠나 말이예요. 자동차 공장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또, 우리가 자기 살 집을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먼저 지어야 될 것인데, 그것이 하늘을 섬기는 사람들의 본분이 아니냐? 그렇지요? 공장 잘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지어야 할 것이 본분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통일산업보다도 성전을 못하게 지어서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체제 내에 있는 어떤 공장이나 무엇보다도 못하게 지어서는 하늘 앞에 위신이 서지 않는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최고의 집을 지어 드려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려면 선생님 이하 전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의 정성을 들여야 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정성을 못 들인 사람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으로서 후대, 후손 앞에 얼굴을 못들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의도 땅을 사는데 한 평씩은 사라고 했지요? 한 평씩 사는데 돈 낸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 걸린다구. 외국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 가지고, 돈을 내는데 본부에 있다는 이놈의 자식들이 안 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저 나라의 선한 영들이 전부 다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한국의 선한 영들이 체면이 서 겠어요, 안 서겠어요? 또 여러분의 조상들이 체면이 서겠어요, 안 서겠어요? 그건 못 속인다구, 못 속인다구요.

그런 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 집을 짓기 전에 교회의 땅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후대를 위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학기지를 사 놓는 것입니다. 그린벨트 지역에 들어갔지만 10만 평을 사 놓았습니다. 그 자리는 세계 통일교회를 위한, 후대를 위한 훈련장소를 만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청평에 지금 140만 평 이상 사 놓았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뭐 잘 살라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고생을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을 위하라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 밥이나 먹이고, 이래 가지고 배때기나 뜨뜻하게 해주고 하는 그게 좋은 게 아니라구요. 우리가 형편없는 자리에서도 그와 같은 엄청난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배가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그 놀음하는 거예요. 뭐 지방교회를 번드르하게 지어 주려면, 기성교회와 같이 집을 지으려면 다 지을 수 있다구요. 아무리 사람이 못났기로서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