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만이 타락세계를 본연의 세계로 돌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만이 타락세계를 본연의 세계로 돌릴 수 있어

여자가 남자를 대해 가는 데 경계선이 있어 가지고는 참사랑을 못 가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또 남자가 여자 앞에, 자기 아내 앞에 가는 데 경계선이 있으면 참사랑을 못 가져요. 이 경계선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미국 여자들같이 저금통장을 두 개로 해 놓고 '하나는 당신 저금통장 하나는 내 저금통장, 하나는 당신 보따리 하나는 내 보따리' 하는데, 그것은 악마의 소굴에 있는 거라구요. 여자들은 아무리 밤이라도 이렇게 등을 치고 이러면서 '일어나거라. 일어나거라' 하면, 참사랑을 가졌으면 일어나게 돼 있지 '아이 싫어' 하게는 안 되어 있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왜 이렇게 늦어요? 벨베디아 집회를 세 시 반에 한다 하면 푸푸, 그럴래요? 그때는 진짜 달콤하고, 맛만 보면 혀를 뺐으면 뺐지 그걸 놓지 않을 수 있는 맛있는 사랑을 먹여 주려고 하는 거예요. 어때요? (웃음) 자, 이제 여섯 시에 모이기를 바라는 사람은 다 내버려 두고 몇몇 사람만 데리고 저 산에 올라가서 그렇게 재미있게 지내는 것이 어때요? 환영해요? 「예」 (박수)

무엇으로 이 경계선을 넘어 본연의 세계로 돌리게 하느냐? 인공위성이 무중력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 도약하는 것과 같은 힘, 그런 힘과 같은 것으로 본연의 세계로 점핑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전부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 없이 자기끼리만 저 인공위성에 승차해서 날으려고 해요? 그거예요? 날개가 한 쪽만 있으면 가다가 떨어진다 이거예요. 둘이 돼야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인공위성을 쏜다면 레즈비언(lesbian;여자 동성연애자)타입, 호모섹슈얼(homosexual)타입, 즉 외 쪽 한 쪽만의 인공위성을 쏠 거예요, 부부 인공위성, 가정 인공위성, 나라 인공위성을 쏠 거예요? 어떤 거예요? 「부부, 가정, 나라 인공위성입니다」 말은 알아듣고 궁리는 통하는구만. 관심은 있구만. 응? 그게 쉬워요? 「아니요」 레버런 문은 나라 인공위성, 세계 인공위성을 하늘에 쏴 올려 가지고 딱 터뜨리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쉬워요? 「아니요」 공산당을 다 때려 부수고, 공산당을 소화하고…. 공산당을 구해 주려고 하지, 없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모든 것이 패어 시스템(pair system;쌍조직)으로 되어 있으니 사랑도 쌍쌍의 다리로 가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 동기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하나된 그 사랑을 먹어야 달콤하지, 그게 아니면 써요. 쓰다구요, 써. 하나님의 혀에 안 맞는다구요.

그 말은 생명을 거는 데 있어서 '나는 남편한테 생명을 건 여자가 됐다' 그 말이지요? 남자는 '나는 부인한테 생명을 건 남편이다' 그 말이지요? 또 그런 부부는 '아들딸을 위해서 두 목숨을 걸었다' 그 말이예요. 그러니 그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 일가족이 희생해도 좋다 그 말이라구요. 그리고 통일교회에 수많은 민족을 대표한 사람이 모였는데, 그들도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 우주의 사랑권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 그 말이라구요.

참사랑은 우주를 포괄하기 때문에 그 가운데는 이와 같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까 말한 내 생명만이 아니예요. 너의 일족, 너의 민족, 백인종 전체를 걸고라도 이것을 찾아야 할 운명길이 놓여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축복받은 가정은 손들어요. 그래, 너희들 서로 복싱해 봤어? 싸워봤어? (웃음) 여자가 남편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희생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희생을 하고, 부부는 아들딸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면 여러분들의 집안은…. 어머니가 그렇게 하면 그 어머니는 우주의 제일가는 어머니요, 남편이 그렇게 하면 우주의 제일가는 남편이요 천하에 비할 수 없는 남편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천하에 비교할 수 없는 부모가 되고, 천하에 비교할 수 없는 애국자가 되고, 천하에 비교할 수 없는 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 활동하러 갈 때는 싸우고 투닥거리면서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가야 돼요.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너는 영어도 할 줄 모르지만 혼자 미국에 가서 미국을 구하라' 할 때 레버런 문은 무엇을 구하려고 했느냐? 문제는 간단해요. '에이 녀석아, 무엇을 구해? ' 참사랑이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한것이 도망다니고 피해다니고 욕만 먹었어요. 이러다 보니 미국이 돌아섰다 이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여러분은 가정에서부터 생명을 걸고, 가정에서부터 지금 출발해야 된다구요. 가정에서부터 종족을 통해서, 민족을 통해서, 사회를 통해서 가고 나라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미국 국민이 이와 같은 사상으로 세계로 가게 되면 세계가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이 나쁜 사랑, 추악한 사랑, 프리섹스, 악마의 사랑을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더럽혀 놓았으니 세계가 '양키 고우 홈(Yankee go home;양키는 돌아가라)' 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