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대양보다 큰 풀장이 되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대양보다 큰 풀장이 되어라

여러분 생각해 봐요. 사랑의 풀이 말이예요, 남자의 가슴에 있어야 되겠나요, 여자의 가슴에 있어야 되겠나요?「여자의 가슴에요」 왜? 어째서? 더 크고 좋기 때문에 남자가 와서 헤엄친다는 것입니다. 그 얼마나 멋져요? 자기는 작으니까. 좋은 생각이지요? (웃음) 선생님도 어머니가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한 여자 식구를 가리키시며) 이 색시는 자기 주장이 상당히 강한데 그래도 별수 있어? 선생님이 이러는게 싫지?(웃음)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내가 결혼을 시켜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 러브 풀(love pool;사랑의 웅덩이)을 말이예요, 작은 러브 풀을 원해요, 큰 러브 풀을 원해요? 「큰 러브 풀」 얼마나 큰 풀을 원해요?(웃음) 그러니 큰 대양이 되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좋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여러분들을 결혼시켰으니 이제 잘살게 해줄 책임이 있다구요. 시간이 두 시간이 되었는데, 더운데 이렇게 시간 보내고 얘기할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대양보다 큰 사랑의 풀장이 되겠어요?「예」 내가 좋아하는 것이 다이빙이예요, 다이빙. 언제나 내가 그레이트 어드벤처 (Great Adventure;대모험)에 가게 되면 다이빙을 하는데 내가 언제나 빠지지 않고 가 봅니다.

자, 여러분 가슴에 남편이 다이빙 해 가지고 떨어질 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물을 더 채워야 되겠어요, 물을 마르게 두어야 되겠어요? (웃음) 어떡해야 되겠어요? 다이빙 할 때 밑창이 안 닿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헤엄을 쳐도 닿지 않으니 '아이고, 나 좀 도와주소, 나 좀 도와주소' 하면 '그래? 하고 도와주는 거예요. 거 얼마나 멋져요? 로프를 보내 주든가 와이어를 보내 주든가 해 가지고 말이예요, 도와주는 거예요. 그 얼마나 멋진 놀음이예요!

남자라는 동물은 솔직하다구요. 솔직해요. 그렇게 되면 '우리 색시는 조그만 사람인데 알 수가 없어. 얼마나 넓고, 얼마나 깊고….' 그럴 거라구요. '그 러브 풀의 넓이라든가 깊이가 굉장한 가운데서 내가 저 아내를 데리고 사니 얼마나 행복한가' 그렇게 생각할 거 아니예요? '야, 나는 참 행복한 남자구나' 하고 생각할 거예요. 그거 다 알 수 없다 이거예요. 나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으심) 고맙다구요. (박수)

하루 만나 가지고 긴 얘기 다 하고, 그 이튿날 또 얘기하고, 한 3년 살면서 다 얘기해서 얘기할 거 없어도 어디로 배우러 다니지 말라 이거예요. 3년 지나도, 10년 지나도 알 수 없다 이거예요. 깊은 물을 다 알 수 없다구요. 그렇지요? 넓은 물을 하루에 다 알 수 없다구요. 내가 요전에 휠체어 타고 결혼하는 것을 볼 때 '야, 사랑을 중심삼고 진짜 사랑 가운데서 결혼하니 저들에게 선생님도 경배해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구요.

보라구요. 바다에는 몇백만 불짜리 요트도 띄우지만, 똥배도 띄운다는 거예요. (웃으심) 배로 말하면 요트도 띄우지만, 똥배도 띄운다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다 씻어 버린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런 부인이 되어야 그 부인을 중심삼고 좋은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미국 사회에 서는 그렇지 않지요?

자, 여러분 생각해 봐요. 풀장이 두 개 있는데, 남자 풀장하고 여자 풀장이 있는데 둘이 똑같다면 하나님은 어느 풀장에 가서 수영하고 싶으실까요? 남자, 여자?(웃음) 대답하라구요. *내가 여러분에게 묻잖아요?「남자」「여자」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그게 당연한 대답이예요.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그건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여자고, 선생님 생각에도 여자입니다. (웃음. 박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