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사방을 맞춰야 참된 사랑의 세계로 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중앙에서 사방을 맞춰야 참된 사랑의 세계로 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수직의 사랑이 쑥 내려옵니다. 그 둘이 불타 가지고 이럴 때, 하나님이 수직으로 내려와 가지고 어디에 기다리느냐 하면 그 중앙선에 딱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각도가 동서로 맞고 중앙선의 동서가 균형적으로 맞아야 됩니다. 수직에 직선으로 맞아야 됩니다. 이것이 각(角)이 있게 맞으면 안 됩니다. 안 된다구요. 직선적으로 맞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 맞춘다고 그러지요? 눈이 맞았다고 그러지요? 눈이 모든 감정을 측정하는 기관입니다. 눈이 맞았다고 하면 뭣에 맞추었느냐? 그 말이 참 재미있어요.

한국 말이 참 재미있어요. 그 재미있다는 말도 한국 말같이 재미있는 말이 없습니다.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예요. (웃음)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재미라는 말, 그거 아주 뭐 요렇게 만들어도 좋고 잼잼해도 좋고 튕겨도 좋고 밟아도 좋고 요럴 수 있는 기분이 나거든요. 재미라는 말이 진짜 재미있는 말이더라구요. (웃음)

뭘 맞춘다고요? 「눈이요」 눈을 맞춘다면, 눈은 뭣을 상징하느냐?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존물은 눈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눈이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이게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눈이 둘인데, 두 눈은 이성성상입니다. 두 눈이 하나는 동쪽으로 가고 하나는 서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한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한 방향이예요. 언제나 눈은 방향을 맞춥니다. 중앙에서 사방을 맞추게 되어 있다구요. 눈 맞춘다고 하지요? 「예」 그리고 조금 가게 되면 뭘 맞춘다고 하나요? (웃음) 축복받은 여자들, 궁둥이들이 이만하고, 늘어지고 그런 사람들이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다 맞추고 그렇게 사는 걸 알면서 뭐 웃어요? 그래 뭘 맞추어요? 「사랑이요」 입 맞추지요? (웃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맞춰 내려가는 거예요. 위에서부터 내려가는 것입니다. 쑥 내려갔다가는 올라와야 됩니다.

올라가는 것은 뭐냐 하면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는 것과 같이 어머니 아버지도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사랑하는 가운데서 호흡을 맞추고 맥박을 맞추는 자리에서, 사랑이 약동하는 가운데서 생명줄이 투입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부처끼리 그렇게 사랑하고 살아야 됩니다. 말만 해도 고소하지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낙제생들은 슬플지어다. 아멘. 「아멘」 (웃음) '낙제생은 슬플지어다. 아멘'이 뭐예요? 아멘 반대가 뭐예요? 멘아예요, 뭐예요? (웃음) 그건 지옥 가는 거예요. 그건 불합격자라구요.

그래 눈 맞춘다는 말이 왜 나왔어요? 눈이 맞추어져야지요. 사춘기가 되어야 눈 맞추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측정 감각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측정 감각이 제일 빠른 것이 여자입니다. 싹 보고 싹 돌아서는 거예요. 언제 봤다고…. (웃음) 독사가 말이예요. 머리가 그렇게 뭉툭하지만 이게 낚아채는 데는 언제 물었는지 모르게 문다구요. '아! ' 할 때 물렸다는 거예요, 벌써. 그 독사보다도 더 빠르단 말입니다. 언제 살짝했는지 숨 한 번 깜빡했는데, 남자 눈 깜박할 새에 다 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쓱 '몇 점짜리구만…' 하는 겁니다. (웃음)

좋으면 올려다보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좋으면 올려다보나요, 내려다보나요? 올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좋으면. 좋아 가지고 내려다보면 벼락 맞는다구요. 좋으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 음전기 양전기도 좋게 되면 말이예요, 벼락치려면 음전기도 자꾸 올라가잖아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세상천지의 장애물을 전부 다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최고의 힘이라는 것은 뭐냐? 사랑의 힘입니다. 사망이 사랑을 점령하지 못합니다, 사랑은 사망을 점령하지만. 이 논리가 있기 때문에 영생하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세계에서는 영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 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한 시간 반 되었구만. 나 우리 어머니한테 빵떡 먹게 되었다구요. (웃음) 미안합니다, 어머니. (웃음) 우리 이렇게 삽니다. (웃음. 박수)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그런다구요.

눈 맞춰 봤어요? (웃음) 못 맞춰 본 녀석들은 죽으라구, 죽어. 눈 못 맞춰 본 사람은 뭐라고요? 문선생님 왈, 뭐예요? 죽어요! 안 죽겠다고 뻐드기더라도 백년 가면 다 꺼져요. (웃음) 종지(종자) 씨알머리도 없이 다 꺼집니다. 그래, 눈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맞추는 데는 바로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바로 맞추느냐? 이것을 잘해야 됩니다. 그래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요런 것은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