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고생은 정글전이나 게릴라전에서 이기기 위한 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의 고생은 정글전이나 게릴라전에서 이기기 위한 훈련

오늘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비가 올 거 같아요, 안 올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하루 놀려서 이길 수 있다면 다 놀려줘 가지고 오늘 벨베디아에서 떡도 해먹고, 갈비도 사다 먹고, 여러분 맥도날드 햄버거 좋아하니까 그것도 사다 주고, 전부 다 이렇게 하려고 했더니. 비가올 것 같은데 오늘 뭐 전부 다 한번 놀아 보지. 어때요?「싫습니다」뭘할 거예요. 오늘은 비가 올 텐데, 비가 억수같이 올 텐데, 그래도 일할거예요?「예」

요전에 비오는 날 내가 보니까 전부 다 뭐 서브웨이(subway)굴 구멍에 다 들어가고 내 하나도 못 만났다구요, 이 뉴욕가에서는. 자, 그러니 오늘은 그만두지 뭐. 그만 두자구요. 이제 그만했으면 뭐 가만 있어도 그날 다 올 거라구요.「아닙니다」그러면 어떡하자구요?「일해야 됩니다」 내 생각에는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쏘는 데는, 저 양키 스타디움을 맞추는 데는 말이예요. 맞추는 데는 여기 타겟만 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공산권이라든가 원수의 모든 비행대, 혹은 군사, 정치 할 것 없이 한번에 뚫어 가지고 들이 맞추고 싶다,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그래서 양키 스타디움에 불 났다, 양키 스타디움이 불 붙어 날아갔다고 세계에 소문이 나야 되는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 양키 스타디움에 머리를 받아치면 그 벽에 구멍이 뻥 뚫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예」 반대를 하든 어떻든 힘들면 '이놈의 다리야, 이놈의 다리야, 왜 힘들어? 이놈의 다리야' 그래요?「예」'미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차 아니면 못 다니는데 통일교회는 11호차밖에 없다구, 11호차. 걸어다니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 아이고 다리가 아픈데, 이놈의 다리야, 이놈의 다리야' 이래요? 그래 봤어요? 그래요?「예」

여러분들 요즘에 걸어다니는 사람 있지요? 기분이 좋아요?「예」그래야 구경들 좀 하지요. 여러분들이 시골에서 와서 언제 구경하겠나요? 차타고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 생각에 '이렇게 하면 간다' 하지만 그것이 가나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지요. 여러분, 절대로 교통사고 안 나는 것이 걸어다니는 거예요. 제일 안전하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다구요. (웃음) 차를 타고 다니면 존다구요.

만약에 여러분들에게 차를 전부 다 주게 되면, 수천 대의 차를 타게 되면 사고가 하루에 한 건이 나도 한 사람씩 죽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뉴욕 타임즈지가 '아이구, 통일교회 양키 스타디움 활동 대원, 아무개 귀동자, 아무개 귀동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잡아 죽였다' 하고 대서특필 할 거예요. 그러한 좋지 못한 여론을 방지하기 위해서 걸어 다니는 것이 상책(上策)이다 이거예요.

왜? 뭐하러 걸어 다니느냐? 보라구요. 앞으로 월남전에 있어서 정글전 이라든가 중공에 있어서 모택동이 지금까지 게릴라 전쟁을 하고 있는데 그것들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이런 훈련을 해야 됩니다. 좋은 차에 앉아 가지고 '아이구! 이렇게 하면 가는데 이건 힘들어요'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건 지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런 훈련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힘들어! 힘들어! 힘들다구요! 그런데도 훈련할래요?「예」이제라도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여러분이 지금 이렇게 붙어 있기 때문에 나를 욕먹인다구요. 여러분이 하나도 없으면 레버런 문이 아무리 욕먹을래야 욕먹을 수 있어요? 레버런 문 말 안듣고 다 가면 될 텐데 듣겠다고 앉아 있으니, 이게 죽일 수도 없고 안죽일 수도 없다는 거예요.

자, 며칠 동안 싸워 보고 힘든 사람들은 다 오늘 가지요? 선생님 명령으로, 선생님 이름으로 갔다가 다 끝난 다음에 오라구요. 승리를 축하할 때는 참석해도 괜찮아요. 그때는 빵떡이라도 하나 주고 닭다리라도 하나 줄테니까 말이예요. 그럴 사람 없어요?「없습니다」그럴 사람 없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싫습니다」죽어! 그렇지 않으면 다 죽어! 그래도 괜찮아요?「예」그러면 하라구요. (박수) 이제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