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사로 볼 때 하나의 천국건설의 중심기지는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섭리사로 볼 때 하나의 천국건설의 중심기지는 한국

자, 일년쯤 하고 그만두지?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1980년도까지 전부다 그렇게 하라 해서 했다구요. 1970년까지 일본 사명이 끝나서 1980년까지 연장했다구요. 이젠 80년에서 84년까지 연장했다 이거예요. 그래 고생줄이 두루 닿았다구요. 협회장, 그거 알아? 김영휘, 그거 알아? 재석이, 알아?「예」 그거 어떻게 생각해? 안됐다고 생각해, 잘됐다고 생각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왜 안됐다고 생각해? 안됐으면 내가 못된 사람 되는데. 「한국이 해야 되는데, 한국이 책임을 못해서…」 그렇게도 말할 줄 아는구만. 임자 여편네 뚱뚱하구만. 훌쭉한 것을 무슨 씨라고 그러든가?「갈비씨」 갈비씨. (웃음) 알긴 아는구만. 갈비씨 만들어 가지고 남편이고 뭣이고 다 집어 차고 난 통일교회의 식구보다도 귀신이 되겠다고 죽을 길 가면 어떻게 하겠어? 못 가게 가로막을 것 아니야?「가야 됩니다」 그래? 나 오늘 아침에 새로 배웠는데, 이재석한테. 그거 고맙소.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일본 식군들한테…. 그렇다구요. 한국 사람이 할 것을 대신 하니까, 한국 사람이 못한 걸 대신 한다면 한국 사람이 받을 상급을 일본 사람이 가져가는 것은 어때? 대답해야지?「그렇게 됩니다」 어떤가 하고 물었잖아, 어떤가? 그렇게 되는 거 어때? 기분 좋아, 나빠?「나쁩니다」 그 나쁘다는 놈들은 도적놈이야. (웃음) 그게 나쁜 사람이라구요. 나쁘다는 녀석들이 나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저렇게 축복받는 것입니다.

문 아무개 한 개인이 세상으로부터 욕먹고 쫓기는 자의 괴수가 되어 있지만, 일본에 있는 젊은 청년 남녀들이 세계를 위해서 어떤 나라의 누구 보다도 나라를 사랑하고 충신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의 전통을 양보하지 않겠다고 안간힘을 쓰며 비틀걸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통일의 무리가 있는 것을 나는 믿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거 여러분들한테는 섭섭하지요? 섭섭하지요. 아시아를 생각하고 일본을 위해서 먼저 기도해야 할 선생님의 입장을 여러분 알아야 돼요.

내가 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는 겁니다. 일본의 부라는 것은 한국을 위해서, 아시아 전역에 나누어 주기 위한….

서구문명이 일본을 통해 가지고, 한반도를 통해 가지고 대륙과 중공을 중심삼고 올 것을 사탄은 미리 안다는 겁니다. 사탄은 잘도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진행노정을, 그 목적을, 가야 할 전방기지와 전방초소가 어떻고 전방의 능선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서구문명 사회의 종말을 고하는 현대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문명의 진로가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한반도를 통해서 아시아 대륙 거쳐 가지고 일주해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안다는 겁니다.

이래서 수천년 역사를 거치면서, 역사노정을 거치면서 회전하기 위한 모든 문명의 궤도는 하나의 회로를 따라 돌고 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궤도가 자꾸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점점 빨리 돌고 빨리 축이 세워져 가지고 하나의 초점을 향하여 찾아들어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구가 도는데, 문명의 궤도가 한 바퀴 도는데 넘어져서는 안되는 겁니다. 안고 돌아 가지고, 그것이 큰 서클에서 작은 서클을 거치면서 비틀걸음을 하지만 나중에 이것이…. 세리를 뭐라고 하나요, 여기에선?「팽이요」 팽이. 평안도 말로는 세리라고 해요, 세리. 팽이가 그렇잖아요? 비틀비틀하다가 서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 놀음 하면서 맨 처음에는 이렇게 몰리고 하지만 초점에 설 수 있는 문화적 기점을, 하나의 중심점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토착될 수 있는 새로운 기지를 찾아야 됩니다.

토착될 수 있는 그 초점 기지가 어디가 돼야 되느냐? 초점 기지가 있어야 될 텐데 어디가 되어야 될 것이냐?「한국」 그건 일본 사람한테 물어 보면 일본이라고 그런다구요. 중국 사람은 중국이라고 할 것이고 말이예요, 내가 알고 있는 섭리사로 볼 때에, 역사적인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다구요, 한국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념을 추구하는 통일교회 사상은 어디로 가느냐? 미대륙을 넘고 태평양을 지나고 말이예요, 아프리카의 기지에 있더라도, 대서양과 지중해를 건너서라도, 아무리 멀더라도 한국으로 향하는 힘의 작용이 결속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구성되어 들어가 가지고 접선되는 내용, 개인 개인끼리 결합한 그 모든 정서적인 유착, 결착의 힘이라는 것은 국가 민족을 초월 하고 종족과 인종관념을 초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천적인 심정의 유대를 어떻게 남기느냐 이거예요. 서는 데는 그냥 서 가지고 넘어지면 안 되는 겁니다. 서는 날에는 거기에 선 그 자리가 축이 되어야 될 것이고, 아래 축이 축이 되는 날에는 위의 축이 이를 커버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