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따르는 것은 보다 큰 사랑이 있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따르는 것은 보다 큰 사랑이 있기 때문

보라구요. 여러분 선생님이 짧은 생애에 말이예요, 오늘날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이. 이게 가능한 일이예요? 형제들끼리 싸우고, 선생님의 말이나 부모의 말도 안 듣고, 또 나라의 법도 다 흐트러 놓던 녀석들이 왜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은 듣고 '아이구' 이러고 저러고 야단하고 그래요? 누구 말 들었어요? 선생님 말을 들었나, 누구 말 들었나….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거 왜 그래요? 요전에 축복을 해 주었는데 말이예요, 전부 다 뭐 말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결혼시켜 줘도 다 좋다고만 하니 말이예요…. (웃으심) 미친 사람처럼 그렇게 좋아하니까 정신이 돌 정도로 세뇌공작을 했다고 그러지요. 브레인워싱(brainwashing)했다고 한다구요. 그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큰 사랑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참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왜 하겠어요? 여러분들이 왜 그런 고충을 겪느냐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을 내가 '이 쌍것들' 하고 욕을 하고, 고생을 시키더라도 나를 따르는 것은 사랑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 하나님의 사랑길이 있기 때문에 따라오지, 그게 없다면 따라올 게 뭐예요. 돈을 주기를 하나 뭘하나 말이예요. 월급을 주나, 재워 주기를 하나, 칭찬을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거 보면 세상 사람하고 우리하고는 지옥과 천국의 거리예요. 몇천만 리의 거리인데, 그 어떤 녀석들이 그 길을 돌아보고 옛날 생각하고, 야단 하게 돼 있어! 여러분들은 그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얼마만한 혁명이 벌어졌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위대한 혁명이 벌어진 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을 모르고, 그 자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가리를 저으며 '아이쿠, 통일교회…' 이러고 있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여러분 일생이 얼마나 비참해요? 세상 사람들의 일생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의 아들딸들도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뻔하다구요. 망할 징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감사해요? 「예」 그 '예'라는 말을 할 때는 그 말이 영적으로 우러나와서 원자폭탄이 터지듯이 큰소리로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그 말은 자랑스럽게, 자동적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레버런 문이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예요, 생각 안 하는 사람이예요?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씀을 들어 보면 꿈같은 얘기이거든요, 전부 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예요.

내가 다른 학문을 했으면 박사학위가 몇 개가 됐을 거예요. 그런 머리를 가진 사람이예요.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세상으로 나갔다면, 대통령도 그거 우습게 아는 사람이예요. 그것을 다 문제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다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인류를 최고의 문제로 삼고, 이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보다 못해서 여기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구요. 일생 동안 욕을 먹고,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며, 일생을 쫓겨다니는 놀음을 왜 하는 거예요? 이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이 생각하던 것이 안 되었다 할 때는 나 혼자 두고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이 길을 잘 간다고 봐요, 못 간다고 봐요?「잘 간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서 잘 간다고 할 수 있어요? '나 같은 사람도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볼 때에, '야 멋진 사람이다’이거예요. 자신은 부족한 사람이지만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는 심정의 사랑을 하고 싶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싶은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나를 인도하는 것을 볼 때에, 이 길이 좋은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영계가 움직인다구요. 영계가 협조한다 이거예요, 영계가. 그 레버런 문이 무엇이기에 영계가 그렇게 협조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이상하다구요. 여러분이 안다구요. 금후에 사랑길을 가고,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남북을 가리키는 지남철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걸 인정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