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후의 하나님의 섭리의 개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2차대전 직후의 하나님의 섭리의 개황

내가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원리로 보게 될 때…. 이번에 내가 온 것이, 선생님이 돌아온 뜻이 뭐냐 하면 미국의 기독교하고 미국 나라, 미국 대통령하고 기독교연합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원래는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기독교를 움직여 가지고, 선생님의 지도체제 내에서 한국 기독교와 한국의 대통령이 하나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 미국 기독교와 미국 대통령을 연합해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예요.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그러한 때가, 영적 세계기반 위에 실체세계기반이 연합한 승리적 판도가 2차대전 직후였다구요. 그때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연합되어 가지고 세계 판도를 승리한 기반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뭐냐 하면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육이 하나될 수 있는 입장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어디에 갖다 붙이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것은 가인권, 가인세계 무리예요. 그러니까 그러려면 섭리의 중심권, 제3이스라엘권, 한국의 기독교하고 한국 나라에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누구냐 하면 재림주를 중심삼고 나라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축에다 빙 돌리게 된다면 세계가 하나되고, 선생님을 통해서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통일권 성사라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출발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와 한국이 군정을 중심으로 시작한 거기에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신사참배한 기성교회와 재건파, 그다음에 신령한 집단, 이렇게 3부류가 생겨났어요. 그들을 보게 된다면 기성교회는 소생이고 재건교회는 장성이고 신령파라는 것 이 완성입니다. 그게 복귀파예요, 에덴복귀파.

구약적 복귀파는 박동기파, 신약적 복귀파는 누구냐 하면 이스라엘수도원의 김백문, 그다음 성약적 복귀파는 누구냐 하면 어머니 복귀, 자기가 해와니 예수 어머니니 하는 부인들이 주동이 된 허호빈파입니다. 이게 보게 되면, 소생, 장성형이 모두 여기에서 종적인 복귀를 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횡적인 면에서 그렇게 복귀하는 거예요. 신사참배한 교회, 그다음에는 재건교회, 그다음에는 신령한 집단, 이것들이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러한 터전 위에 선생님이 서야 할 터인데, 세례 요한이 예수를 믿지못한 거와 마찬가지로 신령한 집단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줄은 아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아나? 몰랐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때 식구들을 통해 신령한 집단을 찾아가서, 옥씨 할머니라든가 저 기도하면 통하는 사람을 보내서 역사한 거라구요. 그러나 거기서는 그들을 누가 보냈는지를 모른다구요, 5퍼센트는 남아 있기 때문에. 5퍼센트는 남아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큰 단체만 연결되면, 박동기가 연결돼서 허호빈씨까지 연결되면 자리를 잡는 겁니다. 구약과 신약이 하나된 기반에 재림기반이 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복귀 내용을 중심삼은 신령집단이 두 단체만 연결된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난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고 반대하기 시작하니 신령한 집단은 신령한 집단대로, 구약적 복귀파는 구약 복귀파대로, 신약적인 복귀파는 신약 복귀파대로 전부 다갈라졌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기독교를 중심으로 이런 신령한 역사를 하면 반대하게 된 거예요.

구교나 신교 자체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신령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초대교회 때의 신령한 역사를 하다 보니까 내용을 모르고 자꾸 혼란만 하게 된 거예요. 자꾸 풍파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된 것으로 몰아친 거라구요. 딱 그와 같은 역사의 현상이 벌어진 것인데, 그것을 이해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쪼각쪼각 다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을 찾아와 가지고 기독교와 이 나라가 합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