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는 정반대되는 신앙의 길로 가야 천국이 건설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세상과는 정반대되는 신앙의 길로 가야 천국이 건설돼

그러면 오늘날 이 세계가 악한 세계냐 선한 세계냐 할 때에, 악한 세계라는 판정이 났거들랑 이 악한 세계 전체가 총공격하는 종교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거예요. 주권자는 주권자로서 반대하고 지금 종교믿는 사람들, 타락세계와 45도 혹은 15도 권내에서 가고 있는 그 종교인들도 반대예요. 전부 반대예요. 전부가 반대하는 기준에 서지 않고는 참다운 종교의 현현기지는 지구성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거 어때요?

나하고 재미있게 일생 동안 백년해로하자고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하는 사랑가를 부르고, 한 오백 년 사는데 한도 많다는 노래도 많지만 그거 다 지나간 말이라구요. 당면한 과업문제에 있어서 말이예요, 자기 남편이 종교를 믿고 아내가 종교를 믿는데, 믿는다면 적극적 종교를 믿기를 원해요? 적극적 반대가 뭣인가요? 적극적 반대는, 대극적 반대는 뭣인가요? 나 그거 모르겠다구요. 소극적, 대극적 반대가 소극적이지요. 적극적 반대는 뭐 상대적 반대라고 해도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자, 남편이 종교를 믿는다면 적극적 종교를 믿는 걸 원해요? 소극적 종교를 믿는 걸 원해요? 어디 주교수 대답해 봐. 여편네 안 왔나? 「옆에 있습니다」 주교수의 아주머니시구만. 아주 뭐 마음이 넓어서 주교수가 도움 많이 받겠다. 생활도 다 여편네가 하겠구만. 그렇지? 주교수 얘기해 봐.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약혼을 시켜 주고 결혼을 시켜 줘도 실수가 없다구. 척 보면 알거든.

그래 남편네가 적극적 종교를 믿는 게 좋소, 소극적 종교를 믿는 게 좋소? 주교수 사모님네, 답변해 보시지요. (웃음) 적극적, 24시간, 365일, 366일 아주머니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고 통일교회 귀신이 되는 게 좋다, 그거예요. 십년을 그렇게 해도 거기에 도달을 못 하니 일생을 그렇게 해도 좋소 그 말이예요? 십년쯤은 몰라도 일생이야…. 하나님도 내사정 좀 봐 줘야지. 안 그래요? 문제가 크다구요. 반대 진영 앞에 서서 선을 긋는데 평형선을 딱 긋는데, 직선을 긋는데 요 반대의 길, 90도의 길을 가자는 겁니다. 남편이 85도 길 가는 거 원해요, 90도 길 가는 거 원해요? 물어 보나마나 90도 길입니다. 여기는? 여편네가 여긴 강하니까, 여편네가 90도 길 가는 걸 원해? 남편이 서럽게 많이 살았구만, 눈을 보니까. 그렇다구. (웃음) 어때? 여편네가 90도 길 가는 걸 원해, 85도, 88도, 89도 길 가는 걸 원해? 「90도의 길」 이게 진짜 남편이예요. 그게 진짜 남편입니다.

자, 나 문 아무개도 말이예요, 남편 노릇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 앞에 그 길을 가려니까, 88도의 길을 가라는 거예요. 한 발자국 가 가지고는 아이고 86도, 84도, 70도, 60도, 40도…. 뻔하거든요, 그러니까 내 할수없었다구요.

나 이렇게 생겼습니다. (웃음) 못생겼으니 못된 말을 해야지요, 듣기 싫은 말. (웃으심) 잘생긴 양반이 듣기 싫은 말 하면 그거 어울리지 않거든요. 못생겼으니…. 괜찮아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예' 안하면 뺨을 갈길 거야. 저거 봐라. 종교 역사 가운데 협박 공갈하면서 강연하는 나 같은 지도자 못 봤을 겁니다. (웃음) 나 같은 지도자 없어요. 나 같은 지도자가 없기 때문에 세계를 통일하겠다고 나서는 거예요. 자기 같으면 세계 통일할 게 뭐예요? 헛간도 통일 못 하고, 한 교회도 통일 못 하지. 나 같으니까 통일하지. (웃으심)

자, 이젠 그만할까요? 몇 시간 됐나? 내가 얼마나 말 잘하는지 내 말에 내가 취하거든요. (웃음) 그렇다고 말 잘한다는 얘기 아니예요. 여러분이 피곤하겠으니까 웃게 하려고 그런 말을 하는 거지요.

여기 신랑 후보자님들, 신부 후보자님들, 적극적인 신앙길 가는 남편 아낙네를 원할 거예요, 소극적인 신앙길 가는 남편 아낙네를 원할 거예요? 어때요? 뭐 중극적?(웃음) 왜 대답이 없어? 이놈의 자식들, 이 쌍것들. 찬양대의 골통들이 왜 그래? (웃음)「그냥 앉은 건가 봐요(어머님)」그냥 앉은 거야? 나는 조금 색다른 줄 알았더니 마찬가지구만. 그거 뭐 물어 볼 게 있나요. 내 다 알면서 물어 보는 거지. 왜 시간도 바쁜데 그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등급이 올라간다구요, 여러분들 모르는 가운데.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차원을 높이 하면 결론이 빨리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나에게 협조해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못생겼어도. 나 못생긴 사람을 제일 싫어하지만 이때는 못생겼더라도 용서하지.

적극적인 90도의 신앙을 본질로 하는 것을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환영 할지어다, 노멘. 「아멘 !」노멘은 말이예요, 예스 멘이 뭐냐 하면 아멘 이거든. 노멘이 아니구만. 노멘은 사람이 아니다 그 말이예요. 아멘은 넘버 원 멘이예요. 에이(A)가 넘버 원이거든요. 아멘. 통일교회에 나와서 말 들으면 많이 배우지. (웃음) 내가 많은 말을 만들어요. 서양에서도 나 때문에 콘사이스에 새로 생긴 단어가 아마 수백 단어가 될 거예요, 영어로.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이 말하는 것은 일반 사람이 모른다구요, 무슨 말 하는지. 같은 말을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구요. 그거 잘했다는 겁니다. 알면 스파이가 생겨나게 되거든요. 스파이 못 생겨나게 내가 잘 교육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노멘이 안 되고 무슨 멘 된다구요?「아멘」 다 아는 신세니까 허리춤 내려가면 단상에 앉아도 끌어올려야지요. 그거 할수없잖아요. 자꾸 이상하게 보지 말아요. 내가 배가 좀 나와서 자꾸 내려간다구요. 60이 되니까 주름이 생기거든. 그렇지 않아도 늙어가는 모양에 주름까지 생긴 것은 보기 싫거든. 할 수 없으니까 얼굴이 두둑해지고, 배가 나오는 게 좋은 거요. 많이 먹어서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그건 자연법칙에 의해서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 예술가라구요. 그래서 하나님 세계에는 밤에 가도 좋고 낮에 가도 좋고 싸움하다 말고 하나님 세계에 가도 주먹이 스톱하고 좋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하다가도 화해할 수 있고, 웃다가도 싸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세계는 이런 양면의 것이다 조화가 갖추어져 있다는 겁니다.

자, 이젠 말을 너무 했으니 물 한 잔 먹고 합시다. 빨리 가고 싶은 양반들, 약속 시간이 어긋난 양반들은 이 시간에 특혜를 드릴 테니 가도 괜찮습니다. (웃음) 요 시간만. 내가 말할 때 가면 부를 거라구요. '당신 누구야? 하고 이름을 불러 대는 거예요. 그때는 못 가지요. 요 시간만 내 물 한 잔 먹을 테니까. 오늘 말을 이렇게 하고 가서는 어머니한테 십분 동안 교육받아야 돼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당신 60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짧게 하지 않고 그렇게 말에 취해 가지고 하다가 기가 상승하면 위험하다고 언제나 충고를 하거든.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 그러면 좋다는 어머니의 이름을 빌어서 이 시간으로 그만둘지어다, 아-. 「노멘」(웃음) 이렇게 한번 웃고 넘어가자는 말이예요.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자면 웃어야지요.

그래서 욕을 먹더라도 통일교회는 참 재미있다구요. 그렇지요? 욕을 먹고도 '하하' 발길로 차이고도 '하하' 이럽니다. 미국서도 그렇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말이예요, 선생님이 오면 일부러 들이박는 거예요, 이 쌍것들. (웃음) 이걸 뭐라고 그러나요? 군밤. 군밤 하나 먹는 것이 선물이라고 해 가지고 이거 맞기 위해서 전부 다 새벽 한 시부터 와서 엎드려 있네. (웃음) 경쟁이라구요. 그만하면 됐지요. 남들은 매맞고 도망가는데 통일교회 교인은 매맞기 위해서 경쟁하고 있으니 정신이 돌았지. (웃음) 그 스크루(screw ;나사)가 잘못됐다 이거예요. (웃으심)

이걸 볼 때, 그게 뭐냐? 90도에 가까운 징조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이요? 적극적인 도수에 가까운 길이어늘 그 길이 뭐냐? 세상과 정 반대의 길이었더라 이겁니다. 즉, 그게 90도의 길을 찾아가는 가까운 사연 입니다, 내용입니다. 그다음에는 행동입니다. 별의별 것이 많을 것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