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없는 것을 심는다는 신념을 갖고 결속해서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틀림없는 것을 심는다는 신념을 갖고 결속해서 나가야

자신 있어요? 「예」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 이걸 만들기 위해서 40년 세월이 흘러 왔다구요, 40년 세월이. 그게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이 옥중에서 매맞을 사람이 아니예요. 내 사지에서는 피가 흘렀고, 내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김을 당한 원한의 이 땅 위에서 복수의 한과 더불어 총탄을 꽂아야 할 텐데 사랑의 총탄을 꺼꾸로 하늘을 향해서 꽂는 이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인 거예요.

이것이 사탄 역사시대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할 수 있는 아들의 책임이라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부려 나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천하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난 안 떨어져요, 이 섭리를 봐서도. 이 뜻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놨다구요, 이만큼. 내가 40년 전에 이런 천국 같은 환경을 맞았었더라면 이것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보다 젊은 시대에 이 천하를 전부 다 휘어잡고, 40대에 천하를 호령하고, 통일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해방의 만세 삼창을 해서 하나님 앞에 이 천하를 봉헌할 수 있는 시대가 왔었을 것입니다. 그 잃어 버린 데 대한 한을 여러분은 몰라요. 분함과 억울함을 몰라요. 그 한이 있기 때문에 내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삼팔선을 넘을 때의 그 약속…. 내가 엊그제 대회 때에도 말했듯이 사나이가 하늘 앞에 약속한 기도를 이루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세계를 휘어잡아 가지고 들어와서 총격파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 독립이 되었어도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만세를 못 불러 봤다구요. 이제 만세를 부르기 위해서는 내가 고향에 돌아가서 부모님의 모든 슬펐던 원한을 내 손으로 거둬 가지고, 학살돼 묻힌 무덤을 중심삼고 아들을 낳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해방의 기치를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이제는 일족을 위해서 손을 대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되면 문씨를 세워서 할지도 모릅니다. 문씨를 세워 가지고. 그런 결심을 오늘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어디에도 꺾이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싸워서 선생님한테 바치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데는 원하는 대로, 외치는 대로 뿌려지고, 뿌려진 모든 씨는 완전히 살아날 씨가 되어 새싹이 트게 마련인 것입니다. 틀림없는 것을 심는다는 신념을 갖고 결속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녹음이 잠시 끊김)

「우선 그 교수들을 좀 추려야 되겠습니다. (손대오씨)」 추려야지. 「예, 그래서 6월 중으로, 시험 때가 되고 방학 때가 되기 때문에 6월중으로 교수들 모임을 갖겠습니다」 6월 중이 아니라 5월 1일부터 가졌어야 될 거라구. 연속으로 모여야 돼요. 지방의 대학 있는 곳에, 의장하고 전부 짜 가지고 여기 상헌씨랑 해서 순회하면서, 각 도를 순회하면서 대개 이런 사람들을 해 가지고 한다고 해서 가서 군까지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면까지는 승공연합하고 우리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