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있더라도 실적이 없으면 종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실력이 있더라도 실적이 없으면 종이 돼

자, 이러한 일들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때문이요, 인류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내가 40평생, 해방 이후 지금까지 본격적인 투쟁의 노정 40년 역사는 길이길이 인류 역사와 더불어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이 잘못 만났어요! 미국은 이제 몇 만년 역사가 계속된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 앞에 오류를 범한 것을 풀 길이 없어요. 풀 길이 없다구요. 이것은 국회에 기록으로 남아 있고 전세계적으로 선전을 통해서 밝혀졌어요. 이런 사실은 피할 수 없어요.

어디 거 법무성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몇 달 동안, 레버런 문이 뭐 40일 동안이면 지나갈 줄 알지만 그게 아니예요. 선거 때가 오면 내가 또 방망이로 후려갈길 거예요. (박수) 써 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미국의 대통령 고문 변호사가 내 담당 변호사예요. 알겠어요? 미안합니다. 거짓말 아니예요. 알아보라구요, 뉴욕에. 뉴욕 하게 되면 뉴욕에서 손꼽아 하나 둘 셋 안에 들어가는 변호사들은 내 손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전화하고 부르면 쫓아오게 돼 있어요. 수백명을 이 재판을 통해서…. 대학교의 법과대학 학장하며 이름난 변호사 한 3백 8십 여 명이 다 내 돈을 먹었어요. (웃음) 그러면서 뭘했느냐? 내 기반 닦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망할 수 없어요. 그 조직 편성을 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몰랐지? 레버런 문이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야' 하는 거예요. 이게 나쁘지 않아요. (웃음)

춤추면서 왔다갔다하며 훌륭하다는 녀석은 내가 만나 가지고 두 시간, 뭐 두 시간도 안 돼요. 30분이면 '이 자식아!' 하고 충고할 줄 안다구요. 뭐하면 농담도 할 줄 안다구요. 나를 좋아해요. 뭐 하기야 체격이 이만큼 생겼으면…. 얼굴을 보나 체격을 봐도, 내가 200파운드 나가는 데 말이에요, 100킬로그램 나가는 데 체중으로 봐도 동양에서는 손꼽으면 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예요. 그렇소! 무시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씨름을 해도 내가 젊은 녀석들…. 여기에 온 3분의 2는 나에게 다 굴복할 거예요, 지금도. (웃음) 미안합니다. 그러나 그게 사실이에요.

'저 양반 저거 무슨 말을 저렇게 해, 공식석상에서?' 이럴지 모르지만 나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해먹었소. (웃음) 그러면서 존경받고 다녔다구요. (박수) 욕을 하면서도 존경받았다는 거예요. 그것 보고 비판하지 않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40일 기간에 여섯 차례나 137개 국의 50개 신문에 전부 다 내는 거예요. 제1면 전면에다 내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짓말이라고 해보라구요. 제2탄 하고 제3탄을 한다구요. 그렇게 여섯 번을 들이 밀어 대니 뻗게 돼 있지요. 뻗게 돼 있다구요.

이번에 여기 올 때에도 말이에요, 법무성에 '야, 나 한국에 갈 텐데 너희가 여기에 들어올 때 법무부에서 이러고 저러고 못 들어오게 하려고 그러지, 이 자식들아? 이놈의 자식들. 어때?' 하는 말에 '아이구 말도 마십시오. 레버런 문 죽이려 했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하더라는 거예요. 혼났다는 거예요. 그거 아시아 사람 우습게 알았다가 혼났다는 거예요. 등골이 꼬부라지게 혼났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내가 백인 녀석들, 잘났다는 녀석들 코를 납작하게 하고 대가리를 전부 다 낮추게 한다구요.

대한민국의 지도층은 왜 배가 아파요? 대한민국이 미국을 얼마나 믿을 것 같아요?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믿을 수 없어요. 자기 실력껏 해야 되고, 실력이 아무리 많더라도 실적을 못 가지면 종이 되는 거예요.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내가 미국에서 천대받지만 미국이 내 실적 앞에 머리 숙일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싸워 왔어요. 내가 아무리 큰소리 하더라도…. 내 실적 앞에 머리숙여야 돼요. 그런데 배가 아파? 이렇게 혼자 나가서 모진 풍상을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금후의 통일을 위하고, 공산국가에서 해방의 노래를 하자고 손발을 들어 싸우는 그 사람이 그렇게 원수예요?

정신을 좀 차려야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날 몰라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반대하는 레버런 문으로 알고 있지만, 기성교회 목사들이 날 모른다구요. 이제는 일대일의 힘으로 대등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나 혼자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주도할 수 있다구요. 그들이 돈 가지고 싸우자면 돈 가지고 싸우고, 주먹을 가지고 하자면 주먹으로 싸울 거예요. 머리를 가지고 하겠다면 머리로 싸울 것입니다. 1979년에 이미 미국 신학계는 나한테 항복을 했어요. 거 믿어져요? 철학계도 그렇고.

이래서 대한민국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세계사에 찾아오는 사상전에 있어서 패자가 되는 날에는, 이 5천 년 문화 민족으로 자랑하는 여러분의 나라는 간 곳이 없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혈혈단신으로 태평양을 건너갈 때에도 통일교회 우리 한국의 협회장은 몰랐어요. 얘기를 안 해줬어요. 왜? 그런 사정을 얘기하고, '선생님 미국 간다' 하게 되면 전부가 반대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1971년부터 내가 본부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을 헤쳐 보면 다 가르쳐 줬어요. 싸움은 미국에서 승리해야 되는 것이고, 미국에서 승리하게 되면 모스크바에서 승리해야 됩니다.

1976년 워싱턴 대회가 끝나자마자 나는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어요. 그때 KGB들이 얼마나 웃었어요? '허허 레버런 문이 모스크바 대회? 흐흐' 웃었을 거라구요. 이 자식들, 나를 잘 몰랐어요. KGB가 나를 몰랐어요. 내가 공산당 치하에 있을 때, 김일성이 치하에 있을 때 감옥에 있는 나를 잘 몰랐어요. 감옥에서 말없이 일해 일등 노동자의 표창을 받은 사람으로는 알았지만, 속에 무엇을 가졌는지 몰랐어요. 요즘에 와서야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통보받고 있는 거예요. 쿠바를 통해서 받고 있는 거예요. 리비아를 통해서 내가 소식을 받고 있는 거예요.

사상전에서 이겨야 되겠습니다. 사상전에서 이기려면 대국이라는 미국에 가서 그것을 다 밟고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미국의 주 상원의원이 7천 명이 되는데, 6월 전까지 한 3천 명의 교육이 끝날 거예요. 여기서는 미 상하의원 요원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카우사(CAUSA) 교육을 받아요. 레버런 문 사상을 배우는 거예요. 가디즘(Godism)을 배우는 거라구요.

그리고 현재 미국 군에 있어서 퇴역 장성, 육해공군 사성 장군들이 전부 다 카우사 교육을 받고 있어요. 알겠어요? 이제 3월이면 50개 주를 중심삼은 수많은 장성들이 전부 다 재향군인의 고문들이 되어 가지고 재향군인을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것이 쉬워요? 내가 이제 한국에 들어올 때에는 사성 장군들을, 공군은 앞에 서고 해군은 왼쪽에 서고 육군은….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습니다」 정부는 기분 나빠할지 모르지요. 왜 나빠하는 거요, 왜? 왜?

내가 자기네 집에 들어가 뭘 도둑질하겠다는 사람이에요? 세계 공산당을 하루 속히 제거하기 위한 첨단에서 치열한 투쟁의 기수가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똑똑히 보고해요! 당신들이 레버런 문을 얼마만큼 연구했어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말이에요. 세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잖아요? 얘기를 더 안 해요. 얘기 들을 자세가 안 돼 있어요.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에는 사상전의 첨단에 서 가지고,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의 기수를 지금까지 유지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