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역사 앞에 참된 것을 주기 위해 사는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인류와 역사 앞에 참된 것을 주기 위해 사는 사람이 돼야

돈을 사랑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가짜입니다. 무엇으로써? 지금 그렇습니다. 만사, 만 가지 관계에 있어서 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고, 한번 차지하면 영원무궁토록 계승할 수 있는 왕자의 권위를 가지려면…. 저 영국 여왕의 왕관에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습니다. 아무리 여왕이지만 그 다이아몬드가 없어도 그만이예요. 그와 같은 힘을 갖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걸 왈,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참사랑이라고 하는 겁니다.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천국 가겠다' 이래요. 이름으로 천국 갈 게 뭐야? 색시 이름으로 사랑받겠소, 색시로 사랑받겠소? 어떤 거예요? 「색시로 사랑받겠습니다」 이름으로 구원받을래요? 그런 문제들이 논리적으로 참 모순 많습니다. 그런 패들이 문총재는 이단 괴수고 자기들은 참단 괴수라나? (웃음)

문총재는 이렇게 살아 가지고 만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그 사람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교회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내가 40년 동안 해먹었는데, 나 쫓아내겠다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데모해 가지고 문총재 빼앗겠다는 녀석 있으면 손들어 봐, 이 쌍놈의 자식들아! 「없습니다」 쌍놈의 간나들아! 「없습니다」 그렇게 해보라구! 「안 됩니다」 왜? 왜? 「참사랑의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기꾼이예요. 말 잘하는 사람 중에 사기성 없는 사람 어딨어요? 「아닙니다」 그러다가 기성교회 목사가 `아, 문총재가 아무 날 사기꾼이라 했다! 거 봐라! 거 진짜다! 아, 그렇다' 그래요. 이번 선거 기간에 삐라를 뿌리며 `문총재는 앞잡이, 사기꾼' 이라고 선전하더구만요. 선전하라구요. 내가 사기꾼이 되나, 자기들이 사기꾼이 되나. 어디 두고 보라구요. 진리라는 것은 선한 사람에겐 설명이…. 선 자체는 설명이 필요치 않아요. 설명이 필요한 것은 제삼자 구경꾼이예요. 안내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그 값을 알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설명을 안해요. 나 문총재도 설명을 안 합니다. 그들과 싸우는 것 봤어요?

나, 변명 안 합니다. 그래 너희들 잘한다. 나 욕하고 훌륭하게 될 수 있으면, 복받을 수 있으면 복받아 보라구요. 내가 축복해 줄께요. 그런데 곤란한 것이 나를 욕하고는 전부 죽더라 이거예요. 오래 안 가서 다 망하더라 이겁니다. 대한민국도 다 망해 나가더라구요. 어저께 내가 대전에 갔었는데 대전 교구장이 `참, 선생님 이상해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 녀석아, 왜 이상해?' 이랬다구요.

내가 이제 1,500개의 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교회가 아니지, 대한민국을 교육할 수 있는 회관을 세우려고 그래요. 돈으로 말하면 수천억이 들어갑니다. 장사 밑천으로 다 나누어 주면 좋겠지요, 우리 통일교회패들? 그렇지만 난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인류와 역사적 후대 사람들을 위해서, 참된 것을 주기 위해서 그럽니다. 받을 자격이 있으면 내 대신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천년 만년 후에 갚아야 할 때, 그때에 다 돌아온다는 겁니다. 1500개 세웠으면 그것이 15만 개가 될 지도 모르고 몇백 배 몇천만 배 될지도 모른다고 보는 겁니다.

이번에 와 가지고 내가 제일 귀한 것을 다 뿌렸어요. 내 정성을 다 퍼부었어요. 어저께도 두 시에 일어나 잠을 안 자고 있다가 대전 갔다 온 거예요. 아, 성화신학교. 여기 윤박사가 기분 나쁘게 이렇게 집을 짓다 보니 참 좋다고 선생님 그저…. 윤박사하고 같이 가고 싶지 않거든요. 새벽같이 갔다 왔어요. 나중에 갔다 온 뒤에 `선생님 오셨댔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새벽같이 갔다 오셨습니까? 난 자고 있어서 미안합니다' 이러더라구요. 거 미안하다고 해야지. 박사님이라서 나보다 머리가 더 희어졌구만, 할아버지같이. (웃음)

통일교인은 나이 많은 사람도 다 내가 애기 취급합니다. 그래도 기분 나쁘게 생각 않거든요. 내가 엄마 젖을 주기 때문이예요, 엄마 젖을. (웃음) 엄마 젖을 먹여 줄 줄 안다구요. 욕을 하고 나서 위로할 때는 뼈다귀가 노곤노곤하도록 위로해 줍니다. 그걸 체험한 사람은 내 꽁무니를 따라다닙니다. 그거 체험 못 해봤으니 그렇지. 통일교회 저 머저리 같은 36가정 보라구요. 욕을 하고 차 버려도 따라다니는 겁니다. 왜? 사랑의 맛이 여기밖에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0년을 매일같이 욕을 먹으면서도 따라다니는 거지요. 저 한 여사, 한정희? 「예」 한정희인가, 한분이인가? 「한정희입니다」 정희야? 「예」 그건 나 모르겠구만. 하여튼 정희면 박정희 대통령하고 4촌 되네. (웃음)