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세계는 사랑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세계는 사랑의 세계

자, 그러면 오늘 제목이 '본연의 세계와 원수의 세계'인데 두 세계가 무엇이 다르냐? 본연의 세계는 사랑의 법을 중심으로 세워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영계, 하나님까지 가는 거라구요. 씨가 하나님까지 가는 거예요. 이걸 피해서는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어때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본연의 사랑이요」 본연의 사랑이 어떻다구? 본연의 세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세계에 살기를 원한다구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내가 태어난 것도 사랑 때문이요, 사는 것도 사랑 때문이요, 먹는 것도 사랑 때문이예요. 죽는 것도 더 차원 높은 사랑때문에 죽어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죽는 것이 싫어요? 「싫습니다」 싫으면 언제 예스(yes)할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언제 '예스' 할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여자는 남편을 지극히 사랑했으면, 남자는 여자를 지극히 사랑했으면 간단한 거예요. 그건 통한다구요. 간단한 거예요. 제일 간단한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내가 진짜 사랑한다 하여 '우주여! 천주여! 하나님이여! 내 남편같이 세계를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어때요?' 하면 그 에코우(echo;메아리)가 와와와와와와 예스 예스 예스 하며 돌아오는 거예요. 메아리가 우주로 와와와와 하며 통한다구요. 그러한 것을 찾기 위한 아내, 얼마나 훌륭해요? 그러한 남편, 얼마나 훌륭해요? 이거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얼마나 중하겠어요?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얼마나 중하겠어요?

부모는 말하기를 '나는 참사랑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했고, 그 사랑 가지고 우주와 하나님을 사랑했다' 하면 '예스' 하며 메아리가 우주에 꽉찰 거예요. 또 자식들은 말하기를 '어머니가 나를 사랑하듯이 나도 어머니를 사랑했고, 내가 아내 사랑하듯이 어머니를 사랑했고 부모를 사랑했다' 하면 그때도 메아리가 우와와─ 하고 울릴 거예요. 그러면 언제 죽어도 갈 길이….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리워하는 거예요. 또 부모도 그러고 자식도 그러는 것입니다. 서로가 말하기를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하나님과 같고, 우리 남편은 하나님과 같다. 또 우리 아들은 예수님과 같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힘이 만들어요? 돈이 만들어요? 지식이 만들어요? 「아니요」 그것은 사랑이 만드는 거예요. 사랑이 만드는 거예요. 어때요?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렇게 한번 살아 볼래요? 「예」

그렇게 되면 이 조그만 울타리에서 살던 세포가 어디로 가느냐? 여기서 대우주로, 방대한 대우주로 가는 거예요. 요전에 저 우주에 가려면 몇백억 광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몇백억 광년 걸려 가야 되는 대우주를 무엇이 가게 하느냐? 사랑의 힘만이 가고 싶게 하고 이것을 포괄하고 남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자기 상대를 사랑하게 될 때는 데리고 어디든지 가고 싶은 거예요. 어디든지 가고 싶은 거라구요. 먹을 것이 걱정이예요, 입을 것이 걱정이예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 가서는 뭐 입을 것, 먹을 것 다 필요 없다구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래 남들은 그렇게 살 때, 여러분들은 그렇게 못 살아 가지고 지옥가고 꽁무니에 가면 좋겠구만.

그래서 '둘이 있는 그 사랑하고 이 우주하고 바꾸자' 하면 '아니야!' 하는 거예요. 노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얼마나 훌륭한 사랑이예요? (박수) 그래 그런 사랑을 꿈꾸고 그런 사랑을 해, 저 워싱턴 탐?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 이 녀석, 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얼마나 틀린가 많이 비교하지 않았어? 사랑은 비교하는 능력을 초월하는데 그러고 있지 않았어? (웃음) 어때?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주고 모든 것을 통하는데, 그래? 「노력합니다」 (웃음) 그러면 언제, 언제 그렇게 되는 거야? 언제 완전히 되는 거야? (웃음)

저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런 세계에서 사는데 말이예요, 백인보다도 컬러를 초월해 가지고 초세계적으로 살면 우주가 얼마나 거 멋지다고 생각하겠어요? 여러분들, 어느 별나라 가서 살래요? 부처(夫妻)끼리 '우리 둘이 몇백억 광년의 맨 마지막 별까지 가서 여행하고 옵시다', '응 그래' 그러면 어때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멋진 이상가인데요? 얼마나 멋지게 만들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영국에 가니까 다이아몬드 하나 있는 것이 517캐럿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세계에 자랑하는데, 517캐럿이 뭐예요? 다이아몬드별도 있을 거예요. (웃음) 그거 없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금별, 금별도 있을 것이고, 모든 보석별이 다 있을 거예요. 나는 여자들 그거 끼고 자랑하는 것을 볼 때 '아이구, 나는 그거 다 만들 수 있다' 고 가볍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손가락에 아무것도 안 낀다구요. 아무것도 안 끼었다구요. 그것은 사랑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사랑을.

그 사랑을 이루지 않고는 그 세계를 상속 못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가서 선생님보고 '아이구, 선생님! 왜 이거 안 가르쳐 주셨소' 이렇게 이야기 못 하는 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세계를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수천만 년 역사를 통해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그런 얘기 하는데 입을 벌리고 자고, '길게 세 시간, 아이구, 아이구' 이러고 있다구요. 사랑의 철학을 얘기하는데 조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가야 돼요, 지옥. 거 옆에서 자는 녀석 안 깨었다구. (웃음) 그건 하나님이 사랑하자고 하는데 조는 거라구요. 사랑하자는데 조는 거라구요. 본연의 사랑이 찾아오는데 조는 거라구요. 우주의 눈이 초롱초롱해 가지고 밤이 돼도 12시가 되어도 안 자고도 더 우와우와 이렇게 잠을 잡아 삼키고 몰아넣기 위해 당겨야 할 텐데…. 여러분들, 어디 그래요?

여기서 색시 가진 사람 손들어 봐요. 여기서 그런 커플이 다 안 되더라도 한 커플이라도 남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 한 커플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우─. 훌륭해요! (웃음) 이젠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