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조국 사랑의 세계를 찾기 위해 가야 할 부모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조국·사랑의 세계를 찾기 위해 가야 할 부모의 길

나는 이렇게 살았지만 선생님의 역사에는 그런 산 역사가 많아요. 이번에도 종교의회를 하는 데 있어서 세네갈에 있는 3백만 이상의 모슬렘을 지도하는 책임자가 미국 천리 길을 멀다 않고 8월 20일께 찾아왔다구요. 벌써 2년 전부터 정성을 들인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이분을 모시기 위해서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가라' 하는 계시를 받고, 명령을 받고 국경을 넘고 대양을 건너 찾아왔는데, 누구에게 왔느냐? 선생님이예요. 선생님에게 왔다구요. '당신이 무슨 명령을 하든 나는 이날부터 죽음의 길이든 무엇이든지 내 나라와 모든 걸 초월해서 순응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라운…. 그게 산 증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아들딸 앞에 보여 줘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를 믿는 여러분, 통일교회 역사 가운데는 그러한 산 역사가 많아요. 죽지 않았어요.

보통 여러분들은 욕심을 품고 자녀들에게 학교 가라고 한다구요. 뜻이고 무엇이고 교회는 뒷전에 남겨 놓고 자기 아들딸 잘되길 바라고, 자기 집안 잘되겠다고 욕심부리는 그런 가정은 없어! 못 해. 자기 아들을 잡아 제사드리는 아브라함의 뒤에는 하나님이 양을 매 놓고 명령하였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요사스러운 무리가 많다는 거예요. '잘살아 보세!'가 아니예요. 못살고 있어요. 1986년 새해 정월이 가기 전에 내가 이것을 똑바로 통고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나는 똑바로 지시하는 겁니다. 그게 여러분이 잘사는 길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자식을 망치는 길이예요. 10년 후에, 20년 후에 에미 애비가 공동묘지에 아무개 이름이라고 팻말을 꽂고 갈 때에 자식들이 거기에 칼을 꽂고 '아버지 어머니 나를 몽둥이 찜질을 해서라도 선생님의 명령대로 하라고 왜 안 가르쳐 주었소, 이 에미 애비여!' 그렇게 저주하는 앞에서 그 에미 애비가 영계에 가서 평화로울 것 같아요? 그 비참상을 어디에서 모면할 거예요?

나는 오늘날 핍박을 받고 전부 다 이랬지만 우리 아들딸 앞에 내 양심에 가책되는 게 없어요. 내 아내에게도…. '우리 아버지는 한 분밖에 없다, 우리 남편은 한 분밖에 없는 남편이다, 세계 제일이다' 그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그러지요? '우리 선생님은 한 분밖에 없는 선생님이다' 그렇게 해도 과하지 않은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사랑이라는 모체를 기준으로 한 한 분밖에 없다는 말은 모든 면에서 정당한 결론이 될 수 있지만 그 외 뭇 인간들이 바라는 것은 다 이 기준에 설 수 없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남편을 보는 여자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장식을 꽂고 다니고 몸 단장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화장은 뭣 하러 하는 거예요? 그 시선의 깊은 가운데에 남편의 얼굴이 어리고 남편의 사랑이 어린 마음 가지고 '내 눈은 고달파도 그분을 봐야 되겠고, 그분을 모실 수 있는 사랑 일방도의 시선을 가진 아낙네가 되었느냐?' 하는 것을 물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마음에 다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거예요.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지금 뭐 축복받아 가지고 잘살라고…. 축복은 뭐냐 하면 장성 완성급을 땜질하는 거예요, 땜질. 여러분에게는 아직까지 7년노정이 다 남았어요, 어느누구에게나. 원리가 그렇지요? 아담이 타락을 했으니 여러분에게 7년노정이 다 남았어요. 7년노정에는 사탄의 모든 저주와 모든 화살을 막고 가고 방패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여러분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세계에 그 길을 개척해 준 거예요. 그 길을 따라가려면 선생님이 그저 명령하면 전부 다 7개월 이상이라도 뛰겠다고 결의해야 됩니다. 뛰는 데는 혼자가 아니라 에미 애비 새끼까지 뛰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대이동하는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지 않는 자식이 있거든 그 자식을 동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형제가 다섯이면 다섯 형제를 살리기 위해서 한 자식을 죽이는 걸 보고, 어머니 아버지 말을 안 듣다가는 죽음을 당할 것이 무서워서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가나안 복지에 끌고 가는 것이 올바른 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협박을 해서라도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게 조국을 찾을 수 있는, 부모가 가는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자식이 죽겠다고 '흐흐흐' 한다고 해서 그걸 들어주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편리하다고 그 편리를 봐 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굶었으면 굶은 그것에 박차를 가하고 채찍질해서라도 끌고 가야 됩니다. 업고라도 가야 되고, 끌고라도 가야 되고, 때려서라도, 죽여서라도 도망 못 가게 해서 업고, 가사 상태로 쓰러지더라도 업고, 끌고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조국을 찾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축복한 가정을 찾기 위해서 내가 온 것이 아니예요. 똑똑히 알아두라구요. 나는 축복한 나라를 찾기 위해서 온 거예요. 축복한 나라만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축복한 세계를 찾기 위해서 온 거예요. 세계만이 아니예요. 하늘땅을 찾기 위해서 온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문을 헤쳐 가지고 해방의 함성을 지르는 그 소리를 듣고야 내가 누워서 죽을 자리, 잘 자리면 잘 자리를 찾아 잘 것입니다. 그게 고달픈 행로예요. 쉴 줄 모르고 달려야 할 운명길에 선 사나이라는 걸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 뒤를 따라갈 여러분의 길이 평탄하지 않아요. 이제 말한 거와 같이 남북을 통일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어요. 대한민국의 그 누구에게도 없어요! 몰라! 그들은 몰라요! 무지해요. 오늘날 전정권이 그거 할 수 없어요! 아는 내가 책임을 지려고 한다구요. 이 세계에서는 공산당을 처리할 수 없어요. 아는 내가 처리하려고 한다구요.

기독교가 멸망하게 돼 있어요. 해방신학이라는 악마의 올무, 이리가 양의 가죽을 쓰고 와서 지금 끝날에 전부 다 노략질하려는 거예요. 그런 이리떼들에게 다 물리고 있어요. 이것을 나만이, 내 손을 거치지 않고는 해방할 길이 없어요.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청소년 남녀들이 전부 다 썩어지고 있는 거예요. 해골 골짜기의 해골 떼거리가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자유세계는. 이것을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의 도리를 통해서 해골 뼈다귀가 군대가 되는 일을 지금 벌이고 있는 거예요. 이 길, 이 과업이 끝나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멋진 세계적 출발을 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멋지게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도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아라' 이거예요. 잘해 봐라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