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집안 식구가 제일 무서운 원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네 집안 식구가 제일 무서운 원수

자, 그 딸이 말이예요, 얼굴은 못생겼어도 바다에서는 말이예요, 왕초 입니다. 이 간나, 좋은 신랑 얻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때 생각했던 것을 나는 잊어버렸지만, 그래서 지금 좋은 신랑 얻은 모양이라구요. 감사해?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러면서 교육을 한다구요, 성격을 척 봐 가면서.

그 바다에서 뭐뭐 도깨비 모양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왜 하는 거예요? 왜 하는 거예요? 뭣 때문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천성적으로 태어나기를 일하기 좋아하고 그렇게 그저 벌여 놓기 좋아서 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천국건설을 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장권사 밥 먹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여기 옥씨 할머니, 승도 노친네, 어떤 노친네 좋은 상좌에 데려다가 앉히기 위한것 아닙니다. 그거 아니라구요. 소위 오래 전에 들어왔던 36가정 패들 전부 다 춤추라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 사람들을 말 삼아 가지고 세계 인류를 끌고 가기 위해서 이런 놀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때가 됨에 따라 가지고 제일 원수는 누구냐? 통일교회 36가정이 내 원수다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패가 누구 원수예요? 누구 원수? 나의 원수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믿겠다는 한국 패들이 제3의 원수입니다. 그다음에는 대한민국이 제4의 원수가 될 것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그렇지만 성경 말씀이 그랬다구요. 네 집안 식구가 세계 저 땅끝에 있느니라, 아-멘. 이렇게 예수님이 가르쳐 됐지요? 응? 「……」 응?「원수라고 했습니다」 네 집안 식구가 네친구이니라. 응?「……」 알면 대답해 봐요. 내가 나이를 먹어 정신이 흐려져서 그렇다구요. 한국에 와 가지고 물갈아 먹으니까 설사가 나서 기운이 없어 그렇다구요. 네 원수가 네 집안 식구에는 없느니라. 「있느니라」 있느니라. 세상에 제일 나쁜 녀석이, 못생긴 녀석이 대답하면 내 기분도 나쁘다구요. 그럴 때 윤박사가 '있느니라!' 한마디 하면 내 기분이 얼마나 좋겠나요. 그거 제일 못생긴 사람이 대답하고 있어. 네 원수가 어디 있다구요?「가정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