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 통일교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 통일교인

우리는 어느 법을 중심삼고 사는 세계에 가고 싶으냐 하는 문제를 두고 세상의 그런 법의 세계, 양심법의 세계, 사랑법의 세계 이 세 가지를 말했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아까 말했듯이 씨에서 시작해 가지고 닭이니 뭣이니 전부 다 있지만, 암만 벌어져도 결국 나중에는 씨로 돌아간다구요. 자, 그리고 우리 사람은 무엇으로 시작했느냐 하면 사랑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랬으니 사랑의 열매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한 과정, 사회라는 하나의 테두리에서 가지와 잎사귀를 통해 가지고 다시 씨로 돌아가는 현상이 무엇이냐? 요것이 부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런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들 언제 꽃 피워 봤어요? 그게 사춘기예요. 그저 얼굴이 볼그레지지요. (웃음) 소리없이 향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첫사랑을 찾아서. 그런 때가 있었지? 「예」 냄새가 나는 거예요. 남자는 남자 냄새가 나고 여자는 여자 냄새가 나는 거예요. 어디든지 매일 찾아다니는 거예요.

자, 씨가 맺히는 데 있어서 향기가 최고로 발하고 꽃이 최고로 피었을 때에 암술 수술이 만나지요. 그게 뭐냐? 꽃들의 사랑이예요. (웃음) 합해 가지고 씨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는 여자나 남자나 위험한 때예요. 암술 수술 딱 합하면, 그저 맞으면 맞게 돼 있다구요. 만나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나쁜 종자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나쁜 종자를. 순종 암술과 순종 수술이 만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 순수한 것이 뭐냐 하면 '본연의 마음, 본연의 사람' 하는 본연의 것이라는 거예요. 그래 만나 가지고 거기서부터 씨가 맺혀지는 거예요, 씨가. 그래서 1년 동안, 일생 동안 그걸 중심삼고 자라 가지고 또 씨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의 씨를, 합했던 것을 자기가 떼어낼 수 있어요? 「없습니다」 첫사랑의 남편을 버린 사람은 언제나 그 남편 사랑을 중심삼고 재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왜? 그게 본연의 사랑이기 때문이예요. 이혼한 사람은 자연을 파괴하는 사람입니다. 자연 사랑법을 파괴하는 거예요. 그걸 어디 가서 용서를 받겠느냐? 어디 가서 용서를 받느냐 이거예요. 양심의 법에도 안 되고 사랑의 법에도 용서법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에 대해 무책임한 자는 지옥 중의 지옥에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법을 파괴 시킨 그 이상의 죄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건 지옥 중의 최고의 지옥 간다구요.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최대의 원수가 뭐냐? 하나님에게 있어서 최대의 원수가 뭐냐? 이 자연과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최대의 원수가 뭐냐? 사랑의 법을 침해한 것이 최대의 원수였더라 이거예요. 이것이 뭐 이론적으로 딱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렇게 볼 때, 미국 사람들은 어떠해요? 좋아요, 불안해요? 「불안합니다」 이 미국이 천국이예요, 지옥이예요? 「지옥입니다」 (웃으심) 그거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대답한 것을 내가 듣는 거예요. 미국이 뭐라구요? 「지옥」 미국이 좋은 나라예요, 나쁜 나라예요? 「나쁜 나라입니다」 나쁜 것하고 악한 것은 망한다는 거예요. 망해요. 망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미국이 망하면 여러분들이 망한다구요, 여러분들이 망해요. 네가 망하면 내가 망한다고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은 나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미국 내의 무니는 뭐예요? 미국 내의 이 무니는 뭘하는 패예요? 「좋은 패입니다」 그럼 좋다면 어느 정도 좋아요? 「좋은 종족입니다」 좋은 종족이 뭐예요, 종족이? 무니가 좋은 종족이예요? 「예」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왜 그렇게 중요하냐? 생명의 씨가, 생명이 사랑에서부터 시작했으니 사랑으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 원칙에 위배되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폐물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 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