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들이 좋아서 갈 수 있는 참된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들이 좋아서 갈 수 있는 참된 길

오늘 말씀 제목이 '참된 길을 가자'는 것인데, 남자 여자들이 참된길이라고 좋아서 갈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이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 참된 길이…. 어렸을 적부터 자라 가지고 그다음 성숙해서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그다음에는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 일생을 살아 나간다는 것입니다. 일생을 중심삼고 '나는 과거에 어떤 사람보다도 가치 있는 생활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 그럴 수 있는 남자와 그럴 수 있는 여자, '지금의 세계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나는 변치 않는 모습을 가지고 변하는 이 세계에 브레이크를 걸면서 나 가는 데로 가겠다. 내가 변치 않는 이런 길로,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야 되겠다. 현재의 시대가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아무리 변하더라도 나만은 참된 길을 가고 있다. 그건 변할 수가 없다. 아무리 봐도 이것은 변할 수 없다. 내가 나이 많아져 늙더라도, 죽게 되더라도 나는 변할 수 없다. 만약에 죽음의 자리에 봉착할 때도 탄식으로 꺼져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 죽음길을 넘어서 가겠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길이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과거에 성현들이 이 땅에 나타나 가지고 가르친 모든 것은 무엇이냐? 그들은 나라를 위한 도리를 가르치기 전에 개인의 도리를 가르쳤습니다. 개인을 위해 가르쳤다구요. 개인들이 그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세상이야 변하든 어떻든 나는 이렇게 가는 것이다. 내 젊음은 이것으로 말미암아 행복할 것이고, 또 내 중년은 이것으로 말미암아 행복할 것이며, 노년이 되고 죽음길을 가더라도 나는 이것으로 말미암아 가는 것이니, 이게 세상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길이요, 참된 길이다' 이런 결론을 내린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결국은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놀음을 이 세계 사람들이 하지 않으면, 인간의 새로운 참된 길을 이루어 놓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있는데, 도대체 이 단체는 뭣하는 단체냐? 어떻게 보면 장사하는 패 같습니다. 우리 환드레이징하는 거 보면 장사하는 패 같아요. 또 어떤 때 보게 되면, 맹목적으로 길가에 나가 떠드는 패 같고 말입니다. 참 어떻게 보면 전부다 온종일 바쁘게 살아요, 바쁘게. 바쁘다고요. 통일교회는 바쁘다구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 괴수가 되었는데 말이예요, 일생 동안 바빴어요. 그렇게 바쁠 수가 없어요. 밥 먹을 시간까지도 없을 만큼 바쁩니다. 잘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다 이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이제는 레버런 문이 세계의 문제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