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선에 나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일선에 나가야 돼

3년 끝나고도 내가 있게 되면 저 로키산맥에 데려다가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내가 교육시켜요. 누구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전부 다 내가 교육시켜요. 자 여러분, 받을래요? 「예」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저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를 했는데 그걸 여러분 주에 가서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추종자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한 자리에 도달하게 냅다 몰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자,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닥터 더스트 하겠어? 「예」 너는 이제 내가 무슨 강력한 얘기를 하더라도 중간에서 비판하고 분석해서는 안 되겠다구. 너 문학박사라는 거 생각하지도 말라구. 이건 뭐 꾀꼬리 소리 좋아하고, 꽃 피는 것 좋아하고, 아주 뭐 달콤하고 이런 걸 다 좋아하지? 전부 다 공상적이라구. 그것 가지고 천국갈 수 있어? 알겠어? 「예」 책임자들, 닥터 더스트 따라갈래요, 레버런 문 따라갈래요? 「아버님…」 노 노! 더스트는 미국인이고 난 한국인이예요. 달라요. 난 이 나라 사람이 아닙니다. 「트루맨(true man;참사람)」 아니예요. 나 트루맨이 아닙니다. 난 트루먼 대통령 싫어해요. (웃음)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부터 회의를, 여기서 지시하고 나서 회의를 못 하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시한 대로 그냥 가라는 거예요. 미스터 곽, 미스터 박, 이 주책임자들 데리고는 회의하지 말라 하는 것이 내 명령이야.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여기 선생님 본의에, 지시한 거기에 강화시키고 더 플러스시키는 회의는 허락하되 이걸 약화시키는 놀음을 하게 되면 여러분이 참소해 가지고 `닥터 더스트, 당신 틀렸소' 하고 공격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즉석에서 전부 `그거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와 틀리지 않느냐?' 하고 정죄하라는 거예요. 자,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럴 거예요? 「예」

그럼 닥터 더스트는 만일에 그런 회의를 하게 되어 공격을 받을 때는 감사하라구요. 오늘 노아하고 닥터 더스트하고 가서 회의 한번 해보라구. 본부 요원들, 닥터 더스트하고 회의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모여 가지고 선생님 말을 감속시키는 놀음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닥터 더스트, 확실히 알았지? 「예」 본부 멤버들 확실히 알았지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틀리게 되면 여러분은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 틀림없이 지옥가는 거예요. 아벨이 아니라 가인이예요, 가인. 사탄편 가인이예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이제는 여러분들이 일선에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자기 책임 못 하면 내가 책임집니다. 내 책임은 어떡하든 내가 할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나는 그 집들 사는 걸 원치 않는다구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불을 놓아 버릴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이 전통을 세워 여러분들이 갈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하늘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먼저 책임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길자! 알겠어?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이제 선생님 말을 확실히 알았으니 그렇게 할 수 있지? 「예」

이제 중심인물이 누군지 알았다구요. 중심인물이 왕은 하나님이고 원리의 중심인물은 레버런 문이고 그 졸자들은 지방패들이다 이거예요. 심부름꾼, 그 나라 백성이 다 친척밖에 못 되는 거예요. 친구라든가 서번트 맨(servant man;머슴) 혹은 렐러티브(relative;친척)를 하나님보다도 원리보다도 더 중히 했으니 이게 정신 나갔지, 그놈의 통일교회가 될 게 뭐예요? 망해요.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