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을 소련과 대치시켜야 평화의 기지를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중공을 소련과 대치시켜야 평화의 기지를 찾을 수 있어

이제는 14년을 지내고 보니, 레버런 문이 세계에서 제일 나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는 거예요. 10년 지나니까, 한 7년서부터 눈을 떴어요. '아 뭐가 나빠? 이 양반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사람인데 말이야. 세계에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 역사적인 인물인데 어떻고 어떻고…' 쑥덕공론을 하면서 레버런 문을 찬양하고 언론계에서 반대하게 되면 나가서 싸우기도 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10년이 지난 후에는 보라구요, 이거. 그때 한국에서의 10차 과학자 대회 때, 내가 국제평화고속도로를 세계적으로 발표했어요. 그때 그 학자들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아이구 레버런 문, 과학자 대회에서 기조 연설하는 그런 입장에서 창시자가 우리와 관계없는 놀음 하면 큰일난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저라는 사람은 좀 안테나가 다릅니다. 그들이 보는 것과 그들이 느끼는 바와 좀 달라요.

그때에 여기서부터 신의주를 거치고 안동을 거쳐 가지고 뻬이징으로 해서 버어마로 평화고속도로를 만들 것을 구상해 가지고는 전세계 대통령에게 전부 다 발송하라고 했어요. 전세계 대통령한테 보내고 전세계 총장들, 유명 학교 대표와 총장들에게 전부 다 보내라고 했어요.

자, 그런 것을 떡 받아 본 사람이 거 뭐라고 했겠어요? '거 세상에 미친 사람도 있구만! 세상에 돈도 많지. 그 돈 있으면 우리 나라 좀 도와주지 무슨 과학자 대회다 하면서 뭐 어쩌고 어째? 수작 그만둬라' 하며 별의별 갑론을박을 다 했어요. 그럴 것을 내가 잘 알았던 것입니다. 예상을 했어요. 그러라고 보낸 거예요, 그러라고.

그다음에는 과학자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각기 자기 나라에 돌아가게 되면 그저 뿔을 돋워 가지고 공격을 해요. '뭐 국제평화고속도로를 닦아?' 하면서 대통령실로부터 그다음에는 총장으로부터 전부 다 비난밖에 안 했어요. 그러나 그때에 발표를 안 했으면 효과가 없어요. 아시겠어요?

중공을 어떻게 하든지 끌어내야 됩니다. 중공을 끌어내 가지고 소련과 대치시키지 않고는 자유세계의 평화의 기지를 찾을 수 없다고 봤던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끌어내느냐? 미국도 안 된다 이거예요. 뭐 대한민국은 더더우기나 안 되고. 그러니 내가 할 것입니다. 내가 한다구요. (박수) 그때 발표한 내용이 그래요. 만주에 3백만에 가까운 사람이 있어요. 거기엔 예전부터 나타나지 않은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구요. 저 시베리아 이상 되는 교포, 일본 교포, 미국 교포, 독일 교포들을 내가 규합해 가지고…. 기술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독일의 모든 최고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중공을 후원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는 예외의 말이지만 말이에요, 중공을 낚기 위해서 30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30년 전부터.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여기 박보희, 누구 다른 소위 통일교회 식구라는 사람들까지도 아무도 몰랐어요. 그러면서 통일산업을 키워 오면서…. 지금까지 30년 동안 적자예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동양기계를 인수할 때 적자였어요.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개발을 했습니다.

선진국 수준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서 후진성을 못 면하면 지는 거예요. 우리 통일산업이 어느 기준에만 가게 되면, 세계적인 학자를 동원할 수 있는 조직을 내가 갖고 있어요. 제아무리 세계의 유명한 학자라 하더라도 내가 뒷꽁무니에 끈을 달면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았어요. 일본의 유명한 학자, 미국의 유명한 학자, 독일의 유명한 학자들, 그런 지성인들의 머리를 콘트롤할 수 있는 세계적인 조직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면 성공한 사람이 소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에요. (박수)

이론에 지면 지는 겁니다.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묻는 데 세 번만 답변 못 하면 직강하예요. 떨어지는 거라구요. 실력에 떨어져요. 동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 선 사람은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최후의 전선에 서 가지고 몰락하는 비참한 사나이가 되기 전에, 몰락하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추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서 사상전의 첨단에 서서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되겠다고 하늘 앞에 천명을 따라 선포하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역사 이래에 레버런 문 외에는 딴 사람이 없다고 단정하는 바입니다. (박수)

그래, 영계에 대한 문제는 그래요. 세계의 유명하다는 영통인들, 종교지도자들의 세계에는 내가 전문입니다. 전문이에요. 전문가라구요. 영계가 어떻게 돼 가지고…. 이건 현재 승공연합 요원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어요. 이건 차원이 높은 4차원, 5차원 세계의 얘기인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참고로…. 내가 거짓말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욕을 먹고 나쁘다던 사람이 이제는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사람으로 등장하는 걸 볼 때, 나쁘지 않은 말을 할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인정하리라고 봐요. 그래요? 「예」 고맙습니다.

머리가 돌았다고 할 수 있는 세계가 정말로 있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인 세계예요. 논리 정연한 체제 밑에서 움직이는 세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엉터리가 아니예요. 내가 본래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전기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수학에 있어 천재적인 머리가 있다고 소문난 사나이였어요.

내가 그렇게 막연하게 이해할 머리를 갖고 있지 않아요. 무조건적인, 맹목적인 그런 결과를 타진하는 사나이가 본질적으로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안팎의 관계의 세계를 알자니 영계도 알아야지요. 거 지상세계와의 관계를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른다구요. 그런 면에서는 전세계의 종교지도자들이 나한테 와서 가르침을 받아야 된다는 수수께끼 같은 비밀이 있다는 거예요. 기분 나빠요? 「좋습니다」 (박수)

어떤 사람들, 대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에이 이 자식아, 이 딴 녀석이, 일을 이렇게 해먹던 녀석이 뭐 잔소리야?' 이런 말도 할 줄 알아요. 여기에 선 사람은 챔피언십이 많습니다. 무슨 챔피언? 도깨비, 낮도깨비, 밤도깨비, 알 수 없는 도깨비 챔피언. (웃으심) 거 무슨 말이에요? 아무리 봐도 모르는 도깨비라구요. 미국 CIA가 아무리 레버런 문을 연구해 봐도, 13년이나 자기 나라 안방에 와서 전부 다 문제를 일으켜 조사해 봐도 아직까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한 가지 조사를 하려면 6개월이 걸리는 데, 6개월 동안 내가 열 가지 일을 해 놓는 데 어떻게 따라와요? 못 따라온다구요. 알 수 없다구요. 자기들 머리 가지고는 안 돼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의 총재님을 모시고 여러분들 따라갈 만해요? 「예」 똑똑히 대답해요. 지금 밤이지만 아침으로 알고 대답해요. 자신있어요? 「예」 내 귀에 들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