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은 평화의 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은 평화의 기지

자, 우주 가운데 이러한 사랑으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상을 줘야 되는데, 그 상으로 준 것이 뭐냐? 자녀예요. 알겠어요? 상 중에 이 우주에 있어서 제일 큰 상이 뭐냐?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예요. 학박사 되거나 무슨 노벨상을 타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 가운데서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예요. 그 이상 큰 상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무엇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 나보다도 더 사랑하고 싶고, 남편보다도 더 사랑하고 싶은 거예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와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주고받는 가정은 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기지다, 이런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애기들과 부모가 완전히 하나되는 가정이 평화의 가정입니다. 그 평화의 기지가 어딘가 있어야 할 거예요. 평화의 기지가 있어야 된다구요.

오늘날 `자유세계에 평화가 있다!' 하고 말들을 하는데, 어디에 평화가 있어요? 미국에 있는 것도 아니예요. 자유세계에 있는 것도 아니예요. 저 민주주의에 있는 것도 아니라구요. 그 기지가 어디냐? 그 기지가 어디예요?

그러면 우리가 해피(happy;행복)라는 말을 할 때, 그 해피의 베이스먼트(basement;기지)가 어디예요? 그 기반이 어디예요? 「트루 패밀리(True family;참가정)」 그러면 트루 패밀리는 뭐냐? 이건 러브로써 하나되는 거예요. 러브를 빼 가지고는 트루 패밀리가 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트루 칸츄리(country;나라)는 어떤 칸츄리예요? 트루 러브로써 엮어지는 칸츄리가 트루 칸츄리예요. 그러면 트루 러브가 뭐냐? 말해 온 거예요, 지금까지. 또, 트루 월드(true world)는 뭐냐? 트루 해븐 온 어쓰(true heaven on earth;지상천국)가 뭐예요? 뭐냐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트루 러브에 의한 세계요, 트루 러브에 의한 하늘과 땅입니다. 그래, 트루 러브가 뭐냐? 그 베이스먼트가 어디냐? 이 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나라, 이 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세계, 이 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하늘땅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문제가 여기에 개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우주가 왜 나에게 줬느냐? 나라를 사랑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준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할 때, 그와 같은 개념이 충만한 나라는 트루 칸츄리가 될 것이고, 그 세계는 트루 월드가 될 것이고, 그런 우주는 트루 유니버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지가 어디냐? 그 기지는 기지니만큼 둘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예요. 그러니 가정이라는 텍스트북(textbook)을 줘 가지고 사방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사랑을 갖게 한 것입니다. 가정같이 사랑하는 종족을 갖게 되면, 그 종족을 사랑하게 되면, 이와 같은 판도가 가려지는 거예요.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 판도를 확대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 확대하지 못하는 거예요. 이것은 무조건 받아들이게 되어 있어요. 우주가 무조건 받아들이게 되어 있다구요. 무조건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이것은 우주의 법칙이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이 법으로 되어 있어요.

이와 같은 사랑의 방향으로 사람이 이렇게 가는 것이고, 요와 같은 사랑의 방향으로 이렇게 가게 되면 이것이 종족, 나라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요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가 이와 같은 판도를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요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요렇게 하면 돼요. 그 말이라구요. 또, 요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요렇게 하게 되면, 이와 같은 세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다음에도 마찬가지예요. 요와 같이 해 가지고 세계를 요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게 되면, 이 세계권을 내가 사랑의 특권을 가지고 차지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이거예요. 자, 또 우주를, 이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게 될 때에는 우주가 내 소유권으로, 사랑을 중심삼은 소유권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런가 안 그런가 하는 것은 여러분이 실제 생활을 통해서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내용을 가지고 가는 데는 어디든지 상충되지 않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나, 하나님 앞이나 어머니 앞이나 아버지 앞이나, 어디나 무사통과예요.

자, 그러면 이것을 위해 빨리 가고 싶으냐, 천천히 가고 싶으냐? 이것이 또 문제예요. 응? 「빨리 가고 싶습니다」 누구나 빨리 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이 길에 있어서, 남편이 가는 데는 아내가 따라가야 되고, 부모가 가는 데는 자식이 따라가야 됩니다. 이것은 원칙이예요. 철칙입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안 따라가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이라면 전체가 환영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가도 손해 안 본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