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에게, 남자는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에게, 남자는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아들딸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부모가 없고…. 그다음에 남자가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 또, 여자가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뭐예요? 「남자」 이 녀석들, 내가 다 가르쳐 준 것 아니야? (웃음) 통일교인들은 그건 알아요. 세상 만사 가운데 남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제일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 남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여자이고, 여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남자」 그 남자 여자는 종류가 다르지요. 높고 낮음이 있더라도 남자임에 틀림없고 여자임에 틀림없으면 되는 거예요. 남자가 세계적으로 찾는 것이 뭐냐 하면 여자예요. 그러니까 그걸 찾을 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벌써….

남자 앞에 여자가 어떻게 생겨났어요? 진화되었어요? 그러면 진화할 수 있는 개념은 어디서 왔어요? 아메바와 같은 것은 왜 자기가 커지려고 해요? 왜 옆으로 가거나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아요? 덮어놓고 그렇게 된다면 되는 거예요? 진화에 맞게끔 창조과정을…. 조화물이지 진화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물어 볼까? 저 박사님. 윤박사. '진화물 윤박사' 이렇게 하는 것하고, '조화물 윤박사' 하는 것하고 어떤 것이 기분 좋아요? 「조화물」 왜 조화물? 진화 하면 일방적이예요, 일방적. 조화 하면 벌써 입체적인 말이 되는 것입니다. 기분이 틀린 거예요. 사람이 미국에 가서 거기서만 살려고 해요? 미국을 중심삼고 삥삥 돌려고 하지요. 안 그래요? 이런 걸 전부 다 이렇게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은 자꾸 배운다구요. 나한테 많이 배웠지요? 「예」

어디 나가서 세상 사람들하고 말하다 보면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전부 지지요? 여러분들한테 말하다가 다 지지요? 그러니까 '저 사람 보게 되면 박주가리처럼 생겨 가지고, 남자면서 남자 사촌같이 생겼는데 그 속셈은 대단하구만' 이런다구요. 보니까 흔들어도 안 흔들리고, 돈 가지고도 안 팔려가고, 여자를 물려 줘도 안 물려 가고, 별스럽거든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거 무슨 주의자가 되어서 그래요? 「통일주의자」 통일 패가 되어서 그래요. 주의자는 못 되었다구요. (웃음) 통일 패라구요. 패에서 발전해 가지고 주의자가 되는 거예요. 깡패들이 있잖아요, 깡패? 싸움 패, 패가 주의자로 크는 거예요. 잘 크면 멋지게 되고 못 크면 망조가 드는 거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잘 큰 사람이예요, 못 큰 사람이예요? 「잘 큰 사람입니다」 욕을 먹는데도 잘 컸어, 이것들아? 「예」

세상에서 욕을 많이 먹은 세계 챔피언이 누구냐 할 때 '통일교회 문선생!' 하더라도 세계가 '옳소!'그러지 아니라고 할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워싱턴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그것만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세계 종교 지도자나 어떤 정치가 할것없이 문선생 이상 욕먹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욕먹는 데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그래도 뭐 한국같이 세계 챔피언이 없는 나라에서 우리처럼 욕먹는 데 챔피언이 된 것도 난 일이지요. (웃음)

자, 남자가 왜 여자를 절대로 필요로 합니까? 남자에게 여자가 있어서 뭘해요? 여자가 뭐예요?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아, 수염이 났나, 힘이 있나? 이건 남자같이 뚱해 가지고 하루 종일 한 자리에 앉아 있기를 하나? 쏘다니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벌써 세 시간만 되면 궁둥이가 아파 가지고 비벼댄다는 거예요. 여자라는 종류는 대개 그런 소질이 많다구요. 나가 돌아다니고….

요즘 우리 같은 사람은 공산당이 주목하는 사람입니다. 세계적으로 벌써 호가 난 사람이예요. KGB가 노리고 있는 걸 내가 알기 때문에 나는 될 수 있으면 안 나가려고 하는 주의자인데, 여자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나가는 주의자들이예요. 괜히 그저 명동 거리 무슨 거리, 해 가지고 바람을 쏘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 한길에 나가면 말이예요, 그저 수수하고 자기 격에 맞아야 되는데 새빨갛게 바르고…. 이게 사탄의 이용물이라는 거예요. 빨갱이가 뭐예요? 새빨간 빛이 뭐예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거 아니예요? 그걸 왜 그렇게 바르는 거예요? 신호예요. (웃음) 이 입술이 '가짜 사람 모여 와라. 가짜 키스를 하자' 이러면서 가짜 사람 오라고 손짓하는 거예요.

1시간 10분이 되었구만. (웃음) 이렇게 얘기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다 듣고 나서는 '다섯 시간씩 얘기를 하고 그래' 이러지요? 누가 앉아 있으라고 해요? 가지. 가라구요. 가면 자연히 그만둘테니 다 가라구요. 다 나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그만둘 것인데 말이예요. 앉아서 버티고 있으니 이게 사고라 이거예요. 누가 앉아 있으래요? 나도 말하고 싶지 않다구요. 아침부터 밥도 안 먹고 말이예요. (웃음) 장사 속이 있다면 왜 손해를 보겠노?

그래, 남자라는 종류는 여자라는 종류가 절대 필요치 않다! 「필요합니다」 얼마나? 「매우 많이요」 '대한민국 줄께 바꾸자'고 하면 남자된 사람이 여자 필요 없다고 대한민국하고 바꿀 수 있어요? 세계하고 바꿀 수 있어요? 하늘땅하고 바꿀 수 있어요? 자, 미녀에게 '너에게 하늘땅을 주겠으니 노처녀로 늙어 죽어라' 하면, '씨-' 그런다구요. (표정지으심, 웃음)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우리 아가씨들. 하늘땅을 다 줄깨 시집 가지 말고, 음양의 도리를 모르고 살아라 한다면 어떻겠어요? 「싫습니다」 너도 싫어? (웃음) 네가 뭘 아니? 뭘 알아? 알지도 못할 텐데 뭐가 싫어? 모르기는 하지만 냄새는 맡거든. (웃음) 냄새는 맡는다구. 냄새가 좋은지 나쁜지 안다구.

그러면 왜 그래요, 왜? 남자라는 동물에게는 여자라는 동물이 왜 절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왜 절대 필요한 거예요? 남자에게는, 덩치가 크고 주먹을 휘두르는 우리 같은 사나이에게도 저 약한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난 요즘에는 엄마라고 한다구요. '엄마!' 하는데 나를 낳아 준 엄마도 아니라 이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느냐 하면 아들딸의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딸 가운데, 그 배후에는 사랑이 얽혀져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랑이 내 사랑입니다. 내 사랑이 그 사랑이고, 아버지 사랑이고 어머니 사랑이고 아들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엄마!' 할 때 기분이 나쁘지 않다구요. 또 이런다고 당신들 돌아가서…. 나에게서 배우라고, 독재체제와 같이 나를 닮으라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건 마음대로예요, 맘. 좋은 대로 하라구요. 엄마라고 하겠으면 하고, 땅꾼이라고 하겠으면 하라구요. 땅꾼이 뭐예요? 뱀을 잡아다가 파는 사람이 땅꾼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