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는 자신을 갖고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건강하다는 자신을 갖고 나가라

이러한 악마의 악균(惡菌)이 미국을 전부 다 침범해 들어오니 이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누가 동원되어야 되느냐?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동원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청년들에게 있어서는 통일교회 교인에게도 비상시대요, 죽음의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도 비상시대요. 둘 다 비상시대입니다, 둘 다 비상시대, 살려 주기 위한 비상시대에 서 있고, 죽어가는 비상 시대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더 심각할 것이냐? 누가 책임을 져야 되겠느냐?「우리요」여러분들이 책임을 지고, 여러분들이 더 심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비상시대에 처해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있어서도 비상시대이고, 하나님편에 있어서도 비상시대이고, 전세계를 대표한 미국에 있어서도 최대의 비상시대에 있는 거예요. 여기서 올라갈 거예요, 내려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끌려 내려갈 거예요, 끌고 올라갈 거예요?「끌고 올라갑니다」여러분들이 강철이예요, 나무 짜박지예요? 쌓아 올라가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나무 한 조각이라도 있으면 안 되겠다구요. 나무한 조각이라도 있으면 큰일난다구요. 쌓았던 것이 완전히 왕창 무너진다는 거예요. 왕창 무너집니다.

나는 죽더라도 스틸(Steel;강철)이 되면 됐지. 우드(wood:나무)는 될 수 없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예」나는 틀림없이 스틸이 된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고맙다구요. 여기서부터 다리를 놓는 거예요. 하이웨이를 닦아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에 전부 다 가는 거예요. 다리를 놓고 전부 다 가는데 이게 부러지면 큰일난다구요. 이게 끊어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여기에 나무 짜박지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왕창 왕창…. 이것만이 거룩한 일이기 때문에…. 한 23일 남았구만. 이 23일 기간은 나무가 되더라도 단단한 나무가 되어 강철을 대신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메워 나가야 되겠다구요. 잘 할 수 있어요?「예」

두 시간이 되었구만. 내 말을 끝내야 할 텐데, 이거 야단났구만. 지금 뉴욕이 여러분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할 테예요? 준비 다 되어 있어요?「예!」정말이예요?「예」자, 결론짓자구요. 이제는 대개 다 알았다구요.

미국은 병들었고 미국 젊은이는 썩었지만, 나는 병들지 않고 나는 병 안 나고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 건강할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고쳐 줄 수 있는 의술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곳에 가든지 나는 병균이 침범 못 한다! 물들일 수 없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돼요. 건강한 사람이 공격받는 것은 도리어 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팔뚝을 굵게 하는 것처럼…. 들이치기도 하고…. 그런 진짜 건강한 사람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더 단단하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건강해요?「예」눈을 봐도 건강하고, 코를 봐도 건강하고, 귀를 봐도 건강하고, 어디를 봐도 건강해야 됩니다. 머리칼만 봐도…. 봄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이렇게 되어도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생각해야 돼요. 갔다 돌아온다 생각해야 돼요. 냄새가 고약해도 '푸' 하면 더러웠던 것이 다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푸' 하고 불어 버리면 더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가든지 암만 해도 균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어디서 뭘하더라도 쓱싹 씻어 버리면 더 깨끗해진다 이거예요.

나는 이제 절대 의사가 필요 없다. 최고로 건강하니 됐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래야 그 의사가 '됐다' 하는 것이지. 병원에 와 가지고 침을 맞고는 '아이고, 아파' 하면 의사가 틀렸다고 한다구요. '나는 약이 필요 없고 건강한 사람이다. 뉴욕에 아무리 균이 바가지로, 균이 득실득실 하더라도 그 균이 나에게서 물러가지, 내가 물러가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