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사랑을 이뤄 인류를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사랑을 이뤄 인류를 사랑해야

지금 타락한 세계는 이게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전부 장벽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혼자의 사랑 가지고 못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사랑해 가지고 사위기대의 사랑을 이루지 않고는 이것이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위기대의 사랑이 아니고는 이것이 열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성신, 대상을 중심삼고 자녀와 함께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돼요. 사위기대의 기준을 이루어 사탄세계를 허물어 나와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것은 영원히 가는데, 핍박은 영원히 못 간다 이거예요. 핍박은 하면 할수록 자꾸 작아진다 이거예요. 하지만 사랑은 하면 할수록 자꾸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교본이 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내 교본이요, 우리 아버지가 내 교본이 되는 것입니다. 오빠와 동생, 형제가 내 교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탠다드(standard;표준), 텍스트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충고한다 해야 돼요. 그러한 텍스트북이 있어 가지고 남편으로서 아내를 충고하고, 아내로서 남편을 충고해야 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러한 길, 전통이 가는 길을 방해하는 사람을 환영할 사람이 있겠나요, 없겠나요? 방해하는 것을 막아야 되겠나요, 환영해야 되겠나요? 우주도 환영하지만, 우리 사람들도 전부 다 환영하는 거예요. 타락한 사람도 환영하게 마련이라구요.

이렇게 막혀 있는데 어디로 가겠어요? 갈 데가 없어요. 이것 안 가지고는 갈 데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가야 돼요. 이것을 가지고 가야만 이 길을 돌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운더리(boundary;장벽), 월드 배리어(world barrier;세계 장벽)를 파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서 이렇게 가는 것이 커지려면 자기 자체를 투입해야 돼요. `커지려면 자기 자체를 투입해야 된다!' 하는 것은 진리예요. 이것이 모든 현상세계의 발전원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확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요? 「예」 그러려면 투입을 해야 돼요. 순수한 투입은 순수한 발전과 순수한 확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함부로 투입하면 함부로 된 결과가 나오는 것이고, 심각하고 순수하게 투입하면 심각하고도 순수한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거 틀린 말이예요, 맞는 말이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정말 그래요? 「예」

이러한 일을 통일교회에서는 간단하게 표현하여 `참되게 희생해라' 하는 말로 대치하는 것이고, 이것은 참되게 희생하는 길에서만이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 희생이라는 것은 뭐냐? 자기 자신을 투입 투자하는 거예요. 장사를 하려면 돈을 포기해야 돼요. 지극히 사랑하면서 번 돈을 포기해 버려야 돼요. 투자하는 것이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예」 참되게 희생하라는 말은 투자하라는 걸 의미하는 거예요. 참된 투자. 참되게 투자하라는 말이예요.

그 이익은 우리 가정을 위한 이익이 아니예요. 그것은 우리 종족을 위한 이익으로 돌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무엇이 생기나요? 기반, 종족기반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 이것을 `내 것이다' 하게 되면 여기에서 발전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것을 종족기반의 소유로서 결정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더 큰 가치를 위해서 투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도 거기에 속하고 전체도 나와 더불어 속해 살아야 한다는 개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우리는 더 큰 가치로서의 특성으로 인정해야 돼요. 그런 원칙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기에서 자유롭게 살고, 자유롭게 내 것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내 것의 확장이예요. 여기는 내 가정부터 수만, 수백, 수십이 들어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우리의 가정부터.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여기에 투자하고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희생하라! 순수 투자를 하라! 그러면 이러한 판도에서 내 자유 권한의 소유권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사랑에 의해서만이 형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권력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돈의 힘 가지고는 소유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변하기 쉬운 거예요.

이 가정이 종족을 넘어 하늘땅을 위하게 될 때는 그 하늘땅을 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의 소유권이, 내 자유 천지로서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합격된 이 사람, 여기에서 합격된 이 가정은 어디로 가느냐? 이렇게 된 가정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소유권이 연장, 확대되는 거예요. 이와 같은 가정은 요만한 영계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와 같이 완전히 살고 갈 때에는 영계가 완전히 내 소유권 내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사랑을 갖고 세계적으로 이 모든 인류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결론이 타당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게 뭐냐? 이것이 천국 가는 티켓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천국 가는 티켓이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기 가정보다도 종족을 더 사랑하고, 종족보다도 민족을 더 사랑하고, 민족보다도 국가를 더 사랑하고, 국가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돼요. 또, 세계보다도 하늘땅을 사랑해야 되고, 하늘땅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최후에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근본.

하나님은 말이예요, 하나님은 영도(O。)예요. 1에서부터 360까지 주욱, 또 360도는 0점으로….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영'이라는 것은 1도 되고 360도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고, 알파와 오메가다'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나님은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