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세계 인류를 위하는 참된 인생길로 나아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세계 인류를 위하는 참된 인생길로 나아가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고마운 것은 탕감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빚을 갚자는 거예요. 빚을 갚자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은, 그 사상은 역사상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머리를 숙이려 하고, 그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희생하려고 하고, 그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우주 앞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역사 가운데서 내가 빚진 것을 갚지 못하고 일생을 내 마음대로 살았다면 나는 어디 가겠어요? 지옥가야 되나요, 천당가야 되나요? 두 길 중에 한 길을 가게되면 틀림없이 지옥에 가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지옥가야 되겠어요? 대답하라우요. 천당가야 되겠어요? 틀림없이 지옥가야 된다구요.

아까 말했지만 우리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 잘못하게 되면. 마이너스가 되게 하면 그 교회 전 교인이 항의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류역사노정에서 내 한 인생이 잘못하게 되면 모든 인류가 참소한다는 거예요. '이 녀석, 이 녀석' 하고 참소한다 이거예요. 그런 인생이 될래요, 모든 인류가 찬양할 수 있는 인생이 될래요?「찬양받는 인생」 그거 생각만 해도 무섭고 지긋지긋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이 짧은 기간에 이를 악물고 나를 위하는 것보다도, 전체 앞에 빚을 갚는 동시에 빚을 지우고 가겠다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그 빚을 지우려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 우리 나라 사람으로부터 세계 각국 사람, 이 땅 위에 있는 사람부터 영계의 영인에게까지 빚을 지우려니 일생을 남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결과가 나온다구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진 빚이 이렇게 많은데 이 많은 것을 다 갚고 살게 되면, 이보다 더 무거운 걸 들어 넘길 수 있으면, 그는 틀림없이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하나님의 귀한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다구요. 빚지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빚을 지우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빚을 지우는 사람」

여러분이 좋은 친구하면, 나를 위해 빚을 지우려고 하는 사람, 나를 위해 주려는 사람을 좋은 친구라고 합니다. 또,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줘야 돼요. 어느만큼 줘야 되느냐? 내 생명을 우주로부터 받았으니만큼 이 생명을 우주를 위해 줘야 됩니다. 그게 수수작용이고 탕감법칙이라구요. 가정에 주고, 그 다음엔 나라에 주고, 그 다음엔 세계에 주고, 그 다음엔 영계에, 하나님 앞에 주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인생의 갈 길이라구요. 진정한 의미에서 주는 사람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요,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이요, 인류의 마음 가운데 칭송받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사랑하고 미국이면 미국 이 나라를 더 사랑해야 돼요. 가정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되고, 세계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이 참된 인생이 갈 길입니다. 아까 말한 참된 인생의 갈 길이 어떤 길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이것이 인류역사에 있어서 가야 할 표본적인 직행 길입니다. 이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내가 전부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밟고 나라로 점핑하고, 나라에서 세계로 점핑하고, 세계에서 하나님께로 점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역사에 남는 효자가 남고, 나라를 위한 애국자가 남고, 세계를 위한 성인이 남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 남는 거예요. 인간의 최후의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욕망이 최고로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최고로 행복할 수 있게 되는데, 그 행복은 무한한 행복이요, 전체를 위하는 행복입니다. 전체가 나를 위하고 전체가 날 지지할 수 있는 행복의 자리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70년, 80년 동안에 이 길을 직행으로 가도 갈지 말지 한데 딴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이 길을 따라서 직행해야 돼요. 이것이 참된 인생길입니다.

이러한 길을 가르쳐 주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가거들랑 틀림없이 세계의 최고 희망적인 사람, 최고의 욕망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다 될 것입니다. 그 이상 길이 없기 때문에, 인생으로서 갈 수 있는 참된 길은 이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길은 빚을 져 가지고는 못 갑니다. 그러니 죽어야 돼요. 생명을 바치고…. 여러분이 희생을 생각할 때, 희생이란 새로이 심는 것이다 하는 이런 관념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행복합니다. 선생님은 한국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이 미국에 와서 지금 일하고 있어요. 여러분 앞에 빚지기 위해 온 게 아니라구요. 빚을 지우려고 그래요. 미국 국민이 선생님이 간 길을 통해서 빚을 지는 날에는 미국 국민은 이 빚을 영원히 갚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빚을 진 사람은 머리를 숙이는 것이요, 빚을 지운 사람은 들림을 받는 거라구요.

우리는 초국가적인 이 전통을 밟아서 세계 인류를 사랑하고, 세계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이런 길을 달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거기까지 가기 위하여 정말 바삐,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하며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가야 참된 인생길을 다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검은 사람도 있고 흰 사람도 있고 노란 사람도 있는데, 흑백이 문제가 아니예요. 황인, 백인이 문제가 아니고 서로 어떻게 빚을 갚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서로서로 위하는 것만이 남았다고 보는 거예요. 이러한 길에서만이 하나의 세계, 하나의 통일된 행복의 이상세계가 출현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와 같은 무리를 세상에서 들어 축복해 줄 것이라고 봅니다. 요만한 축복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축복을 해줄 것입니다.

그러한 축복을 받고 싶지요?「예」 그럼 멋있게 힘차게 가기를 바라며, 선생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