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어

통일교인 여러분들, 선생님 사랑해요? 「예」 매일같이 욕을 하는데 이 쌍것들아? 그래도 사랑해요? 「예」 문선생한테 욕을 먹어도 귀에 못이 안 박혀요. 가슴에 멍울이 안 져요. 그거 이상하거든요. 그런 뭐 있다구요. `저 양반, 저렇게 욕을 퍼붓더라도 맺히지를 않아' 하는 거예요. 밤에 집에 돌아가면 회상의 마음이 꼬리를 뭅니다. `왜 그럴까. 세상 지도자 중에 나 그런 사람 못 봤는데…' 하는 거예요.

저기 노의원으로 말하게 되면 말이예요. 당수가 이랬다면 `이놈의 당수' 해 가지고 멱살 잡고 한 대 치고, 머리로 담을 부수고 왱가당 차 버리고 나올 건데, 문총재한테는 욕먹어도 그러고 싶은 생각이 안 나거든요. 이걸 내가 비유해서 얘기하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 전까지는 나한테 속아도 미처 거기까지 못 갔으니까 모르는 겁니다.

여기서 내가 할머니들 뺨을 때리더라도 선생님 죽으라고 하는 통일교회 할머니 종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요? 「예」 정말 그래요? 「예」 나 믿어지지 않는다, 이 쌍것들아! 할아버지 작자도 그래요? 윤박사도 그래? 저, 장 뭐? 「예」 장기근이야 뭐 그럴까? 쌍것. 통일교회 나오다가 중간에 어물어물하고 세월 다 흘러보내지 않았어?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윤박사 앞에 해서 박사들 대장 만들어 놓았을 텐데.

선생님이 갖고 있는 사랑의 도리를 배우면 대장만 돼요? 통일교회를 누가 제일 사랑해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합니다」 그다음에는? 「참부모님」 그다음에는? 「우리입니다」 (웃음) 그래, 참부모님한테 여러분들이 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어요」 지고 싶은 녀석 있으면 때려죽이라구요. (웃음) 하나도 없거든. 왜 나보다 나아야 하느냐? 문총재보다 더 꼭대기에 하나님이 있으니까 문총재를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날 밟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밟고 올라가는데 내가 밟히면서도 고마운 것은…. 더 사랑할 때는 `어서 밟아라, 어서 밟아라' 이런다는 거예요. 더 사랑한다는 사람이 생겨날 때는 어서 밟고 올라가라는 겁니다. 그런 법이 생겨난다는 겁니다.

여기 이 양반은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네! 「……」 뭣이? 「조동옥이 올습니다」 조동옥이가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아나? 뭘 해먹고 사는 사람인지 물어 보잖아요. 뭐하는 사람이야? 「지부장입니다」 (웃음) 도적놈인지 스파이인지 어떻게 알아요? 지금 김일성이가 나 암살하려고 하는데, 그 하수인인지 어떻게 알아요? 처음 오는 사람은 저 뒤에 앉아야 돼요. (웃음) 내가 말하다 의심하게 되거든요. 「앞에 앉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말이예요. 누구 처음 오는 사람 데리고 오거든 저 뒤에 앉으라구요. (웃음) 「그래도 제일 앞에 앉아야 됩니다」 (웃음) 이제는 더 얘기 안 해도 다 알겠지요? 「예」

자, 그러면 하나님, (어머님이 뭐라고 하심) 뭣이요? 예, 여선생님 알았습니다. (웃음. 박수) 아, 그거 사랑의 훈시 아니오. 그럴 때는 절대 복종할 줄 아니 그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내가 이거 걸리면 어머니한테 들이 맞거든요. 내가 단상에서는 왕이지만 집에 들어가서는 졸장부의 졸개새끼라구요. (웃음) 나 그거 밝히고 싶지 않아요.

자, 그런 건 문제가 안 됩니다. 세계에서 살고 갔던 사람들 중에서 성인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몇 마리나 돼요? `세상에, 문총재가 성인에 대해서 몇 마리라고 그러다니…' 이런 말을 할지 모릅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내가 아는 사랑의 도리를 그들이 몰랐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도리는 예수님도 나한테 배워야 됩니다. 장가 못 간 예수가 알 게 뭐예요! 아들 못 낳은 예수가 알게 뭐야!

그래서 20세기 말기에 하나의 수수께끼 인물이 나타났어요. 문총재는 구름 타고 다니는 사나이라고 그런다나요. 요즈음 뭐 광야에 나타난, 의심할 수 있는 무슨 깡패단이니 무슨 테러단이니 마피아단이 아니예요. 그 때는 지나갔다구요, 이젠. 세상이 뭐라 해도 문총재를 미국 같은 데선…. 요즘에 워싱턴 포스트가 워싱턴 타임즈가 무서우니까 들이 죄기더라도 워싱턴 상부에 있는 사람들이 척 보고 `문총재 푸─' 코리아라고 해서 `푸푸' 하지 않습니다. 이놈의 자식, 자기가 힘이 모자라고, 피해를 받겠으니 문총재 제거하려고…. 그때 이미 지나갔다구요. 코웃음 하고 있다구요.

암만 두드려 패 보라 이거예요. 그들 앞에 남겨진 사랑의 선물을 누가 빼앗아 갈 거예요? 내 말씀 혹은 내 행동을 통하여 미국 국민이나 젊은이의 가슴에 심어진 사랑의 제단을 누가 무너뜨려요? 제1대 대통령 워싱턴도 내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되고, 역대 대통령들도 전부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돼 있어요. 얼마나 위대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미국을 미국 국민들 이상 내가 사랑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망할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내가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보수세계에 이제 메인 스트림(main stream;주류)이란 말이 생겨났습니다.

이 우주를 더 사랑하고…. 아, 강아지 새끼도 더 사랑해 주는 사람을 따라가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더 사랑해 주는 곳을 찾아가지 않겠어요? 더 사랑해 주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인간 본연의 길입니다. 그런데 그걸 암만 막아 보라구요. 쇠철망을 넘고 형무소 담을 넘어서라도 따라가는 겁니다. 세상의 젊은 청춘 남녀들도 사춘기 때 첫사랑이 찾아오면, 이 망할 사랑에 의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구요. 그런데 하늘의 참된 사랑, 진리를 통할 수 있는 사랑의 맛을 알았을 때 죽는 것이 문제겠어요? 우리 같은 사람도 지금 생명을 내놓고 살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