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는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사랑으로 살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는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사랑으로 살게 돼 있어

자, 그러면 영계에 가서 뭘할 것이냐? 사랑의 노래, 사랑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영계에서는 저기서 노래를, 다시 말하자면 저기서 오페라식으로 말을 하면 내가 오페라식으로 대답해야 된다구요. 춤으로 말을 하면 춤으로 대답해야 됩니다. (웃음) 그저 영원히 좋아하고, 이렇게 춤을 추더라도 영원히 싫증나지 않아요. 한군데서 춤추면 천국이 전부 다 춤추고, 한군데서 노래하면 전부 다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자기 사랑하는 아내하고 춤추는 거예요. 남의 여자하고 춤을 춘다면 '아, 우리 사랑하는 아내를 너보다 백 배 더 사랑하기 위해서 내가 너하고 춤추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남의 여자하고 손을 잡고 춤을 춘다면 그것은 전부 다 자기 사랑하는 대상을 천배 만배 더 자극적인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일이 필요해요? 거기서도 여덟 시간 일해야 되나요?「아니요」밤이 있나요? 밤이 없다구요. 언제나 눈을 뜨고 있다구요. 언제나 이 모든 기관이 일하고 있는데, 뭘하는 거예요? 뭘하는 거예요?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영원히 눈뜨고도, 영원히 자지 않고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뭐냐? 사랑입니다. (웃음)그런 사랑 이상만 딱 지녔으면 '야, 뭣이 나와라!' 하면 제까닥 나온다는 겁니다. 여기 만 명이 모이면 '만 명 식당과 식탁준비!' 하면 제까닥 준비 된다는 거예요. (웃음)

거기에서 사랑을 빼 놓으면 무슨 얘기가 있어요? 어떻게 살아가겠느냐 이거예요. (웃음) 싫은 마음 가지고 어떻게 살겠어요? 거기에서는 사랑을 가지고,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세상에 암만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고, 좋던 일도 끊을 수 있는 거예요. 보통 사람이 못 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끊을 수 있다구요. 싹 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그것을 기준 삼아 가지고 측정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좋아하는 거예요. 몇 시간 얘기했나요? 다섯 시간 되어 가는구만요. 이렇게 얘기해도 지루하지 않고…. 다섯 시간이면 비행기로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 시간인데 얼마나 지루하냐구요? (웃음) 말하는 레버런 문도 다섯 시간씩 말하는데 얼마나 길어요? 얼마나 길어요? 이거 얘기하고 말이예요, 또 이거 미치고 들으니 얼마나…. (웃음) 그것은 사랑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이제 무슨 짓을 하더라도 거기에 맞게끔 내가 훈련시키면 감사하겠어요?「예」불평 안 할래요?「예」불평하는 사람은 참된 사람이 못됩니다. 통일교회에서 고생했다면 누가 제일 고생했어요? 선생님이 제일 많이 고생했다구요.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선생님 중에 누가 더 고생했어요?「하나님」그래서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나에 대해서 불평하지요?「아니요」(웃음) 그게 사랑입니다. 여러분에게 누가 욕을 하면 말이예요, 가슴에 뭉치는 데 선생님이 욕을 하면 가슴에 안 뭉칩니다. 그것은 거기에 사랑이 개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매맞는다 해도 사랑이 있으면 좋아한다구요. 그 길을 한번 가 볼래요?「예」여러분들은 몇 년 동안 갈래요?「영원히」영원히. 영원히 찾아가는 거예요. 이 지상에 있어서 요것을, 지상만이 요것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영계에 가면 사랑을 중심삼은 자극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그거 한번 맺히면 풀 데가 없어요. 지상에서 다 풀고 가야 합니다. 다 풀고 가야 된다구요.

자, 오늘 6월 8일인데, 여러분은 본연의 상태의 사랑의 세계로 직행할 지어다! 아멘!「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