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갖고 경계선을 돌파하는 데 선두에 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갖고 경계선을 돌파하는 데 선두에 서라

이렇게 되면 만물과 인류가 하나님의 소유권에 접촉할 수 있는 때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목전에 왔다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인 경계선에 왔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의 경계선, 공산세계의 경계선, 이게 마지막 경계선이예요. 최후의 경계선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주장하느냐? 하늘나라,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표방하고 이 경계선을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공산당도 없고,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 제도도 없습니다. 하나의 정부, 하나의 국민…. 그럴 때가 됐어요. 이제 마지막 경계선을 돌파할 순간인데 무엇을 갖고 돌파해야 되느냐? 돈 가지고 안 돼요. 힘 가지고도 안 돼요. 참사랑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지고 가면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사랑 방송국에서 전파를 쭉- 저쪽으로 보내게 되면 막히는 것이 없이, 장애물이 없이 세계로 다 그냥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만물은 '봄이 오는구나' 하고, 사람들의 마음은 '새로운 세계, 하나의 세계가 오는구나' 하는 거예요.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자, 보라구요. 망해 가는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미국을 살려줄 수 있는 미래의 소망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망해 가는 소련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소련이 부활할 수 있는 그런 가망성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어저께 얘기한 것과 같이 공산세계의 젊은 2세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야! 거 패기 있는 사람이다. 동양 사람 치고는 제일이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자꾸 몰려온다는 거라구요.

어저께 현진이 결혼식 할 때 워싱턴의 저명한 패들이 와서 '아이고 제발 참석하게 해주소' 해서 내가 특별히 허락했기 때문에 몇 사람 참석하게 됐지, 오겠다는 녀석들이 수두룩하다 이거예요. 정치계의 대표자, 경제계의 대표자, 언론계의 대표자, 이런 젊은 청년 지도자 대표자들을 빼서….

자, 통일교회의 기관차는 레버런 문이고, 그 뒤에는 수백 개의 객차를 달았는데 여기 경계선에 와 가지고는 통일교회 사람들을 다 풀어 놓았어요. 다 지금 일선에 나가 있기 때문에 차가 텅텅 비었으니 '레버런 문 따라가고 싶으면 타라' 하면 통일교회 병사의 몇십 배의 사람들이 타려고 자기들끼리 싸울 때가 왔다 이거예요. 어때요? (웃음) 서로가 싸울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일류 대학 나온 사람을 모아서 수련할 것이고, 백만장자 부자들을 모아 가지고, 이런 사람들 몇백 명만 하면 이 나라의 핵심적 방향을 전부 다 잡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지금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걸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우물우물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그래서 이 무니들을 전부 다 스파이와 같이 몰래 야간에 경계선에 투입할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자, 때가 됐다. 출발!' 할 때는 국경선에서 '와-' 넘어가는데 무니가 타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지도자들이 타 가지고 전부 다 '천하를 요리하자' 이렇게 된다구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딱 선두에 서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챔피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옛날 이스라엘 사람이 망하던 그런 전철을 밟지 않는 거예요. 이 나라에 있어서 '내 하는 대로 해라' 하고 새로운 전통을 세워 가지고 백 명, 천 명을 소화해 가지고 운동을 시키면 되는 거예요. 술을 먹고 디스코 댄스를 추는 이런 젊은 녀석들은 거기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렇게 새로운 체제를 형성하는 거예요.

요즘 백악관하고 씨름을 하는 거예요. 대통령 될 사람을 누가 만드느냐? 이 나라의 대통령을 누가 만드느냐? 그건 공화당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만들어 보자' 이러니 죽겠다고…. 그래서 내가 대통령 할 사람 이스트 가든에 오라고 했어요. 그러니 올 거라구요. '너희들 무서우면 야간에 밤 열두 시 지나서 한 시 두 시에 오라' 해 가지고 밤에 만나는 거예요. 니고데모와 같이 이 졸장부들이 말이예요, 찾아올 거라구요. (웃음)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미국이 사는 거야' 이렇게 죽 말을 하면 그말을 듣고 예스 하게 돼 있지, 노 하게는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사는 거지 별수 있어요? 그래서 전파를 통해서 미국 국민이 40일수련을 꼼짝달싹하지 않고 받았다 하면 미국은 부활하겠어요, 죽겠어요? 「부활합니다」 며칠 동안에? 며칠 동안에? 40년이예요? 「아니요」 단지 40일이다 이거예요. 죽어 가는 미국을 부활시키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쉽지? 「어려워요」 40일입니다. 40년이 아니예요.

그럴 때는 방송국 NBC, ABC, CBS 전부 다 하고 신문 뉴욕 타임즈, 워싱턴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전부 다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40일 동안에 다 끝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