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존재의 기원은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인간 존재의 기원은 사랑

그러면 이 양심이 제일 가 보고 싶은 길이 어디냐? 「하나님」 양심이 제일 좋아하고, 태어나 가지고 제일 최고로 '아이구, 나 가고 싶어, 가고 싶어' 하는 그 길이 뭐냐? 「조화요」 거 조화지만 무엇을 중심삼은 조화예요? 조화인데 무엇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요? 「사랑」 그 말을 잘했다구요. 사랑이라구요.

여러분들이 맨 처음에 생겨날 때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난자 정자가 합할 때 뭘 중심삼고 합했나요 어떻게 조화되었나요? 「러브(love;사랑)」 뭐예요? 「러브」 러브예요, 라이크(like)예요? 「러브」 제일 첫번이 뭐예요? 「러브」 생명보다도 사랑이 기원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사랑이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 정말이예요? 「예!」 나는 모르겠는데. (웃음) 지금 알았다구. (웃음) 이걸 오늘날 세상 사람들에게 묻게 될 때, 모르고 있다구요. 철학에서도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생명이 먼저지, 사랑은 나중이고' 그런다구요.

그래 닭이 먼저예요, 알이 먼저예요? (웃음) 「알이요」 그걸 어떻게 아느냐? 오리지날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에 가까운 것이 먼저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닭이 먼저예요, 계란이 먼저예요? 「계란이요」 닭이 아니고 계란이예요, 계란. (웃음) 알겠어요? 알에서 나와 가지고 닭이 되는 거예요. 닭이 알에서 나오지요? 그러니까 알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예」 오늘 아침에 요것만 하나 알게 되어도 뭐 설교, 다른 말 듣는 것보다도 좋을 거라구요. (웃음) 그래 그만두지 뭐, 내가 바쁜데. 「아니요」 여러분들 뭐 월사금을 내서 큰소리예요? 나는 본연의 법대로 말한 것이라구요. (박수) 이렇게 되면 모든 이치가 다 풀려 나가는 거예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건 간단한 말이지만 이것으로 이 세상의 만사를 다 정리해 버린다구요. 자, 양심이 어디로 직행해요? 양심은 어떻게 간다구? 「스트레이트(Straight;직행으로)」 거 직행길은 무슨 길이예요? 양심이 돈을 필요로 해서 돈버는 길이 제일 직행길이예요? 양심이 말하기를 '공부 해라. 공부하는 것이 제일 직행길이다' 하면 그것이 제일 직행길이예요? 또 양심이 '아이고, 너 권력을 가져라' 하면 그것이 제일 직행길이예요? 그리고 `너 살아라' 하면 그것이 제일 직행길이예요? 「아니요」 그러면 무엇이예요? 「사랑」 사랑이예요. 사랑이라구요.

그러면 양심은 어디로 가느냐? 이 양심은 어디로 갈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365일, 뭐 한 살이나 두 살이나 천 살이나 만 살이나 영원히 사랑의 길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예요? 「아니요」 나는 모르겠다구. 그것이 참길이예요? 「예」 알겠다구. (웃음)

그렇기 때문에 법을 두고 볼 때에, 세상 국가의 법이 있고 양심법이 있고, 그다음에는 사랑이 있으니 사랑의 길에는 사랑법이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에도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사랑에도 본연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연의 사랑이 있으면 본연의 사랑법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