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기독교 판도를 부활시키는 것은 미국정착을 위한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영적 기독교 판도를 부활시키는 것은 미국정착을 위한 준비

그건 뭐 세계가 다 아는 거예요. 프레이저 자신도 지금 미니애폴리스 시장을 하면서 통일교회를 싫어하는 거예요. 싫지만 별수 있어요? 선거때에 또 자기가 신세를 지려면, 우리가 승공활동을 하고 뭐 하는 데에 싫다고 하면서도 후원을 해야지요. 그때서부터 외적인 조직, 미국 정부 하고 싸운 거예요.

나는 주권자하고 싸워야지, 다른 사람하고 싸우게 돼 있지 않다구요. 김일성이하고 싸우고 그다음에 이승만이하고 싸우고 공화당의 박정희하고 싸우고 지금은 전두환 대통령하고 싸우는 입장에 있다구요. 천대받지만 말없이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973년에 영주권을 중심삼고 그야말로 영적 기반, 세계 기독교 판도를 부활시키는 기준이 되었으니, 그것이 뭐냐 하면 전체 영계의 모든 승리적 기준을 세운 것이 됩니다. 그러니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기독교가 한국에서부터 세계무대로 연결된 그런 기준 위에 승리적인 실적 기반, 실체 실적 기반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선생님이 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그걸 기반으로 1972년에 미국에 가서 1973년에 정착하기 위한 준비를 한 거라구요.

그렇게 하려면 미국에서 승리한 기반이 있어야 된다구요. 승리적 기반이 없으면 안 되거든요. 그걸 닦기 위해서, 그런 영적 기반을 닦기 위해서 1973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1973년 4월에 미국 영주권을 얻고 1974년12월 24일에 돌아온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만인가? 일년 수개월이 되었지요. 18개월, 18개월 동안에 결정적인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때에 내가 프로클러메이션 (proclamation;선언서), 표창장을 받은 것이 천 장 이상 됩니다. 시장으로부터 전부 표창받은 거예요. 뭐 명예 회장, 명예 제독, 명예 장군 뭐 수두룩하다구요. 그래서 기독교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