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승공연합, 교학통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교회, 승공연합, 교학통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

그래 가지고, 그 지방의 우리 향토학교를 중심삼은 배후의 후원 교수들 중에서 보충해 가지고 하면 돼요, 자기 고향이니까. 싫다면 아예 가서 데모를 할 거라구요. 군까지 이렇게 됐다 하면 그건 자동적으로 면까지, 리까지 다 나간다구요. 「그래서 군은 일단 거주지가 안 될 경우에는 우선 직책을 지도위원이라든가 하는 이름을 주어야 되지, 군지부장이니 하는 직책은 아무래도 현지에 있는 사람들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손대오씨)」 무엇이? 「군에 자기의 고향이 있든가, 연고지가 된다 하더라도 그 교수가 현실적으로는 군이 거주지가 아니거든요. 그러한 경우에는…. (손대오씨)」 군에 있는 사람을 하는 것이 좋다구. 「군에 있는 사람을 세우고 교수는 지도위원이라든가…. (손대오씨)」 글쎄, 교수들이 도면 도, 대개 큰 도시, 시에 있잖아? 「예」 거기에 있으니까, 거기에서는 차들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 안 된다구. 토요일날 한번 나오게 해서 그때그때 연합시키는 일은 전부 다 교회가 해야 되고 승공연합이 해야 돼.

승공연합은 천사장이예요, 천사장이라구요. 두 세계를 천사장이 후원해야 된다구요. 천사장이 반대하면 안 돼요. 교회에 협조하고 이쪽에 협조해야 된다구요. 「아버님, 하나 여쭐 것이 있는데요, 제가 실제 이 일을, 아버님께서 말씀하셔서 실질적으로 하고 보니까 연합과 협회와 교학통련이 협조만 해라 하는, 이런 차원에서는 이것이 틀거리가 잡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간 조직을 세워 나가야 되겠는데요. (손대오씨)」 세워 나가야지.

그러니까 지방에 면까지 앞으로 의장단을 만드는 데는 전부 다 투표하는 거예요, 투표. 투표해서 의장단을 만들면 그 의장단을 중심삼고…. 의장단이 왔다갔다, 지그재그로 교역장도 의장단 될 것이고, 승공연합 지부장도 의장단이 되고, 교수도 의장단이 될 거라구요.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의장단들이 해야 할 것은, 전부 통·반장격파를 위한 교육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육의 싸움이예요. 교육의 싸움에서 북한에 대치할 수 있는 이중구조 조직을 중심삼고, 거기에 활동할 수 있는 요인 양성을 서둘러야 된다는 거예요. 「교구장들도 그런 면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몇 사람 교구장들로부터 현지에서의 상황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대오씨)」 그거 좋다구.

앞으로는 임명해도 안 돼요. 앞으로는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권문제가 결속되고 출세문제가 결속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통일하게 되면, 통일정부가 되면 국회의원이라든가 도 지방자치제 중심삼고 도 의원이라든가 해서 전부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앞으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할 때에 자기 출세문제와 직결된다는 거예요. 국민운동 군지부장 하면 경찰서 서장이 문제가 아니고, 군의 군수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반이 되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상으로 무장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전부 다. 물론 앞으로 지도자들은 전부 다 자연히 될 거예요.

얘기해 봐! 손대오, 교구장도. 이번에 대회할 때에는 교구장하고, 승공연합 지부장하고, 교수들하고 하나됐지요? 「예」 그렇게 해 나가는 거예요. 횡적으로 하나돼야지, 횡적으로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데요…. 앞으로 거기에 중심역할을 하고 얼굴로 내세울 사람을 도위원장으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까, 도의장으로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까? 선생님, 중앙은 의장이거든요. (손대오씨)」 도위원장이 좋을 거라구. 「예, 그러면 위원장하고 부위원장이 있어야 되는데, 위원장 한 사람을 세우고 부위원장은 몇 사람이 되어도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손대오씨)」 부위원장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딱 좋다구. 의장은 한 사람이지? 「예」 위원장 한 사람 앞에, 교학통련의 교수가 위원장이 됐으면 부위원장은 통일교회 교역장하고, 승공연합의 군 지부장하고, 그다음에 하나는 유지가 되는 거지, 셋 정도로…. 「셋 정도요?」 셋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