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

그때는 나라가 없었는데, 독립이 되어 나라를 합하는 데는 뭐냐 하면 3파예요. 소련파, 중공파, 미국파, 이렇게 3파가 벌어진 거예요. 3파전이 벌어졌다구요. 김구 선생이라든가 이승만 박사라든가 그 외에 김일성파가 나와 싸움을 벌여 가지고 주권을 세우는 거거든요. 그때 전부 선생님을 중심으로 했으면 김구 선생을 설득시키고 소화했을 것입니다. 묶을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랬으면 김일성이 같은 거 문제가 안 됐다 이거예요. 완전히 뭐, 문제가 간단했을 거예요. 그런 기반이 3년 반 전에 이루어졌어야 돼요.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전부 다 갑론을박하고 있으니, 선생님을 모두 반대하게 되어 기독교와 외부의 정치바람 타는 모든 사람이 반대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사탄을 중심삼은 김일성이가 주권을 세운 거지요. 그때 김일성의 나이가 서른 네 살이었어요. 예수가 서른 네 살 때부터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통해 자리를 잡아야 했던 것입니다. 자리를 잡기 위한 놀음을 서른 세 살부터 해야 했어요. 서른네 살은 2차년도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연령을 중심삼고 김일성이가 사탄편 예수 재림형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그렇게 된 거예요. 김일성이가 선생님보다도 8년 위거든요. 바로8년 위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완전히 추방당한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시절에 이북에 들어가서 사탄권에서….

본래 평양시가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한국의 예루살렘. 중요한 기독교는 평양에 다 있는 거예요, 신령한 종교들도 다. 거기에서 김일성이가 주권을 세워 가지고 있었고, 내가 남한연합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벌어져 가지고 반대가 벌어진 거예요. 북한자체까지 반대하고 그랬다구요. 남한에서 반대하는 걸 알아 가지고 전부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김일성이가 그냥 둬 두나요? 그래서 8월 10일서부터 그 다음해 2월 20일까지 세 차례나 형무소에 들락날락하다가 안 되겠으니까….

허호빈씨 집단이 적발되면서…. 순수한 국민들에게 종교라는 미명하에 사기를 친다고 할 만하거든요, 재산을 팔아 옷을 만들고 한 것이 몇 트럭이 되니까. 그러니까 그 신령집단의 허호빈이 때문에 내가 끌려 들어간 거라구요. 그래서 고생하다가 나와 가지고 그다음에는 2차적으로, 이게 점점 커 가니까 그다음에는 기성교회가 반대를 해요. 신령한 집단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범일동 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기독교인과는 완전히 끊어지게 되고, 이북에서는 김일성 정권을 중심 삼고 남한 침략공세를 한 거예요. 그걸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임자네들이 북한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한국군이 방어하고 있는 이 남한을 1년 9개월간 준비한 세력 가지고 완전히, 부산 한 모퉁이만 빼놓고 완전히 삼켜 버렸어요. 그건 뭐냐 하면 공산주의가 한국의 예루살렘을, 허락했던 모든 지역을 전부 유린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