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중심권을 갖기 위해서는 자기 전체를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중심권을 갖기 위해서는 자기 전체를 투입해야

그것은 어디까지냐 하면, 국가기준까지입니다. 세계는 나라를 중심삼고 수평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에 접선해야 됩니다. 접선시키려면 때려 가지고는 안 돼요. 오늘날 세상으로 볼 때 타락한 것은 가정에서 `나를 모셔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반대예요. 자기를 가정 앞에 희생시켜라, 투입해라 이겁니다.

타락한 인간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재창조의 원리를 적용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중심권을 갖기 위해서는, 사랑의 대상자, 상대적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의 전체를 투입해야 합니다. 고기압권에 있는 하나님이 고기압을 취할 수 없어요. 저기압권에 전체를 투입해야 됩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를 몽땅 꼬리화하겠다 이거예요.

창조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상을 그려 가야 할 사람들은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전체를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 가정이 나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자기를 똘똘 중앙지에 이주시키는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전부가 `우리 집안의 중심은 누구냐 하면, 항시 전체를 위하는 네가 대표자다' 그럽니다. 위하는 자만이 중앙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 세상 사람들은 그걸 몰랐습니다. 학교도 그렇잖아요? 학교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위하고 학교 전체를 위하게 되면 그 학생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표창을 받게 마련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장 선생님을 따르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그 학생을 어디 가든지 자랑하고 보호하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중앙지에 착륙할 수 있습니다. 「아멘」

그런데 가정 가지고는 국가기준 센터에 못 갑니다. 구형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은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을 중심삼고 구형의 가정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종족권으로 올라가요. 그러기 위해서는 `너의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위하라!' 그러면 요 센타를 중심삼고 구형이 생겨날 거예요. 그다음에 종족은 전부 다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라, 투입하라 이겁니다.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위해 투입하게 될 때에 그 중앙과 우주선이 맞부딪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운과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대세계권에 동참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리를 아는 문총재는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제목이 `오직 결정된 하나의 방향'이예요. 그 공식적인 방향은 타락한 인간 개인은 가정을 위해라 이겁니다.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수직선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수직선에서 품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품고 아버지가 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품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품으니 하나님의 수직선과 통한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종족을 위해서 가정이 희생하게 되면 그 종족의 대표자가 됩니다. 요즘 문씨 종중이 말이요, 나를 불러다가 종장 만들었지요? 이제 문씨들을 만나면 `문선생이 우리들의 종장이 되었는데, 통일교회 믿든 안 믿든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에게 지면 되겠어? 안 져야지' 그럽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이겁니다.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위하는 걸 중심삼아야만 센터인 수직선에 임할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국가를 희생시켜 세계를 위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