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참사랑을 따라 제물의 길을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참사랑을 따라 제물의 길을 가야 돼

자, 그런데 고맙게도 지금 통일교회는 어디에 왔느냐? 가정적 싸움시대, 민족적 싸움시대, 국가적 싸움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공산당하고…. 그러니 미국은 어차피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아무리 잘났다고 큰소리하더라도, CIA나 FBI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미국이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으면 망해요, 망해. 망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미국 국민의 병 중에 제일 큰 병이 뭐냐? 사랑을 다 잃어버린 병입니다. 사랑이 없는 광야와 같은 사막에 살고 있는, 사랑을 잃어버린 국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젊은이들의 눈을 보나 몸뚱이를 보나 그러한 본연의 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곳에 가고 싶어도 갈수 없게 담이 있고, 또 누나 형님이 있는 곳에도 갈 수 없게 담이 있고, 나라의 왕에게도 갈 수 없게 담이 있고,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갈 수 없게 길이 다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의 모델을, 대표적인 모델을 보내 가지고 '째그덕째그덕' 다시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폼을 가진 사람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면 참부모는 도대체 뭐냐? 참사랑을 소개하는 분이라구요. 이 참사랑만 가지면 그저 개인 옆구리에 이 키를 딱 갖다 대면 딸가닥 '만세!' 하면서 좋아하고, 가정에다 대고 딱 열어도 가정이 열리고, 막힌 데가 없다는 거라구요. 나라도 열리고 하늘나라도 열리고 어디든지 전부 다 열린다구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 참사랑을 한번 맛만 보면 그 방향을 찾아서 자동적으로 간다 이거예요. 자동적으로 간다구요. 차 버리면 훌 날아서 넘어가는 거라구요. 들이 밀면 땅에 굴을 파고 간다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다구요. 참사랑에는 그런 힘이 있다는 거예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이게 얼마나 놀라워요? 나는 그게 좋아. 여러분은 싫지요? 「아니요」 아니예요, 여러분은 그걸 싫어한다구요, 나만 좋아하지. 「아닙니다」 자, 그런 그걸 한번 잡을래요? 그 참사랑은 모든 곳에 날아다닌다구요. 잡을래요? 그 참사랑은 모든 곳에 날아다닌다구요. 잡았어요, 잡으려고 해요? 여러분의 위치가 어디요? 나만 이러고 있지, 아무도 그러려고 하지 않아요. 나만 항상 주인이예요. 그래, 얼마나 멋져요? (웃음)

아! 덥다구. 내가 열이 난다구. 참사랑이 얼마나 더운지 말이예요, '이 우주에서 참사랑을 위하여 생명을 걸고 싶으면 손들어라' 하면 우주가 '와-' 하고 들고는 영원히 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해주지 않으면 나는 손을 들고 죽겠소' 하나님한테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 참사랑에 생명을 걸어 봤어요? 참사랑을 어떻게 알아, 이놈의 자식들아? 생명을 걸어 봤어, 이 참사랑을 위해서? 생명 몇백 개 몇만개,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참사랑이 있는데 거기에 생명을 걸어 봤느냐 이거예요. 구약시대에 동물 식물, 모든 만물을 희생시키면서도 그것을 찾으려고 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 기독교가 얼마나 사람을 죽였어요? 오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 목적은 하나,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걸 위해서 생명 하나 내줄 만해요? 「예」 강제로 말고 자원해서 '이제 이 시간 틀림없이 나는 그렇게 결의합니다' 그래요? 나는 눈을 감을 것이니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자, 눈 감았아요? (환호) 이제 되었어요? 「예」 눈 떠요? 「예」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예요, 바보예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냐 하면, 밤잠을 안 자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바랄 수 있는 말을 하고, 하나님이 안 따라올 수 없게끔 행동을 해왔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입을 열라' 할 때 '왜? 돈, 지식, 권력 다 싫어…' 하면 입을 열지 않는다구요. '열라' 할 때 '무엇 때문에?' '참사랑 때문에' 하면 '와-' 대번에 열어버린다구요. (웃음) '그 입을 영원히 다물지 마소' 하면 영원히 안 다문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사랑의 낚시바늘을 갖다가 '샥' 걸더라도 하나님은 아픈 줄 모르고 좋아서 자꾸 끌려 다닌다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 지구성에서 사랑의 낚시대에 사랑의 미끼를 끼워 가지고 하나님을 걸고 잡아당기면 하나님이 '어서 잡아당겨라, 어서 잡아당겨라. 땅에 빨리 가자'고 하지 '아이고, 싫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구성에 와 가지고 '아이고, 나 처음 왔다. 너 참 잘했다' 하지, '이 녀석아! 하나님한테 그럴 수 있느냐? 지구성에는 처음 오는데 이럴 수 있느냐? '그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이 그걸 안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와 가지고는 너무 좋아서 손을 벌리고 '너를 물겠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도 사랑의 줄에 걸리면, 여자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있으면 거기에서 빼지도 못하고 울면서 끌려가면서도 '아이고…' 하잖아요? 어서 빨리 잡아당기라고 하지, 천천히 하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빨리, 빨리, 빨리 가…. 자, 이만큼 얘기했으면 알겠어요? 그래서 이걸 하라고 들이차내면 어서 가서 사랑의 씨로서 승리해야 된다구요. 우리는 왜 십자가를 지고 제물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느냐? 제물이예요. 제물 안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은 제물이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어머니를 택해 가지고 끌고 제물 고개를, 개인·가정·종족·민족, 이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이제는 미국이나 영국이나 블란서나 어디에 가든지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가 다 지쳤어요. 반대하다가 다 지쳤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