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진 자는 신세지운 자를 따라가게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신세진 자는 신세지운 자를 따라가게 된다

이 새 새끼들도 봄이 되면 쌍쌍이 와 가지고 자기 새끼칠 둥지를 트는 데…. 알겠어요? 둥지를 트는데 그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가 와서 둥지를 틀어 줘요. 자기들이 틀어요?「자기들이 틉니다」 자기들이 트는 거라구, 자기들이 트는 거라구요. 새 새끼들도 그렇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런데 사람 새끼들이…. 타락한 후손이 되었으면 자기 집을 짓기 전에 교회를 지어야, 교회를 짓고 자기 집을 지어야 됩니다. 그건 책임이라구요. 죽기 전에 그걸 안 하면 하늘 앞에 못 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공식으로 돼 있다구요, 공식.

개 돼지보다 나아야 되고 새 새끼보다 나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걸 선생님-선생님은 부모인데-이 지방 교회를 지어주어야 되겠어요? 그런 놈의 자식들 잘난 녀석이예요, 못난 녀석이예요? 잘난 녀석이야, 못난 녀석이야? 부모가 도와주려고 해도 '아, 우리를 안 도와줘도 좋소. 우리 도와줄 것으로 대한민국을 도와주소' 이러는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대한 민국은 그만두고 우리를 도와주소' 이러는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어느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우리를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대한민국을 도와 주소, 미래를 위해서'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돈을 얼마든지 쓰는 거라구요. 공적인 일로 쓰기 때문에,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면 아끼지 않고 쓰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한테는 아끼는 거라구요. 그거 틀렸어요? 옳은가요?「옳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신세진 대한민국은 신세진 것을 여러분한테 갚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 혼자만을 위해 갚아 주면 내 일대에서 끝나지만, 내가 대한민국을 도와 줘 가지고 대한민국이 나한테 신세진 것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갚아 주면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이 원리의 가르침이요, 원리의 골수 사상이 아니냐. 그거 틀렸나요. 맞았나요?「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끄떡하면 '선생님, 교회를 도와주소' 합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을 얼마만큼 들였습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개척시대에 정성들인 것의 몇 분의 1이나 들여 봤어요? 선생님은 삼국(三國)의 옷, 위에는 미군 잠바를 입고, 그 다음에 바지는 한국 바지를 입고 발에는 일본의 지까다비(노동자용의 작업화)를 신었습니다. 그렇게 입고 개척을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처마 밑이나 움막집에 있더라도 '내가 하나님을 여기서 모셔야 하는데 이 자리가 정성이 부족하다' 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귀원칙에 있어서 제일 조그마한 집에서 세계적인 정성을 들일 수 있는 대표자가 나와야 될 것이 아니냐, 그것이 선생님의 사상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엔 조금 더 큰 집에서 세계적인 대표에 적응되는 정성을 들여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는 작은데서부터…. 북학동세 대문 집 알아요? 거기서부터 발전하여 이처럼 커 나온 것이 통일교회 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천하가 다 알만큼 소문내면서 다니는데도 통일교회 작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그 자리에서 뭘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