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참사람을 찾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인간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참사람을 찾고 있어

그러면 본연의 사랑법이 어디 있어요? 본연의 사랑법이라는 것은 무엇에 필요한 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깃드는 곳에 필요한 법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있는 곳에 필요한 법이라는 거예요. 그래, 사랑이 있는 곳이 어떤 곳이냐? 바로 우리 집이예요. 우리 집에 있다는 거예요. 우리 집에 있는 것을 원한다 이거예요. 그게 우리 나라에 있다는 거예요. 우리 세계에 있다는 거예요. 우리의 이상적인 천주, 하나님한테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저 사람이 양심적인 사람이라 할 때, 양심법을 중심삼고 참된 사람이라 하는 것이 좋아요, 사랑의 법을 통해서 참된 사람이라 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들 어떤 것이 좋아요? 「사랑법을 통해서요」 그래 그 사랑을 여러분들이 갖고 있어요? 사랑 가지고 있어요? 「예」 여러분들, 양심 가지고 있어요? 「예」 그거 어디 있어요, 어디 있어요? 「저희 마음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그 마음이 그냥 그대로 툭 떨어져 나왔어요, 어디서 연결되어 나왔어요? 「연결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독자적이 아니예요. 환경을 통해 가지고 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연의 마음은 어디에 있느냐? 본연의 세계 중심에 있다구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여러분들은 본연의 세계 중심에 있고 싶어요, 본연의 세계 센터말고, 뭐라고 할까, 사이드에 있고 싶어요? 어때요? 여러분들 마음은 어때요? 「중심에 있고 싶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나 제일주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개성에 따라서 자기만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그 본연의 환경 가운데서 센터라고 할 때, 그 센터를 중심삼고 볼 때 그 환경을 전부 다 포함해 가지고 대표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내가 제일 귀하다' 하는 개념이 설정되는 거예요. 최고의 중심존재가 아니고는 이 우주를 주관하고 우주에 모든 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할 때 그 사랑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사랑은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중심센터의 힘이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이 세포가 완전하기 때문에 내 몸에 돌아가는 모든 피를 언제나 흡수할 수 있고, 무엇이든 언제나 공급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특권적 자아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우주의 특권적 중심에 서 있는 사랑의 힘을 내가 지배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결론을 짓자구요. 이 세상을 보면 무슨 뭐 제국시대, 제왕시대, 무슨 부모왕국시대, 그다음에는 뭐 지금 민주주의 자녀시대, 공산주의 종의 시대가 있다구요. 그것이 다 뭐냐 하면, 사랑의 법을 중심삼고 치리하고 있지 못한 것을 볼 때 가짜 세상이라는 거예요. 이런 결론을 지을 수 있다구요.

그럼 여기서 본연의 마음을 중심삼고 본연의 세계가 생겼다면 본연의 사람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본연의 사람이 어디 있느냐? '사람'하면 뭐 여자 남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의미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는 이 세계가 틀림없이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본연의 사람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세계 인류는, 40억이라는 수많은 인류가 있지만 참세계를 지도하고 하늘땅을 지도하는 지도자를 찾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본연의 지도자는 어떻게 오느냐? 타락한 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서 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그 본연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본연의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그거 알고 싶지요?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트루 맨(true man;참사람)」 트루 맨인데 그 트루 맨이 어떤 사람이냐? 참사람의 정의가 어떤 거냐 이거예요. 「완전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요」 간단한 거예요. 그 완전한 사랑이 뭐예요? 그거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 간단한 거라구요. 그거라구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참사람의 대표라구요. 대표 아니냐 이거예요. 그보다도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분」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크고 작은 것 모든 것을 다 사랑한다구요. 조그마한 것 큰 것 다 집어넣을 수 있다구요. 그건 큰 것 작은 것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걸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걸 머리 속에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성적으로 돼요, 머리가 이성적으로 된다구요. 그걸 정리 안 하면 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존재, 크고 작은 것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크고 작은 개념까지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큰 것에서부터 작은 것까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우리 몸의 피는 말이예요, 머리에도, 세포의 모든 곳에도, 어디에나 갈 수 있다구요. 여러분 피가 왜 새빨갈까요? 피가 하얗다면 얼마나 좋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흰 것은 차다는 것을 말해요. 찬 것을 상징한다고 볼 때에 흰 것은…. 희다 할 때는 찬 것들을 연상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뭐 워싱턴 슈퍼볼(Super Bowl;미식축구결승전)에 워싱턴 레드스킨즈(Washington Redskins;워싱턴이 연고지인 미식축구팀의 이름)가 있는데, 레드 스킨이 뭐예요? 백인들은 냉정하다구요. 그러나 인디언들은 정적이라구요. (웃음) 백인들은 무자비하기 때문에 분석적이고 자꾸 잘라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과학의 문명을 가져왔다구요. 인디언들은 원시적이라구요, 원시적. 얼마나 미개해요? 그 대신 마음이, 심정이 정서적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백인 세계하고 공산당이 있는데 공산당이 빨갱이라는 것을 사탄이 잘 알거든요, 전부 다 빨갱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사랑의 빛을 무엇으로 상징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레드(Red;빨강)」 레드라구요. 뜨거운 것이라구요. 그러면 공산세계에 있어서 뜨거운 것이 있어요, 뜨거운 것이? 그건 거짓이예요, 거짓.

뭐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서 안 되겠다구요. 자 그만하면 알았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