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는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는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어

아들이 대를 잇나요, 딸이 대를 잇나요? 「아들요」 그건 왜? 여왕님이 그 나라의 주권자면, '아들이 대를 잇는 것을 변경시켜서 여자가 대를 잇게 하지' 이럴 수도 있을 텐데, 그건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왜? 조상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핏줄이 어떻게 되나요? 여자가 아버지 직계 핏줄을 이어 줄 수 있어요? 시집가니까 여자는 받는 그릇이예요. 남편의 핏줄을 이어 주는 그릇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참 그거 신기합니다. 미국이나 어디나 보게 된다면 시집가면 성도 없어집니다. 그거 맞는 거예요. 핏줄은 남자를 통해서…. 문씨도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도 있지만, 우리 애들이 태어날 때 '선생님같이 생긴 사람은 활동적이고 세계적인 배포 큰 사람인데, 선생님 같은 사람이 생겨나나, 나 같은 사람이 생겨나나 보자' 이런다구요. 키도…. 내 키가 요즈음엔 나이가 많아서 자꾸 줄어들어서 그렇지 옛날에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들딸을 낳아 보니까 내가 제일 작은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거 그렇다고 '야, 이놈의 자식아, 아버지가 먼저인데 아버지보다 더 크면 불경(不敬)이 아니냐' 이러지 않는 거예요. 키가 크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커야지, 나보다 커야지, 커야지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그 무엇이 그렇게 요사스러운 작용을 일으키느냐? 무엇이? 사랑이. 이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더 크기를 바라는 그러한 개념과 그러한 사상적 흐름은 사랑에 있는 것입니다. 학문에 있는 것이 아니예요. 권력에 있는 것도 아니예요. 권력은 서로 잡아먹겠다고 그래요. 나만 높아져 봐라! 공산주의자들은 전부 숙청이예요.

그래, 여자들이 애기를 낳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애기 낳기가 직사게 고생스러운데? 그 고생을 하더라도 사랑으로….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으로 낚게 되면 천하가 낚아지고, 하늘땅이 낚아지고, 낮이 낚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밤까지도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라는 종류와 여자라는 종류 가운데 아들딸을 갖고 싶지 않다는 녀석은 때려죽여도 좋다구요.그런 사람 찾아 보라구요. 때려죽일 사람 있나 보라는 거예요. 약 주고 살려 해도 못 사지. 뭐 약 주고 사다녀? 돈 주고 사려 해도, 권력 주고 사려 해도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간나들은 사다가 써먹을 데도 없고. 그런 것들은 여자로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여자 기관을 전부 다 땜 때워서 봉해 버려야지. 남자들은 전부 다 잘라 버리고. 그런 걸 좋다고 환영하느냐 이거예요. 환영하는 간나 자식들은 하나도 없거든요. 그건 천지 이치예요. 천지 이치에 어긋나 가지고는 존속할 수 없습니다. 천지 도리에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이박사가 망하고 싶었어요? 공화당이 망하고 싶었어요? 박정권이 망하고 싶었어요? 전정권이 망하고 싶었어요? 왜 망해요, 망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릇되니까 망한다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문선생은 전부 다 죽으라고 하고 망하라고 했는데도 안 망했어요. 왜? 왜 안 망했어요? 사람들이 욕하면 욕할수록, 내가 외로우면 외로울수록 눈물을 흘리고 나를 위로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구만.

내가 형무소에 들어가는데 형무소에 서로 가겠다고,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아침 8시 이후에 만나는데 새벽 한 시부터 줄 서고 기다리고 앉아 있더라구요. 그것이 서대문 형무소에서의 기록이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미치게 해도 저렇게 새빨갛게 미치게 해 놓았노?' 이러더라구요. (웃음) 아니, 아침 8시가 넘어야 면회를 할 수 있는데 새벽 1시부터 줄 서고 있어요? 그건 고사하고 저녁 때에 와서 떡 지키고 있는 거예요. 거 별스럽지요? 그거 그런 거예요, 집에서 엄마가 아버지한테 꾸지람을 듣고 야단을 맞으면 아들딸들이 '엄마!' 하고 위로하는 거예요. 우리 엄마가 제일이라고, 우리 엄마가 제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 무엇 때문에? 사랑의 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