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를 뒤집어 놓은 근대 선교사의 수수께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미국 행정부를 뒤집어 놓은 근대 선교사의 수수께끼

이렇게 보니, 씨 아이 에이(CIA)가 가만히 보니까 기독교가 몽땅 돌아간다 이거예요. 또 좌익계열, 공산당은 지금도 케이 지 비(KGB)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일본에서 일본 공산당과 대결한 실적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대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브레이크를 걸고 정부를 중심삼고 거꾸로 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건 뭐 드러내고 싸움이예요. 레버런 문 대 미국정부! 이래 가지고 실전을 하는 것같이 도전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백방으로 반대를 받으면서 나온 거예요. 국회에서 싸움을 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때 박보희가 혼이 났지요. 그게 딱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았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기반을 죽 닦아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를 위해서 카터를 꺾어 놓은 거예요. 카터를 꺾어 놓고 레이건 행정부를…. 내가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레이건을 만났을 때 백만 명은 틀림없이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때 공화당은 대책회의를 열어 가지고 공화당 자체가 패할 거라는 정보를 전부 알고 이미 포기했었다구요. 그것이 몇 개 주냐? 뉴욕주, 그다음에는 펜실베니아, 매사추세츠, 제일 어려웠던 코네티컷, 그다음에는 저쪽 프레이저가 있는 미네소타 등 여섯 주에서 공화당은 완전히 문을 닫고 포기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이 전적으로 책임을 질 테니까 제일 어려운 지역을 우리에게 넘겨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 여섯 주가 들어온 것입니다. 여섯 주에서 완전히 공화당이 우세해 가지고 전부 뒤집어 박았다구요. 뉴욕주로부터 펜실베니아, 이게 제일 큰 주들입니다. 제일 부자들이 살고 말이예요, 제일 지식층의 사람들, 미국의 정신적인 지도층의 사람들이 다 사는 곳이라구요. 하버드 대학을 중심삼은 매사추세츠와 같은 그런 주라구요. 전부 문을 닫고 쇠를 박아 놓은 공화당의 사무실을 인수해서 그때부터 작전을 해 가지고 약 60일 동안 완전히 풍토를 바꿔 놓았어요. 뒤집어 놓은 겁니다. 뉴욕, 펜실베니아,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코네티컷, 전부 다 뒤집어 놓았다구요. 하나도 없이 다 뒤집어 놓았어요.

그게 근대 선교사의 수수께끼입니다. 레버런 문이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반대받는 자리에서도 그것을 돌려 잡았느냐 이거예요. 공화당 만나 가지고 틀림없이…. 그런 싸움을 했기 때문에 몇백만 표를 돌려 줄 수 있었다구요. 이것은 레이건이 잘 알지요. 이렇게 해서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레버런 문이 선거 전략에서도 공화당이 이기게 만들어 놓으니 이거 큰일났거든요. 그러니까 좌익패와 민주당이 합해 가지고 록펠러 재단과 함께 세속적 인본주의, 신이 없다고 하는 퇴폐사상을 중심으로 동물적 만족을 자극시켜 가지고, 국민들 앞에 물질만능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행락으로 흘러갈 수 있는 퇴폐사상을 주입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기독교가 무너질 것이고, 기독교 기반이 무너져야 만년 자기들이 민주당 지도하에 미국을 요리한다고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이라구요.

거기에 브레이크를 들이 거니…. 이놈의 자식들, 자기 혼자 살려는 것들…. 그러니 록펠러 재단을 중심으로 조직을 하여 세계적 대발판으로부터 브레이크를 걸지 않나, 그다음에는 민주당이 브레이크를 걸지 않나, 그다음에는 대학가와 신문사, 그다음에는 씨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모두 그 편이라구요. 이것들하고 싸우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언론이 두들겨 패니까 레이건 행정부가 곤란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레이건 행정부의 중요 간부 가운데 3분의 2가 록펠러 재단의 세계적 조직권에 들어가 있다구요. 전부 다 자기들 중심삼고 세계 제패를 꿈꾸는 것들이예요. 이것들이 주권 내에 보이지 않는 주권이 있다고 말한 그 패들이예요. 세상이 무서워하고 마피아들도 무서워하는 패하고 접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고 잡아 넣기만 하면 없어질 줄 알았다구요. 그런데 웬걸, 거기서 나와 가지고 뒤집어졌지요. 자기들의 요원들이 카우사(CAUSA;중남미통합기구)교육을 받게 되면 구경을 왔던 모든 요원들까지 돌아가는 거예요. 이런 바람이 불기 시작해 가지고 이러니까 레이건 행정부는 절호의 찬스거든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그것만 하자고 해서 지금 카우사를 중심삼고 이런 바람이 불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카우사를 에프 비 아이가 후원하게 되고 씨 아이 에이가 후원하게 되는 거예요. 지금 당장은 에프 비 아이나 씨 아이 에이 자체가 그렇게 물어 보게 되었다는 겁니다. 내가 뉴욕에 살고 있는데 말이예요. 뉴욕 에프 비 아이 식구들에게 '레버런 문이 어떤 위치에 있소?' 하고 물으면 '이제는 그분이 우리 미국에 없어서는 안 될, 미국에 필요한 대표적인 인물이오. 우리 에프 비 아이가 신분을 보장해 줘야 되고 결국은 보안문제를 책임져 주지 않으면 안 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단계에까지 왔습니다' 이래요. 그들의 평이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