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메시아가 갈 길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로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본래 메시아가 갈 길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로 가는 것

아담 해와보다 어떻게 나아야 되느냐? 뭐 아담 해와가 타락했던 것같이 여편네 그냥 그대로, 세상의 의식적인 사랑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천도를 맞추어 가지고 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와 복귀의 진로'…. 지금까지 하늘이 수고해 나온 것은 탕감역사가 있기 때문인데 이 종적인 역사가 끝날 때까지는 우리도 수고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종적인 역사를 위해서 수고해 나왔으니, 횡적인 역사도 수고해서 그 한계선을 찾아야 된다구요. 요 대각선에 올 때까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지금 그 대각선을 그을 수 있는 기준이 어디냐? 나라예요, 나라. 대한민국이 예요.

본래 메시아의 사명은, 메시아가 갈 길은 개인복귀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가정복귀의 길을 가는 게 아니라구요, 종족복귀의 길을 가는 게 아니라구요. 민족복귀의 길을 가고, 국가복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맞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는 아벨이 되고 국가는 가인이 되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국가 기준에서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그 메시아를 따라서 세계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세계로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본래 메시아가 출발할 수 있는 길, 스타트(start) 할 수 있는 라인(line)은 어디냐? 나라에서부터 횡적으로 로마제국. 즉 세계적인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해 나서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메시아는 이방을 굴복시키러 오시는 거라구요. 자기 나라를 심판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이방을 굴복시키려면 이스라엘 나라는 메시아를 맞이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메시아를 맞았으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부모요, 국가적 가인은 이스라엘 나라이지요? 국가적 아벨은 이스라엘의 유대교회이지요? 그렇게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대신 죽을 수 있으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게 된다면, 부모만을 위해서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그 부모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를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벨의 사명은 무엇이냐? 가인과 하나되어 부모를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담의 실수를 복귀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 되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국가적 입장에서 부모를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는 부모이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은 하나의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라구요.

거기서부터 예수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로마 제국, 그것은 사탄을 중심삼은 주권국가라구요. 알겠어요? 사탄 중심삼은 나라와 사탄 중심삼은 제도-그때는 태양신을 섬겼는데-와 부딪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늘이 이기게 마련이라구요.

그 싸움은 총칼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때는 하늘이 영적인 국가를 차지할 수 있는 기준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국가가 사탄세계 국가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되면, 이미 하늘은 사탄보다도 높은 나라를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말을 듣지 않게 될 때는 전부 다 청산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왜 그러냐? 사탄은 아담보다 낮은 자리에 있지요? 그리니까 하나님보다 낮은 자리라구요. 그렇지요? 예수가 아담의 입장이고 아담 위에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하나님이 아담과 하나되어 있고 예수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민족과 완전히 하나된 그 자리에는 싸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탄 세계는 가인 아벨로 갈라져 있습니다. 여기는 완전히 하나되어 있는데 저쪽은 갈라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크다는 나라도 두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전부 다 야당과 여당이 있지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어느 나라든지 그렇게 갈라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